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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어떤 보건의료 공약 제시할까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는 내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제18대 대선후보 캠프 초청 보건의료 공약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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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이혼 가정 부모와 자녀 ‘재회 캠프’
[삽화=김회룡 기자] 부모가 헤어지면 자녀의 가슴은 무너진다. 아빠를 쫓아가면 엄마와 멀어지고, 엄마와 같이 살자면 아빠와 생이별을 각오해야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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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 때문에…" 전문직 꿈 좌절된 젊은이
방사선 치료를 받고 몸에 마비가 생긴 젊은 전문직 종사가가 병원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문직에 종사하는 A씨와 가족 2명은 경기 고양시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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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세일러문 교복을…" 아내의 고백 충격
직장 다니랴 애 키우랴, 아내는 부부관계가 사치라 합니다. 잦은 야근과 술에 찌든 남편은 무슨 힘이 남아있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아십니까, 이혼 신청 부부 80%는 ‘섹스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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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가정보대학원에서 특강을 마친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들이 ‘정보는 국력이다’라는 원훈(院訓)이 걸린 복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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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국가정보대학원에서 특강을 마친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들이 ‘정보는 국력이다’라는 원훈(院訓)이 걸린 복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원 고위 간부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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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이젠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
국내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첫 감염자(感染者) A씨(55)는 1985년 감염 이후 한 번도 입원한 적이 없다. 6개월마다 병원을 찾아 면역 기능 변화를 검사하고 약을 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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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화요교육] 미국 대학, 국내 학비로 갈 수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사립 에머리(Emory)대 3학년 송연희(24·경제학, 수학 전공)씨는 등록금·기숙사비 등 1년 학비로 6만 달러(6600만원가량)를 대학에 내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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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이고 탈영하자” … 정 이병, 김 상병 부추겨
강화도 해안 소초 총기 사고로 숨진 해병대원 4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연병장에서 해병대장으로 열렸다. 고 이승렬 병장의 영정이 도열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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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외상값 처리 좀 …” 건설사에 전화 건 6급 공무원
감사원은 경기도 건설본부 6급 공무원 A씨가 룸살롱 술값을 민간 시공업체 관계자에게 대신 내게 하는 등 수백만원어치의 금품과 향응 접대를 받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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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조교 ‘폭언 교수’ 고소
고려대 의대 대학원 조교가 “지도 교수의 인격 모독과 노동력 착취 때문에 조울증과 자살 충동으로 고통받았다”며 지도교수 B씨와 대학 측을 상대로 23일 각각 1억6000만원씩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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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후유증 앓는데 재발 아니라고 진료비 갑자기 8배로”
서울 강서구 임모(57·여)씨는 2005년 6월 국립암센터에서 자궁내막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대장과 소장에 문제가 생겨 80%를 잘라냈다. 다행히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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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친서민 이미지 지워라” … 야권 집중 포화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왼쪽)가 19일 오전 열린 고위정책회의 도중 전병헌·이용섭 의원(오른쪽)과 긴밀히 얘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친서민 이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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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첨단 수사장비 ‘신토불이 특허시대’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 심리연구실. 방화사건 용의자인 A씨가 이달 초 거짓말 탐지 조사를 받기 위해 의자에 앉았다. A씨의 조사를 맡은 김희송 연구사는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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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법률구조공단에 물어보세요
다툼이 생긴 상황에서 “법대로 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대부분은 ‘옳거니 내 억울함을 법이 해결해 주겠지’라는 생각보다는 ‘법을 잘 몰라서…’하는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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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 플루 41개 주로 확산
세계의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수가 연일 가파르게 늘며 2000명을 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7일(현지시간) 현재 24개국에서 2099명이 이 병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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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멕시코 ‘소강 국면’ 신종 플루 낙관론 고개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신부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3일(현지시간) 미사 도중에 신자에게 성체를 먹여 주고 있다. 멕시코 보건장관은 이날 “신종 플루 확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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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SI 사망 … 국내 의심환자 11명 추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생후 23개월 된 유아 한 명이 돼지 인플루엔자(SI)로 사망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리처드 베서 소장 직무대행이 29일 밝혔다. SI 진원지인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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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돋보기] 지적 장애인에게 휴대폰 4대 한꺼번에 판 사람?
서모(61·여)씨는 요양 보호사다. 서씨는 천안시 원성동에 사는 강모(68)씨 집에서 간병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강씨는 신체 장애 2급의 장애인이다. 강씨의 부인 황모(65)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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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미지만 챙겨…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
방송법 개정 등 주요 쟁점 법안의 국회 통과에 실패한 한나라당이 책임론을 놓고 당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홍준표 원내대표과 김형오 국회의장에 대한 책임론에서 시작해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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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미지만 챙겨…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
관련기사 한나라 입법 전쟁 후폭풍 “이번 입법 전쟁 때 소위 친이계라는 의원들은 어디서 뭘 했나. 지금 와서 홍준표 원내대표만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는 건 앞뒤가 바뀐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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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헛돈에 허접한 유물 ‘짝퉁 창고’ 지자체 박물관
#1 경기도 수원역사박물관의 유물 구매 업무를 맡은 수원시 공무원 A씨 등 3명은 2005년 알고 지내던 서예 작품 수집가 B씨에게서 서예와 그림 2880여 점을 사달라는 부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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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 음식 삼키기 힘들어지면 혹시?
‘맛있는 음식을 삼켰을 때 목에 걸린 듯 시원하게 넘어가지 않는다. 처음엔 고기처럼 딱딱한 종류만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차츰 부드러운 음식, 음료수는 물론 침 삼키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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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 음식 삼키기 힘들어지면 혹시?
‘맛있는 음식을 삼켰을 때 목에 걸린 듯 시원하게 넘어가지 않는다. 처음엔 고기처럼 딱딱한 종류만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차츰 부드러운 음식, 음료수는 물론 침 삼키기도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