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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동 한식집 한머리

    뷔페니 양식이니 해도 젊잖은 손님이나 외국 바이어를 접대할 때는 편안히 앉아 먹을 수 있는 고급 한식집이 최고다.대치동 「한미리」는 고급 한식집중 여러모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중앙일보

    1995.01.21 00:00

  • 강서구민회관 "주부가곡부르기회"

    매주 월요일 오전10시 강서구민회관에서는 「강서가곡부르기회」회원들이 목청높여 가곡을 부르며 가사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이 모임이 발족된 것은 89년 9월. 지휘자

    중앙일보

    1995.01.03 00:00

  • 자원봉사경연 최우수賞 대구산격동마을봉사단

    『자원봉사는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돕고 아름다운 삶을 가르쳐주는 스승입니다.』 대구시북구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 주민들의 자원봉사 모임인 「덩쿨손과 산격마을봉사단」2백

    중앙일보

    1994.12.13 00:00

  • "또 하나의 문화" 창립 10주년 맞아 흥겨운 가족모임

    5일 오후5시,이화여대 체육관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이색잔치가 벌어졌다.아장아장 걸음을 떼는 어린아이부터 초.중.고교생,직장인,40~50대에 접어든 중년의 남편과 아내에 이르기

    중앙일보

    1994.11.08 00:00

  • 대학가 主思연구회 적발-외대생4명

    서울경찰청은 25일 북한의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기 위해 북한 원전을 탐독해온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내 主思派조직인「주체사상 연구회」를 적발,이 단체 조직원인 金貞美양(26.아랍어

    중앙일보

    1994.08.25 00:00

  • 어린이 전문서점 중심 독서지도 小모임 활발

    『옛날 옛날에 어느 귀한집 아들이 있었어요.그런데 어느날 집앞을 지나가던 스님이 그 아버지에게 아들이 위험하니 빨리 피신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13일 오전 서울봉천6동

    중앙일보

    1994.08.16 00:00

  • 출판인모임 "책을 만드는 사람들"대표간사 한철희

    『건강한 출판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35개 단행본 출판사들의 모임인「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대표간사를 맡은 한철희씨(37.돌베개출판사 대표)는『젊은

    중앙일보

    1994.03.16 00:00

  • 「민주사회로 가는 젊은 이웃」 심완섭 대표

    사회공공문제에 관심을 가진 젊은이들이 사회의 활력소가 되겠다고 한 자리에 모였다. 민주사회에 대한 신념으로 만들어진 소박한 모임, 「민주사회로 가는 젊은 이웃」(이하 젊은 이웃).

    중앙일보

    1993.08.05 00:00

  • 대학서「여성학」강의하는 남자 정유성씨

    흔히 여성들만이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학문분야로 알려져 있는 여성학을 2년째 강의해 온 남성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연세대 여름 계절학기 수업에서「남녀평등화와 인간화」를

    중앙일보

    1993.07.19 00:00

  • (4)자질과 능력(하)|대중연설 없는 "수수께끼" 인물

    김정일은 줄곧「제왕 학」을 교육받은 만큼 다방면의 지식을 쌓을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부의 북한분석가들은 그의 자질과 능력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이에 대해 북한

    중앙일보

    1993.01.21 00:00

  • (18)「직동」

    한국PC통신주의 「직동」은 지난 89년 설립된 직장인동호회의 약칭으로 직업전선을 뛰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직장생활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회원은 직장인 중 25세

    중앙일보

    1992.10.16 00:00

  • 첫 천문잡지 『하늘』 창간|박승철씨|"국민 관심 높아야 우주 산업 발전"

    한국 최초의 천문 잡지『하늘』이 창간됐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천문우주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천문지『하늘』의 창간은 아마추어전문인들에게 활발한 교류의

    중앙일보

    1992.10.03 00:00

  • (6)영화 동호회

    영화동호회는 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영화를 얘기하고 우정을 나누기 위한 모임이다. 회원들끼리는 회 이름을「영동」으로 부르고 있다. 89년 PC서브가문을 열자마자 이정윤씨(

    중앙일보

    1992.07.10 00:00

  • 「지역도서실」문화공간으로 정착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작은 도서관」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재정난 등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문화 공간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무료 또는 소액의 대여료만 받고 책을

    중앙일보

    1992.04.10 00:00

  • "재판에 국민참여제도 도입 시급"-최근 법조비리·군사재판관련 소장 법학자들 주장

    군 부재자투표과정의 문제점을 폭로했던 이지문 중위에 대한 군사재판과정이 새로이 사회문제 화되고, 변호사들의 모임인 대한변협이 법조계의 비리시정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비민주적 법 운

    중앙일보

    1992.04.06 00:00

  • 「유산안남기기 운동」 번진다/재산 2/3이상 사회로 환원

    ◎재계서 교수·법조인들까지 확산/현재 2백여명 동참… 유서에 명시 「유산 남기지 않기 운동」이 재계를 중심으로 조용히 번져나가고 있다. 84년 4월 몇몇 기독교도 실업인이 모여 만

    중앙일보

    1992.03.14 00:00

  • 「법외노조」 어려움속 존립투쟁/활동현황(두돌맞은 전교조:상)

    ◎후원회 합쳐 4만6천여명/「광역」에도 후보내 “국민지지 확인”계획 「교육민주화」를 내세우며 89년 5월 출범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8일로 창립 2주년을 맞는다. 전교조

    중앙일보

    1991.05.25 00:00

  • "쾌적한 환경서 건강한 삶 누리자"

    주부들이 모여 이룬 환경 운동 단체인 「환경을 살리는 여성들」 창립 총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전진상 교육관에서 열렸다. 「환경을 살리는 여성들」 (약칭 「환경 살림」)은

    중앙일보

    1991.05.06 00:00

  • 달라진 가족법내용 홍보에 주력|여성단체들의 신년설계

    올해 여성단체들은 지부조직 강화로 내실을 꾀하는 한편 지방자치제실시에 대비한 여성유권자 의식교육, 개정된 가족법 내용 홍보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정된 가족법은 올 1년

    중앙일보

    1990.01.03 00:00

  • 「소비자 협동조합 시대」가 열렸다

    소비자 협동조합 시대가 활짝 열렸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거래, 소비자들에게 이득이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소비자 협동조합은 83년 중앙회 발족이래 현재 서울의 20여 곳을 비롯

    중앙일보

    1989.12.20 00:00

  • 생활쓰레기"올바로 버려 땅·물 보호하자"|여성단체·주부들「잘 버리기 운동」전개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 가운데 하나는「생활쓰레기」라는 인식 하에 쓰레기 잘 버리기 운동이 여성단체·주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 하반기 중점사업으로「쓰레기 바로 버리기」를

    중앙일보

    1989.09.26 00:00

  • "외로움·고충 함께 나누며 용기 얻어요" 사별·이혼한 사람들 상조모임 참여 늘어

    『남편을 잃은 한동안은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제 인생은 어차피 혼자 걷는 길인걸 깨달았고 잃은 것 외에 남은 것도 많다는데 감사하게 됐어요.』남편

    중앙일보

    1989.08.24 00:00

  • 판소리 『똥바다』 일반인에 공연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고 대학교 축제때나 노동현장등의 소모임 문화운동단체의 초청형식으로만 공연되어 온 판소리 『똥바다』가 공연횟수 1백회를 넘으면서 공륜의 심의를 받아 기

    중앙일보

    1987.10.30 00:00

  • 근로자 의식화교육시킨 제적생등 보안법적용 4명구속

    서울시경은 29일 서울성수동일대 근로자들을 상대로 의식화모임을 구성, 불온책자와 유인물을 통해 의식화교육을 시켜온「동부지역 노동자해방투쟁의원회」(노해투) 소속신명식 (29·경희대사

    중앙일보

    1986.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