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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 한인극장서 파티
팝스타 레이디 가가(사진)가 한인 소유 극장에서 성대한 파티를 개최한다. 레이디 가가는 오는 25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벨라스코 극장(1050 S Hill st. 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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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특기는, 무명 아티스트 명품 만들기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지휘자 아바도·정명훈, 첼리스트 마이스키, 바이올리니스트 무터 등이 소속된 음반사다. 코스타 필라바키 부사장은 이 회사의 음반 제작을 총괄한다. “내게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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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엔터테인먼트 분야 발전 도모하는 이동직 변호사
▶ 문화예술분야 발전은 세계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 한 편의 영화가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할까? 영화를 만들어내는 제작진과 그 영화에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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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인베이전] 유튜브 한국 동영상 229국서 8억 회 조회
#장면 하나. 7일 오후 10시(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파리스 호텔. 한국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무대에 등장하자 3000여 객석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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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홍대 주변 인디 레이블
서울 홍익대 주변은 대한민국 인디밴드의 분만실입니다. 뮤지션의 꿈을 품은 젊은이들이 이곳으로 몰려듭니다. 대부분 영세한 음반사에서 가까스로 앨범을 내는데, 판매량도 시원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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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초식형, 강렬한 육식형 …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M2’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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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초식형, 강렬한 육식형 … 온갖 음악의 공존지대
지난달 30일 홍대 앞 클럽 ‘M2’에 모인 1000여 명의 사람이 일렉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자정부터 붐비기 시작한 클럽은 오전 2시가 되자 꽉 찼다. 신인섭 기자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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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에 삼겹살·소주·하이트 맥주·일동 막걸리 … “FM이 즐기는 일상이죠”
“미국 LA의 어느 식당. 오후 8시. 동양인·백인·흑인들이 모여 삽겹살 판에 고기를 올려놓고 저녁을 먹는다. 식탁 위에 놓인 술은 초록색 병의 소주와 하이트 맥주. 이어 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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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한글 멋있어요, 갈비 최고예요” 한국에 빠진 NBA의 ‘스타 악동’
론 아테스트올 시즌 NBA 우승을 차지한 LA 레이커스. 우승의 주역은 코비 브라이언트도, 파우 가솔도 아니었다. 바로 NBA에서 당대 최고의 수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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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콩쿠르 베스트 7
“웬만한 콩쿠르 입상은 축하도 못 받는다.” 요즘 음악인들의 단골 푸념입니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신문 한 면을 장식했던 1970~80년대와 비교하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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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 트로트전쟁 15년
1970년대 당시 가요계를 휘어잡은 트로트 스타, 나훈아와 남진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다. 속옷만 입고 쳐들어오는 여성 팬이 있는가 하면 라이벌 구도를 이룬 두 사람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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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 ①] 김태희, 소속사 갈아타고 가장 득봤다
계속 갈까? 내릴까? 갈아탈까? 지하철이나 버스 환승 얘기가 아니다.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둔 연예인의 심정이다. 유노윤호 등 동방신기 세 멤버가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고,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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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팝업] ‘섹시남’ 줄에 선 44세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은 지난해 12월 ‘가장 섹시한 남성 A~Z’를 선정했다.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3), 영국의 해리 윈저(25) 왕자, 캘빈 클라인의 속옷 모델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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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외국 '노바디' 베끼기 법적대응
인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히트곡 '노바디(Nobody)'를 불법으로 번안한 외국 사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13일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중국과 태국, 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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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아름다운 선율에 감춰진 거장과 음반사의 뒷거래
클래식, 그 은밀한 삶과 치욕스런 죽음 노먼 레브레히트 지음, 장호연 옮김 마티, 512쪽, 1만9000원 카라얀과 안네 조피 무터가 ‘따뜻함’의 대명사로 남은 사진을 찍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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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한국에서 직접 용서 빌고 싶다"
고의적 병역 기피 의혹으로 2002년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던 가수 유승준이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인터뷰를 하며 “인생 남은 목표는 한국에서 직접 용서를 비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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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틱 유해물 판정’ 반발 … 논란 확산
인기 그룹 ‘동방신기’의 히트곡 ‘주문-미로틱’이 과연 청소년에게 유해한가.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이하 청보위)가 이 노래를 청소년 유해물로 분류한 데 대해 소속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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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주문 - 미로틱’ 유해
비, 동방신기 등 인기가수들의 노래가 최근 잇달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판정받은 것과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이하 청보위)는 지난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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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공주병 환자,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
1994년 2월 7일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사 팩스로 보도자료 한 건이 도착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메트) 홍보부에서 총감독 조셉 볼프의 명의로 보낸 것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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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남녀 신예 피아니스트 베토벤곡 ‘자존심 대결’
피아니스트 김선욱(20)은 22일 대전에 간다. 조이스 양(22)과 BBC 필하모닉이 대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듣기 위해서다. 다음 날 김선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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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할리우드 첫 주연 꿈만 같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3일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국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의 존 매스 총괄부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체중 감량과 트레이닝으로 턱 선이 날렵해진데다 꽁지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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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제우스, 카라얀
2008년은 카라얀의 해 지난 1월 5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는 조촐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보 볼튼이 지휘하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R 슈트라우스의 ‘돈주앙 서곡’, 모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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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은 2006년이 ‘모차르트의 해’였다면 2008년은 ‘카라얀의 해(Karajan Year)’다. 잘츠부르크 사람들은 이렇게 즐겨 말한다. “여기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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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가수 정원관씨 '벅스'사장 됐다
3인조 댄스그룹 ‘소방차’ 출신의 가수 정원관(43·사진)씨가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 벅스의 사장이 됐다. 벅스 측은 29일 “창립자인 박성훈 대표가 벅스 경영에서 손을 떼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