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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검증] 문재인,안철수 "4대강 수문 열고, 보 철거도 검토"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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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 샀더니"...알고보니 '사기박스' 피해 급증
[중앙포토]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명품 시계나 향수 등을 상자에 담아 무작위로 판매하는 이른바 '랜덤박스'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시는 18일 소비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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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10배 무이자 대출' 교묘해진 무인가 중개업체 주의보
지난해 5월 S씨는 ○○스탁이란 투자중개업체로부터 “투자금의 10배까지 자금을 빌려준다”는 전화를 받고 솔깃했다. 그는 본인 자금 249만원과 대여받은 2000만원을 가지고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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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카카오택시 1일 1회 '우선 배차' 기능 악용 주의보
이창균경제기획부 기자 “손님, ‘콜(호출)’ 취소 좀 해주세요.” 직장인 A씨는 며칠 전 카카오의 무료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카카오택시’를 이용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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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는 도중 휘발유 가격 슬쩍 인상 '꼼수 주의보'
[사진 SBS 방송 캡처]인천에서 기름을 넣는 도중 주유기 휘발유 가격이 교묘하게 올라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해 12월 초 조모(42)씨는 퇴근길 인천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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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옥시사태 막는다…피해액의 3배 '징벌 배상'추진
‘옥시 사태’ 사건처럼 기업이 소비자의 생명ㆍ신체에 중대한 손해를 입힌 경우 최대 3배의 손해배상책임을 물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피해자가 제품 결함을 직접 입증해야 하는 부담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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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가입 때 준 안마의자 무료라더니 할부금 청구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상조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고가의 안마의자나 TV를 공짜 사은품으로 준다는 상조업체 허위 광고에 피해를 봤다는 소비자 신고가 최근 급증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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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실시… 날씨·재해·관리대책도 스마트폰으로 척척 !
농촌진흥청은 정부3.0의 목표인 ‘수요자 맞춤 서비스 제공’ 실현을 위해 농장별로 날씨·재해정보?관리대책을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제공하는 ‘농장맞춤형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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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태풍피해 잇따라-6명 사망실종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전남·부산·울산 일대에서 큰 생채기가 났다.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주민 1명 등 주민 4명이 숨지고 울산에서 구급대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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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지각택배로 입은 손해…값 표시 없으면 최대 50만원 배상
추석을 앞둔 지난해 9월 중순. A씨는 오기로 한 한우선물세트가 도착하지 않아 뒤늦게 확인을 해봤다. 경비실에서 한우세트를 찾았지만 이미 상해 있었다. 택배기사가 A씨에게 연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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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세트 열어봤더니 이미 상해…" 추석택배 소비자피해주의보
추석을 앞둔 지난해 9월 중순. A씨는 오기로 한 한우선물세트가 도착하지 않아 뒤늦게 확인을 해봤다. 경비실에서 한우세트를 찾았지만 이미 상해 있었다. 택배기사가 A씨에게 연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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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자동차 견인 피해 주의보, 100만원 청구도
휴가철인 8월에 자동차 견인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반(2014년 1월~2016년 6월) 동안 상담센터에 접수된 자동차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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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방수팩 주의보' 제품 정보 표시나 사용 방법도 누락돼…
물놀이를 할 때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수팩 가운데 일부 제품의 방수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방수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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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 사칭 주의보
#1. O크라우드펀딩은 ‘25만원으로 35억원을 만들 수 있다’는 인터넷 광고를 냈다. 새로운 투자자 두 명을 끌어들이면 2개월 뒤 35억원까지 돈을 불릴 수 있는 증권형 크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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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가입비 한꺼번에 내면 낭패
2006년 10월 A씨는 홍보관에 들렀다가 수의를 사은품으로 준다는 얘기에 한 상조회사 상품에 가입했다. 일시불로 160만원을 내고 상조 회원증서와 수의보관증을 받아뒀다.9년이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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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여행 계약 해지 때 손해 안 보려면 약관·민법 꼼꼼히 살펴야
하와이 가족여행을 계획한 주부 L씨. 마침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 특가 상품이 나온 걸 보고 덥석 예약을 하고, 여행비 350만원을 결제했다. 출발을 닷새 앞두고 날아온 청천벽력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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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주인도 모르게 골드바 600만원 결제”…신용카드 도용 주의보
김모씨는 얼마 전 신용카드 결제내역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만든 적도 없는 신용카드인데, 결제내역서에는 600만원이 찍혀 있었다. 인터넷쇼핑몰에서 골드 바(막대 모양 금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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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깨지고, 썩고···설명절 선물 '택배' 아닌 '낭패'
지난해 설 명절을 앞두고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제수용품을 주문했다. ‘익일까지 배송 가능하다’는 인터넷상 문구를 믿고 결제 버튼을 눌렀다. 다음날, 그 다음날이 지나도록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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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으니 성형' 광고 혹하지 마세요, 공정위 피해주의보
A씨는 볼에 지방을 이식하는 성형 수술을 받았다. 3개월이 지나 지방 이식한 부위가 뭉쳐 딱딱하게 변했다. 지방 이식 수술 부작용인 석회화였다. A씨는 수술을 하기 전 의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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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본인 모르게 가입, 약관 멋대로' 상조회사 소비자피해주의보
A씨는 통장정리를 하다가 계좌에서 상조회비가 6개월간 자동이체로 빠져나간 걸 확인했다. 상조상품에 가입한 적도 없고 회사도 모르는 곳이었다. 해당 업체에 문의해 계약서 사본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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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기구 쓰다 디스크 걸리기도”
A씨는 자녀의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는 상담원의 말을 믿고 1년치 건강보조식품을 150만원 주고 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이 제품은 키 성장에 전혀 효과가 없는 단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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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정위 키성장제품 소비자 피해주의보
A씨는 키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상담원의 권유를 받고 1년치를 150만원에 구매하여 6학년 딸에게 복용시켰다. 그러나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단순 식품에 불과해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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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은밀한 진화] 동대문 짝퉁? SNS가 본거지
summary | 짝퉁이 은밀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을 넘어 블로그·카페·오픈마켓·카카오톡에도 뿌리를 내렸다. 품목도 명품 잡화 일색에서 식품·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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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에 당했소, 피해상담 작년 2781건
유경준 통계청장(가운데)이 2015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인 배우 김상중(맨 오른쪽), 아나운서 장예원(오른쪽 둘째)과 함께 지난 2일 서울의 한 가정을 방문했다. 유 청장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