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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3㎏ 빠졌어요"…거짓말한 인스타 '언니들' 무더기 걸렸다
인스타그램 등에서 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허위·과대 광고를 한 인플루언서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사진 식약처 인스타그램 등에서 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허위·과대 광고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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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발란, 공정위 경고 받아…"거짓 할인으로 고객 유인"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 발란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허위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가 적발됐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광고. 발란 광고 캡쳐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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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말고 별것 없어도…조민도 뛰어든 '인플루언서 비밀'
━ [SPECIAL REPORT] 인플루언서 과잉 시대, 선한 영향력 사라지고 돈벌이 추앙 그래픽=김이랑 기자 kim.yirang@joins.com 의사면허 박탈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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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과잉 시대..."영향력이 돈" 팬덤몰이 광풍, 상업성 지나쳐 '디인플루언싱' 현상도
━ [SPECIAL REPORT] 인플루언서 과잉 시대, 선한 영향력 사라지고 돈벌이 추앙 화장품 공동구매를 중단하고 독서, 운동 등 유료 챌린지를 진행중인 슈가비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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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철규 "네이버, 대한민국 좌지우지…간 부어도 단단히 부어"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임현동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8일 "네이버와 같은 거대 기업이 플랫폼을 장악했다는 점을 활용해 중소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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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울리는 '아기용품' 프리미엄…"기준 없는데 가격은 2~5배?"
올해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A(32)씨는 육아 용품 준비를 위해 온라인 맘카페 등에 소개된 ‘육아 필수 아이템’ 목록을 확인했다 깜짝 놀랐다. ‘필수’라는 단어가 붙은 목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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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 9㎝ 컸어요" 후기도 속임수...'키크는 영양제' 대거 적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시키는 광고.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온라인 쇼핑몰과 SNS에서 어린이 키성장 효능을 광고하는 식품·건강기능식품 관련 게시물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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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기잖아"…뼈 없는 닭날개 먹고 소송건 미국인 왜
미국 치킨윙 체인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BWW)'의 메뉴 '뼈 없는 치킨 윙'. 사진 BWW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유명 치킨윙 체인이 닭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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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룰 깨니 MZ 몰렸다…'에루샤' 없는 더현대 대박난 이유
━ SPECIAL REPORT ‘MZ놀이터’ 더현대서울 내부의 팝업스토어, 포토존엔 셀카 사진을 찍는 2030세대로 붐빈다. 최영재 기자 “더 꾸며진 게 없을까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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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춘추전국시대] “새롭게, 선명하게” MZ세대 공략해 대성공…더현대서울 백화점 공식 새로 썼다
━ SPECIAL REPORT ‘MZ놀이터’ 더현대서울 내부의 팝업스토어, 포토존엔 셀카 사진을 찍는 2030세대로 붐빈다. 최영재 기자 “더 꾸며진 게 없을까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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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김여정 “쏴보면 알게 돼”…尹, “3대 개혁 중 노동이 최우선”(19~24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정찰 위성 #김여정 막말 #카타르월드컵 #메시 #유류세 #트럼프 #일본 금리 #F-22 #B-52H #특별사면 #이재명 소환 #예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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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 헹구면 굵어지고 안 빠진다'…믿었던 탈모 샴푸의 배신
의약품 오인 광고 적발 사례.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며 온라인에서 샴푸를 광고·판매한 사례를 점검해 172건의 접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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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음료에 망고 없다니…" 스타벅스에 65억 소송 건 여성
2020년 12월13일 찍힌 서울 명동의 한 스타벅스 매장. 연합뉴스 미국 한 소비자가 “스타벅스 망고 음료에 망고가 없다”며 스타벅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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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살에 붉은 줄무늬, 참돔 맞아요" 대구 초밥집 뻔뻔한 둔갑술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 민물고기인 나일틸라피아를 참돔으로 속여 판 대구의 한 초밥 음식점이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식품접객업소와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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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 논란’ 갤럭시 S22 이용자 1800명 “30만원씩 배상하라” 집단소송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에 나섰다.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성능을 고의로 저하했다는 의혹을 법정으로 끌고 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원고 측 소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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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합격자 수 1위 기만광고” 공정위, 과징금 2억8600만원 부과
버스 측면부에 게시된 에듀윌 광고. ‘공무원 1위’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 공정위] “공인중개사 합격은”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교육서비스업체 ‘에듀윌’이 소비자 기만 광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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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수 1위" 외쳤는데…교육업체 기만 광고였다
“공인중개사 합격은”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교육서비스업체 ‘에듀윌’이 소비자 기만 광고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내게 됐다.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시험에서 늘 가장 많은 합격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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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수강신청 경쟁률 1위…'테슬라 교수님' 강의 비밀
“사람들은 회사가 가치를 만들고, 고객은 그걸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비즈니스는 회사와 고객이 함께 가치를 만들고 이를 공유하는 구조입니다.” 일찍이 “테슬라가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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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단 호텔 띄우고 광고 아닌척…아고다·부킹닷컴의 배신
숙박업체로부터 광고료를 받는 대가로 검색화면 상단에 배치하고도 소비자에겐 광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플랫폼 두 곳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어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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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 기술 활용하겠단 홍보가 과장광고?...공정위로 간 '그린워싱'
환경단체가 문제 삼은 보도자료. 사진 속 시설은 호주 바로사-깔디따 가스전 전경. SK E&S 공식 블로그 캡처 "CO2(이산화탄소) 없는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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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박스 받고 "가성비 좋네요"…1만5000건 후기, 거짓이었다
구매 이력이 있는 사람만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까지 후기를 조작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후기 조작이나 SNS ‘뒷광고’ 등 온라인 바이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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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불법 의료 화장품 서비스 단속 선언, 또 다른 규제 시작되나
중국 공안부가 25일 불법 의료 화장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안부 식품의약품 범죄수사국은 의료미용 업계의 화장품 제조·판매, 무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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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3만원, 결제하니 26만원"…속아도 모르는 '어둠의 상술'
지난 10월 연휴 기간에 맞춰 2박3일 가족여행을 준비하던 A씨. 한 호텔 예약 플랫폼에서 숙소를 검색하다 ‘1개 남았어요’라는 문구를 보고 서둘러 예약했다. 하지만 며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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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수록 더 당했다···눈뜨고 속는 '다크패턴 상술' 법으로 제동
지난 10월 연휴 기간에 맞춰 2박3일 가족여행을 준비하던 A씨. 한 호텔예약 플랫폼에서 숙소를 검색하다 ‘1개 남았어요’라는 문구를 보고 서둘러 예약했다. 하지만 며칠 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