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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라드 칼럼] 국제사회 조롱받는 북한판 인권백서

    [에버라드 칼럼] 국제사회 조롱받는 북한판 인권백서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지난 10일은 세계인권선언 75주년 기념일이었다. 그날 ‘인권백서’를 발표하면서 북한은 인권을 존중은 하지만 “인권선언이 강조한 인간의 존엄과

    중앙일보

    2023.12.29 00:35

  • 나토 가입 서명한 핀란드 외무장관, 그도 대체복무 출신이다 [대체복무리포트④]

    나토 가입 서명한 핀란드 외무장관, 그도 대체복무 출신이다 [대체복무리포트④]

      ■ ◇징벌인가 공정인가 - 대체복무 심층리포트 「 〈목차〉 1화 "아빠는 교도소에서 산다" 2화 머나먼 길 - 대체복무자 심사에서 입소까지 3화 러시아 위협에 놓인 핀란드의 대

    중앙일보

    2022.08.06 05:00

  • ‘제재 채찍’이자 ‘식량 나오는 곳간’…北에 유엔은 이중적 존재 [유엔 가입 30년 ⑤-끝]

    ‘제재 채찍’이자 ‘식량 나오는 곳간’…北에 유엔은 이중적 존재 [유엔 가입 30년 ⑤-끝]

      ■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유엔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1948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 195호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라

    중앙일보

    2021.09.18 05:00

  • 방사능국·미세먼지국에 낀 韓…초등생 지도, 바꿀 방법 있다 [정글]

    방사능국·미세먼지국에 낀 韓…초등생 지도, 바꿀 방법 있다 [정글]

      ‘초등학생이 그린 세계지도’라는 제목의 이미지 하나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유머러스한 그림체지만 한국이 처한 살벌한 처지를 제대로 묘사했다. 그림에 따르면, 2021

    중앙일보

    2021.04.27 18:00

  • 방사능국·미세먼지국에 낀 韓…초등생 지도, 바꿀 방법 있다 [정글]

    방사능국·미세먼지국에 낀 韓…초등생 지도, 바꿀 방법 있다 [정글]

      ‘초등학생이 그린 세계지도’라는 제목의 이미지 하나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유머러스한 그림체지만 한국이 처한 살벌한 처지를 제대로 묘사했다. 그림에 따르면, 2021

    중앙일보

    2021.04.27 18:00

  • "주한미군 철수 가능, 암호는 태백산"…30년전 한·소 수교 문서

    "주한미군 철수 가능, 암호는 태백산"…30년전 한·소 수교 문서

    "한·소 수교 및 4강의 교차승인과 국제적 보장이 확보되면 주한미군 철수가 가능하다."   1989년 4월 27일 당시 홍순영 외교부 제2차관보가 블라딜린 보로노쇼프 극동연구지(

    중앙일보

    2021.03.29 15:48

  • [리셋 코리아] 독일 통일처럼 급작스러운 한반도 통일 대비해야

    [리셋 코리아] 독일 통일처럼 급작스러운 한반도 통일 대비해야

    이경수 전 주독일 대사·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다음 달 3일 독일 통일 30주년을 앞두고 한국민이 한반도 통일에 관해 관심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 평화 지상주의로 통일을 막연

    중앙일보

    2020.09.28 00:27

  • 장마당·휴대폰·돈의 힘이 ‘70년 철옹성’ 노동당 위협

    장마당·휴대폰·돈의 힘이 ‘70년 철옹성’ 노동당 위협

    북한은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창당 이후의 성과와 업적을 과시했다. 하지만 조선노동당은 인민의 먹고사는 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실패

    중앙선데이

    2015.10.11 01:36

  • "북한 인권 개선은 내 손자 행복 위한 것"

    "북한 인권 개선은 내 손자 행복 위한 것"

    인권대회 나온 탈북 소녀2002년 5월 8일 중국 선양 일본영사관에 진입하려다 중국 공안에 체포된 김한미양 가족이 9일 북한인권국제대회에서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사진위).아래

    중앙일보

    2005.12.10 05:51

  • [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중앙일보

    2005.03.22 15:48

  • [중앙 시평] 국가보안법은 현실에 맞게

    국가보안법은 냉전시대의 산물로서 한반도 '분단사의 상징적 법률'이다. 역사적으로 법은 시대의 정신과 환경에 맞게 변화돼 왔다. 1980년대 말 구소련의 해체와 동구권의 붕괴로 국제

    중앙일보

    2004.04.27 23:50

  • [중앙 시평] 국가보안법은 현실에 맞게

    국가보안법은 냉전시대의 산물로서 한반도 '분단사의 상징적 법률'이다. 역사적으로 법은 시대의 정신과 환경에 맞게 변화돼 왔다. 1980년대 말 옛소련의 해체와 동구권의 붕괴로 국제

    중앙일보

    2004.04.27 18:33

  • “유엔이 적극 개입할때”/겐셔 전 독일외무장관 송년 특별기고

    ◎사라진 「동서」 새질서 절실/남반구 군비증강 억제 “발등의 불”/제3세계 지원·자원보호 병행을/세르비아 응징에 안보리 결단 시급 1992년말에 즈음해 세계는 동서대립의 극복에서

    중앙일보

    1992.12.22 00:00

  • 북한서 숙청된 소련파인사 45명/유엔에 「생사확인」 청원

    ◎해방직후 소서 보내 정권에 참여/50∼60년대 권력투쟁서 밀려 “실종”/재소 고려인 유가족후원회 탄원 【모스크바=김국후특파원】 해방직후 북한에서 김일성 정권 수립을 도왔던 재소한

    중앙일보

    1991.11.16 00:00

  • 한미 행정협정 재조정하라

    국회는 대정부 질문 이틀째인 28일 이현재 국무총리와 외무·내무·국방·통일원장관을 출석시켜 외교·통일·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이날 김종식(공화), 박정수(민정),

    중앙일보

    1988.10.28 00:00

  • 소의 공개사과신속보상 요구

    IPU한국대표단은 7일하오 KAL기사건과 관련, 항공운항의 안전에 관한 결의안을 IPU사무국에 제출했다. 전문과 본문 5개항으로 되어있는 이 결의안은 소련당국의 공개사과와 신속한

    중앙일보

    1983.10.08 00:00

  • 국회의원들의 유엔총회|"IPU 준비 만전"

    IPU회원국은 모두 98개국. KAL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소련을 포함해 85개국 정도가 참석하리라 전망됐었다. KAL기 사건이 터지자 유엔과 ICAO총회에서 대소규탄결의안이

    중앙일보

    1983.10.01 00:00

  • 「사실관계」디딤돌은 놓인 셈

    한-중공양국은 8일 이틀간의 서울 대좌를 통해 중공여객기 납치사건의 원만한 처리에 합의함으로써 미 수교 상태인 양자관계의 발전에 조그마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양국이 이 번 사건수습

    중앙일보

    1983.05.09 00:00

  • 소, 4백만 강제노역

    【워싱턴 AP=연합】소련은 국제 인권 규약과 노예금지 규정을 위반하면서 현재 약4백만명을 몹시 가혹한 환경에서 강제 노역에 종사시키고 있다고 미국무성이 14일 비난했다. 국무성이

    중앙일보

    1983.02.16 00:00

  • 한일의원총회 분과별 주제발표내용

    ▲동북아평화와 한일양국의 역할(박경석·민정)=한국이 궁극적으로 미국의 군수없이 단독으로 북한의 전쟁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군사력을 확보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내부적 요인으로 정치적·

    중앙일보

    1981.09.16 00:00

  • 미국의 ILO 탈퇴

    미국의 국제노동기구(ILO) 탈퇴통고는 「유엔」에서 다수의 힘을 과시하는 제3세계에 대한 경고적 의미가 강하다. 우선은 ILO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궁극적

    중앙일보

    1975.11.08 00:00

  • 세계인권선언 25주년

    10일은 1948년의 제3회 「유엔」총회가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한지 만25년이 되는 인권기념일이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권의 무시와 경멸은 인류의 양심을 유린하는 만행을 초래하였으며,

    중앙일보

    1973.12.10 00:00

  • 사할린 교포의 송환

    3일 동안에 걸쳐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일·소 수뇌 회담의 공동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이 성명에서 한국 민의 특별한 관심을 모은 대목은 일·소가 남북 대화를 환영한 사실이라 하겠

    중앙일보

    1973.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