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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아침 -3도 '다시 영하권'…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12 오후 5:00 아침 -3도 '다시 영하권'…바람 강해 체감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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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문틈에 반려견 목줄 끼자…11살 소년, 몸 날려 구해냈다
산책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탄 소년과 반려견. 반려견의 목줄이 엘리베이터 문에 끼어 있다(왼쪽). 이후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며 반려견이 천장으로 끌려 올라가자 목줄을 움켜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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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지진 덮친 튀르키예·시리아의 비극에 답하다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영화 1 영화는 타인의 불행에 어떤 말을, 그리고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무엇보다 과연 말하는 게 옳은가. 아니면 오히려 침묵하는 것이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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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물렸는데 상처에 ● ● 2개?…산·계곡서 위험할 땐 이렇게 [아이랑GO]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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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들로 산으로~ 자연이 손짓할 때 야외활동 안전하게 즐기는 법
즐겁고 건강한 캠핑·등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수칙은 봄날,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최근 2년 동안 사람들은 막힌 하늘길을 뒤로 하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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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명분 쌓으려 다 죽여" 도쿄대 좌절 日 고2 칼부림 쇼크 [도쿄B화]
■ 이영희의 도쿄B화 「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일본. [도쿄B화]는 사건사고ㆍ문화콘텐트 등 색다른 렌즈로 일본의 뒷모습을 비추어보는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의 연재물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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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침묵하면 공범", 흑인 "이래도 저래도 우린 죽는다" 표어로 본 美 시위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수도 워싱턴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워싱턴에서 다섯 번째 시위가 열린 2일(현지시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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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살 어린이가 주택에 불 질러 5명 사망…살인혐의 기소 논란
미국 일리노이주 우드포드카운티 이동주택 화재 현장. [피오리아 저널스타=연합뉴스] 이동식 주택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미국의 9세 남자 어린이가 1급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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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4월 3일 하루만의 사건 아니에요, 7년 7개월간 수만 명 희생됐죠
안녕하세요, 소년중앙 친구 여러분. 9기 학생기자 정가희입니다. 해마다 4월 3일이 되면 제가 다니는 제주 아라초등학교에서는 4·3사건 관련 영상을 보고 묵념을 하고, 글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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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터져 나오는 울음, 멈춰지지 않는다"
작가의 요즘 이 책-베스트셀러 시인 박준 "이상적인 사회라면 시인을 추방해야 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주장했다. 대표작 『국가』에서다. 시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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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땅 속의 거대한 비밀’ 청동기 시대부터 물· 건강 지켜온 하수도
김신희(왼쪽) 학생모델·유용민 학생기자가 서울광장 지하 배수로 모형을 보고 있다. 올여름 정말 더웠죠.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1년 만의 더위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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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에 빠진 교황들, 그들의 최대 적은 비만
━ 의사가 되짚어본 질병과 죽음, 과학 진실을 읽는 시간 진실을 읽는 시간 빈센트 디 마이오· 론 프랜셀 지음 윤정숙 옮김, 소소의책 메스를 잡다 아르놀트 판 더 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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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의 갑작스런 발작은 신부를 절망케하고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노보쿠즈네츠크: 비참한 결혼 노보쿠즈네츠크 기념관 마당의 흉상. 탄생 180주년을 기념해 알렉산드르 브라긴이 2001년 만들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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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가명을 쓴 이유
회의장 입장하는 윤상 단장(왼쪽)과 1980년 11월 14일 유괴된 이윤상 군(오른쪽) [연합뉴스, JTBC 뉴스룸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윤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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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문화 가이드
━ [책] 호주 40일 저자: 밥장 출판사: 가디언 가격: 1만3800원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손 글씨와 그림으로 기록한 40일 간의 호주 일주. 만화가 허영만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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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의 산실 ‘요괴 마을’ 연 관광객 300만명 홀렸다
━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 관광명소 된 비결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의 ‘미즈키 시게루 로드’는 일명 요괴 거리로 불린다. 만화 『게게게의 기타로』의 등장 요괴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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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눈뜬 영국 축구 … 프리미어리그를 낳다
힐스버러 참사가 터진 후 25년이 지났지만 영국 사회는 아직도 생생히 그날을 기억한다. 지난달 13일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FA컵 4강전에서는 희생자 96명을 위한 빈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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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애플'…장기 판 소년에 이어 엄마가 딸 질식사시켜
애플 맥북 [사진=중앙포토]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자신의 신장을 판 10대 소년에 이어 애플 노트북을 사달라고 조르는 딸을 엄마가 질식사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중국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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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조승희, 전기톱·총 등장하는 희곡 써"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23)씨는 평소에도 이상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았고, 급우들 사이에선 '왕따'나 다름없을 정도로 외톨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범인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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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20여 명 납치 … 성폭행 … 살해
중국에서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집단 납치.성폭행.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일부 피해자의 시신을 해체하는 등 엽기적인 행태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허이룽장(黑龍江)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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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지난 7월 16일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주최한 국제워크숍에서 나는 체코의 한국학자 이바나 그루베로바의 지정토론을 맡았다. '한국한시선집'의 체코어 번역 출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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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진 참사현장] 모성애는 지진보다 강했다
이란 밤시(市)를 한순간에 거대한 묘지로 만들어버린 지진도 아기를 지키려는 어머니의 모성애는 막지 못했다. 지진 발생 37시간 만인 27일 저녁 건물 더미에 깔려 죽은 어머니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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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핏자국 왜 없을까"
경북대 법의학팀이 개구리 소년들이 타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그동안 제기됐던 의문점 가운데 상당 부분이 해소됐지만 몇가지 의혹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우선 개구리소년들의 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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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KBS1 '비련의 신부'…살인사건 다룬 트뤼포감독 수작
프랑소와 트뤼포는 프랑스 누벨바그의 기수. 54년 '카이에 뒤 시네마' 지에 프랑스영화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이유는 감독 자신의 개성이 결여됐기 때문이라며 감독은 자신의 독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