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회 목격자 찾아|공안원 부정 사건

    서울역 철도 공안원 수회 사건을 수사중인 시경 수사3계는 공안원이 소매치기들로부터 돈을 받는 자리에 직접 입회했던 목격자 김만기(27) 씨를 찾아냄으로써 수사는 급진전됐다. 김씨는

    중앙일보

    1966.09.02 00:00

  • 역광선

    추곡매수가 금년도 3천백50원. 안오르는 건 이것뿐. 그래서 농자천하지 「대본」이라하지 않능기요. 7월중 생산지수 1.2%하락. 통화비 계산하던 「기계」(?)로 생산지수계산하니 그

    중앙일보

    1966.09.01 00:00

  • 부산과대전에도?|형사급파, 5명철야심문|공안반원수뇌사건

    속보=서울역공안반 수회사전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수사3계는 31일밤 공안반의 최규천주임, 지두운, 김영일, 김두학, 조경학등 5명을 소환 ,철야심문했으나 이들은 소매치기로 부터의 수

    중앙일보

    1966.09.01 00:00

  • 소매치기와 결탁한 서울역 공안반원

    서울역 공안반이 열차소매치기 조직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서울시경수사3계는 서울역의 소매치기 두목인 김흥연(31·전과3범·별명더듬이·중구도동1가91)의 폭로

    중앙일보

    1966.08.31 00:00

  • 소매치기도 10건

    15일 광복절 무료개방으로 창경원에 인파가 몰린 틈에서 10여건의 소매치기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경찰은 이들 소매치기 가운데서 3인조 소매치기단 등 7명을 검거했다.

    중앙일보

    1966.08.16 00:00

  • (1)모두 얼마나 변했을까?

    해방 21년. 모두 무척도 달라졌다. 세상은 흐르는 것, 그때 그때의 세태는 쌓여서 역사가 되고 그 역사 위에서 내일이 빚어진다. 얼마나 달라졌는가? 「쪽발이」가 「게다」짝과 「지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자수 소매치기|불기소하기로

    대검찰청은 9일 이번 소매치기 자수 기간에 자수해 온 소매치기들에 대해서 모두를 기소처분(기소 유예) 하라고 전국 각급 검찰에 지시했다. 그러나 대검은 소매치기 범죄를 자수해온 이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날·들치기에 중벌법 추진

    ○…관광객들이나 외보들은 물론 심지어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찾아오는 어린 재일교포 학생들까지도 노리는 날치기·들치기·소매치기 등 악질범들이 끼치는 국가위신의 시추에 골치를 앓고있는

    중앙일보

    1966.08.06 00:00

  • 경찰서 지샌 야근공무원

    ○…야근하러가던 공무원이 소매치기로 몰려 숙직실아닌 경찰서 보호실서 애꿎게 하룻밤을 지샜다. ○…서울 성북구 수유리에 사는 오모(27)씨는 20일 하오 6시반쯤 야간근무를 하려고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경찰 공약」에 재범행

    경찰이 직업 보도를 약속, 이를 믿고 새로운 살길을 찾기 위해 자수했던 소매치기들이 취직이 안되고 굶주림에 못이겨 다시 거리의 소매치기로 나섰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18일 하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철창

    우리네 장년시대에는 「철창」이란 말이 아주 재미없는 뜻을 지니고 있었다. 감옥(지금의 교도소, 몇 해전의 형무소)의 별명이니 그럴 수 밖에. 그리하여 철창생활이라면 으례 수인의 몸

    중앙일보

    1966.07.19 00:00

  • 4년∼2년형을 선고

    서울 형사지법 귄종근 판사는 30일 상오 세칭 「백식구파 소매치기단 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소매치기 단 두목 백운연 (39) 등 6명의 피고인에게 장물 취득·뇌물 공여죄 등을 적용

    중앙일보

    1966.06.30 00:00

  • 소매치기 뿌리뽑기 위해|차내·차장등에 사진

    치안국은 28일 상오 오는 7월1일부터 1개월 동안 소매치기 소탕 제2호 작전기간으로 정하고 조직소매치기의 발본을 위해 사진 공개수사 제를 펴는 등 소탕전에 나서도록 전국 중요도시

    중앙일보

    1966.06.28 00:00

  • 1년∼10년을 구형|소매치기 백식구파

    21일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는 세칭 「백식구파」 소매치기단 두목 백우현(39) 피고와 소매치기들로부터 수회한 김일환(42) 등 전직경찰관 3명을 포함한 9명에게 「범죄단체조직」 「

    중앙일보

    1966.06.22 00:00

  • 소매치기 사건으로 좌천되자|영전위한 공명심 때문

    6월 9일 하오 8시40분께 종로구 공평동 9번지 동흥「피아노」사 앞길에서 민중당 소속 박한상 의원에 대한 폭행사건이 일어나자 치안국은 이창수 시경수사과장 지휘하에 시경·각 서직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정보원 친구 장이 권유

    계속하여 털어 논 임의 자백요지는 이러하다. 14일 상오 9시에 남산 중턱에서 7년 전부터 형제같이 지내오던 친구 김백두·양광식과 함께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낮 12시40분쯤 되었

    중앙일보

    1966.06.18 00:00

  • 〈역광선〉

    아주 각료회의폐막, 성공이지 대성공이야. 소매치기 날치기 들치기 당한 대표 없으니. 세은조사단 14회 철도신설 무용이라고. 상식이 무식이군, 정치적 가치판단력은 0인데. 박 의원

    중앙일보

    1966.06.17 00:00

  • 소매치기 양성소

    귀지 4일 『자수한 소매치기·이 얘기 저 얘기』기사중에서 사회자가 소매치기 기술을 어디서 배웠느냐는 질문에 자수한 소매치기 박모는 『교도소가 바로 소매치기 양성소』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소매치기 132명이 죄의 손 씻어|14명에는 새 직장|일곱번째 자수도 끼어

    지난 5월30일부터 10일까지 서을시경이 설정했던 소매치기 자수기간 중 모두 132명 (조직 거파49명, 무조직83명)의 소매치기가 자수해 왔다. 그 중 일곱번째로 자수한 김모(2

    중앙일보

    1966.06.11 00:00

  • 최기자 파면하라|동아 변국장에 다시 협박장

    속보=경찰이 자수해 온 날치기 서영호(27) 를 최영천(31) 기자 테러사건의 진범으로 단정, 사건을 매듭지었다고 발표한 지 48시간도 되지 않은 10일 하오3시 쯤 동아일보 변영

    중앙일보

    1966.06.11 00:00

  • 카메라 탐나 쳤다|최기자 테러했다고 날치기가 자수

    속보=동아일보최영철(31)기자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사건 발생 45일째인 8일 밤 날치기 전과 2범인 서영호(27·일명원호·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6의977) 가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자수「붐」에 이상있다

    자수는 범인들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짐승도 그와 비숫한 것을 한다. 향미사가 입을 막 벌리고 있으면 개구리는 자진해서 그 입속으로 기어 들어간다고 한다. 도저히 피해봤자 소용 없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소매치기 자수

    6일 서대문경찰서에는 중앙시장을 무대로 한 구모 (43·서대문구 홍은동) 홍모 (32)씨등 2명의 소매치기가 자수했다.

    중앙일보

    1966.06.07 00:00

  • 다시 도망쳐

    8백여 회의 소매치기 생활을 해오다 지난5월31일하오9시쯤 서울남대문경찰서에 자수했던 꼬마소매치기 임모 (10), 명모 (9)군등 2명중 명군이 5일하오 보호받고 있던 남대문경찰서

    중앙일보

    1966.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