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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휴대전화, 소속사가 불법 복제
톱스타 전지현(사진)씨의 휴대전화가 복제된 것으로 밝혀졌다. 전씨의 사생활을 감시하려던 소속사가 심부름센터에 의뢰해 휴대전화를 불법 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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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지현 충격! “누군가 내 휴대폰 훔쳐보고 있다”
톱스타 전지현이 자신의 휴대전화가 복제당한 것 같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파문이 일고 있다. 누군가 복제폰으로 연예인의 사생활을 실시간으로 훔쳐보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회적 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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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공주병 환자,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
1994년 2월 7일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사 팩스로 보도자료 한 건이 도착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메트) 홍보부에서 총감독 조셉 볼프의 명의로 보낸 것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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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규·고재형·배철호 ‘간판 PD’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문무일)는 19일 지상파 방송 3사의 국장급 예능 PD 세 명을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KBS의 김시규 CP(책임 프로듀서), MBC의 고재형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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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18.일본의 첫날밤
1961년 6월 일본 콜롬비아레코드사가 발매한 필자의 앨범. 일어로 ‘도라지’ ‘아리랑’이 적혀 있다.내가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일 국교 정상화 이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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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① ‘스타 빌딩 최고’ 외형은 박찬호, 알짜는 서태지
'스타 빌딩 최고, 외형은 박찬호, 알짜는 서태지' 스포츠스타 박찬호의 빌딩이 높이와 입지조건에서 가장 눈에 띄고 화려했다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알짜'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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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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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 “88년 감동 재연하는 배우 되고파”
굴렁쇠 하나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소년. 자신의 이름보다 ‘굴렁쇠 소년’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을 그 소년도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었을 터. 19년이라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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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쑝쑝~ 한번만 들으면 중독된대요"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더걸스. 왼쪽부터 소희·유빈·선미·선예·예은 김성룡 기자 교복 차림의 앳된 여학생 다섯 명이 낡은 TV로 가수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뮤직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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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미국發 ‘가짜 학위공장’ 全추적 ‘학위공장(diploma mil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졸업했다는 미국 대학의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갈수록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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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밖] '당신 목소리는 내 청춘' 국내에서도 뜨거운 자드 추모 열기
지난달 26일 자궁암으로 입원 중이던 도쿄 게이오 대학병원 계단에서 넘어져 40세의 나이로 사망한 일본의 인기가수 사카이 이즈미(사진). 국내에서는 그가 보컬로 활동했던 원맨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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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설' 나훈아, 서울서 칩거 중
잠적설에 휩싸인 가수 나훈아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은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나훈아는 지난달 중순 귀국, 최근 서울 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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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영란' 허영란 "연기는 연기일 뿐"
"연기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미친 것 아냐?" 요즘 시청자들의 눈에 비친 배우 허영란(27)의 모습이다. MBC 주말연속극 '누나'가 시청률 한자리의 오랜 부진을 깨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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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마약설 루머 유포자 법적 조치 강구
영화배우 신하균이 마약 복용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면서 해당 소문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다. 신하균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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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군 섹스몰카'의 진실, 수사당국이 밝힌다
톱스타 ‘K군 섹스비디오’의 장본인 측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K군의 매니지먼트사는 24일 밤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 “K의 사진을 음란사진과 합성해 성인사이트에 팔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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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19. 깨진 해외 진출 꿈
필자가 히키-申이란 예명으로 녹음한 첫 앨범의 표지. '님아'가 뜨기 전 나는 한국의 일반 무대에서는 성공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전쟁터인 베트남으로 떠나기로 결심한 것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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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14. 이교숙 선생님
필자에게 음악 이론의 모든 걸 가르친 이교숙 선생의 젊은 시절 모습. 이교숙 선생님은 이후 해군 군악학교장.군악대장, 이화여대.연세대.서울대 교수 등을 지냈다. 태극기에 경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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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13. 미 8군 오디션
필자는 엄격한 미 8군의 오디션 제도 덕분에 늘 긴장을 풀지 않고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었다. 사진은 기타 솔로 연주에 몰입된 필자. 당시 미 8군 밴드는 미국인 엔터테인먼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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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배우는 배우들 쉿 ! 선배님이 선생님이죠
배우들도 과외공부를 한다. 물론 연기과외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외선생님은 선배 배우들. 선배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다른 곳에서는 얻기 힘든 ‘실전노하우’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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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장미꽃 54송이 선물받고 함박웃음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탤런트 엄태웅이 팬들로부터 장미꽃 54송이와 ‘부활 4종세트’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이 막을 내리자마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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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술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지난 11일 뺑소니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은 남성그룹 JNC의 김상혁에게 음주운전 혐의가 추가돼 재수사를 받게 됐다. 그러나 김상혁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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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청혼' 스토킹 당했다
톱스타 송선미가 팬임을 자처하는 정체불명의 30대 초반의 남자와 홍콩계로 추정되는 한 외국인 남성로부터 스토킹 수준에 해당하는 '청혼'을 받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송선미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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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로 풀어본 '신승훈'
14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분명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것이리라. 가수 신승훈(38)을 '발라드의 황제'라 부르는 것도 이런 꾸준한 인기 때문이다. 그가 2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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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비디오 그 남자 "이제 입 열겠다"
"비디오 사건의 진실을 모두 밝히겠다." '백지영 비디오 사건'의 그 남자 김시원 씨(41. 본명 김석원)가 미국 도피 생활 3년 만에 귀국,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연다. 이로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