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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에서 배구퀸으로 거듭난 알레나, '확률 0'에 도전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트라이아웃 3수생이 V리그 퀸으로 다시 태어났다.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알레나 버그스마(27·미국·1m90㎝)를 앞세워 가능성 0%에 도전한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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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덩커' 사익스 퇴출 위기 탈출…인삼공사 외국인 교체 철회
'단신 덩커' 키퍼 사익스. 임현동 기자시즌 중 퇴출 위기에 내몰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단신 덩커' 키퍼 사익스(24·1m78cm)가 기사회생했다. 설 연휴 소속팀의 3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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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23km' 문성민, 올스타전 서브킹 등극
프로배구 문성민(31·현대캐피탈)이 신기록을 세우며 서브킹에 등극했다. 문성민은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킹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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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센터 라틀리프 “태극마크 달고 싶다”
“농담이 아니다. 한국에 귀화해 농구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8·미국·사진)가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다.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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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라틀리프 "귀화해 한국농구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농담이 아니다. 한국으로 귀화해 농구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사진 KBL]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8·미국)가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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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기성용 소속팀 브래들리 감독 11경기 만에 경질 外
기성용 소속팀 브래들리 감독 11경기 만에 경질기성용(27)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28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밥 브래들리(58·미국·사진) 감독을 경질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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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000경기, 끝나지 않는 전설 주희정
프로농구 서울 삼성 주희정(왼쪽 넷째)이 23일 안양 KGC전에서 통산 1000경기 출장기록을 세웠다. 1쿼터 도중 열린 행사에서 아들 지우(왼쪽부터), 딸 서희·서정·서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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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슈터 이정현,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MVP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이정현(29·1m91cm)이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2016-2017 프로농구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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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꽃향기처럼 매력적인 리베로, KGC인삼공사 김해란
난(蘭)꽃 향기는 오묘하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다. 배구의 리베로도 그렇다. 화려한 공격수처럼 돋보이진 않지만 상대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선수에게 팬들은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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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주영 등 프로축구 선수 252명 FA자격 外
박주영 등 프로축구 선수 252명 FA자격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박주영(서울·사진)·김형일(전북)·김용대(울산) 등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252명의 명단을 7일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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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스프링 달았니? 178㎝ 사익스 ‘덩크쇼’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가수 이승환이 부른 ‘덩크슛’이란 노래의 가사 일부다. 이 노래처럼 덩크슛은 모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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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눈물 씻었다, 첫 MVP 품은 박정아
KOVO컵 MVP를 차지한 박정아(왼쪽)와 전광인(오른쪽). 가운데는 구자준 KOVO 총재. [사진 KOVO]여자배구 대표팀 레프트 공격수 박정아(23·1m87㎝)가 리우 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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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추적] 스포츠 승부조작의 늪에 빠진 프로선수들
2000만~4000만원의 낮은 연봉을 받는 신인급 1군 선수를 상대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브로커들은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어떤 분야보다도 투명하고 정정당당해야 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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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은 日, 그 뒤엔 ‘배드민턴 神’ 박주봉
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오른쪽)과 지난 3월 열린 전영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오쿠하라 노조미(가운데). [사진 박주봉 감독]한때는 든든한 우군이었지만, 리우에서는 적장이 돼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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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래-이은혜, 실업탁구챔피언전 남녀 단식 우승
조언래(30·수자원공사)와 이은혜(21·대한항공)가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조언래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단식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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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왕입니다요
챔프전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KCC 에밋과 오리온의 잭슨. 에밋은 “레바논, 베네수엘라, 멕시코 리그에 이어 한국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잭슨은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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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에밋 VS 덩크왕 잭슨...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왕들의 전쟁
조 잭슨은 스피드가 무척 빠르다. 그런데 그의 키는 기껏해야 내 가슴 정도 오나?" (프로농구 전주 KCC 안드레 에밋)에밋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인정한다. 하지만 패스 능력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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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간 볼만한 스포츠 경기
크리스마스 기간(24일~27일)에 뭘 하지? 고민하지 말라고 전해라~. 재미있는 스포츠 이벤트가 가득하다.프로배구 별 중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올스타전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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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제안 받아” 5.5% … “불법 도박 사이트 접속” 3.6%
프로 스포츠 스타들의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가 도를 넘어섰다. 원정도박·음주운전·승부조작 등의 불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0일 소속팀 일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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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 스포츠 스타들의 '모럴 해저드'
프로 스포츠 스타들의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moral hazard)가 도를 넘어섰다. 원정도박·음주운전·승부조작 등의 불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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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인삼공사… 불법 스포츠도박 관련 팬들에 사과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불법 스포츠도박에 연루된 소속팀 선수들과 관련해 팬들에게 사죄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8일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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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창진 22일 구속영장 신청…'정보제공·베팅지시·경기방해' 혐의
[사진 = 중앙일보 DB / 전창진 감독 혐의는 `정보제공·베팅지시·경기방해` ] 서울 중부경찰서가 전창진(52)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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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창진 감독 혐의는 '정보제공·베팅지시·경기방해'
[사진 = 중앙일보 DB / 전창진 감독 혐의는 `정보제공·베팅지시·경기방해` ] 서울 중부경찰서가 전창진(52)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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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올 2월27일 경기서 3억 베팅 혐의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된 승부조작 의혹으로 25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출석한 전창진 감독. [뉴시스]불법 스포츠 도박과 연계돼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 전창진(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