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압록강 河口 신도 개방區 지정 - 면세쇼핑센터.카지노 설립
북한이 평안북도 압록강 하구의 신도(薪島)군을 모든 외국인에게 비자없이 통과.체류를 허용하는 개방구로 지정,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소식통은 8일“북한은 신도군에 대규
-
20. 정동극장의 실험- 관객위주 공연마케팅 절반성공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내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5분쯤 걷다보면 지상 2층 규모의 붉은 벽돌 건물이 나온다.이곳에 정동극장이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이 일대는 서울 도심의 문화적 사
-
지리산 토종 흑돼지 전문점 山주변 잇따라 개점
“지리산 토종 흑돼지를 맛보세요.” 지리산 자락인 남원시 운봉.아영.동면지역 주민들이 기르는 재래종 흑돼지가 지리산을 찾은 관광객을 중심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
口號그치는 문화유산보호 향토박물관 장려로 실천을
금년을'문화유산의 해'로 정한 정부의 조치는 늦은대로 반가운 일이다.사실 우리나라만큼 문화유산에 대해 소홀한 나라도 없을 것이다. 지난해 7월 일단의 교수들과 몽골.시베리아의 바이
-
광주 서창동일대 2001년까지 '전통마을' 조성
광주시서구서창동일대 동하.세동.절골마을 61만평에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남도 향토문화를 보여줄.전통마을'이 조성된다. 광주서구청은 4일 서창동에 광주 비엔날레와 2002년
-
"지역종합개발 3개년 계획 추진" 김우연 영덕군수
“올해 군정목표를 자치행정의 경영성과를 높이는데 두고 지난해세운 지역종합개발 3개년계획을 알맹이있게 힘차게 밀고 나가겠습니다.” 김우연(金又淵.사진)영덕군수는“장기개발계획 사업으로
-
독도에 건물지어 有人島化-日 망언 대응 민간시설 건립필요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의 독도 접안시설 공사에 대해 중지를 요구한 가운데 국회 법제예산실이 정부가 추진하는 독도의 각종 시설 공사보다 대규모의 유인도(有人島)화 방안을 제시해 주목
-
제주 입장료 턱없이 인상한 관광지,관광코스서 제외움직임
『입장료가 비싼 관광지에는 관광객을 모시고 갈 수 없다.』 제주도내 여행사들이 입장료를 턱없이 올린 관광지에 대해 관광코스에서 제외시킬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
미국 필라델피아서 내달 1일까지 특별展
독립기념관과 자유의 종으로 상징되는 미국 건국의 고향 필라델피아. 지난 주말 뉴욕에서 뉴저지 턴파이크를 따라 자동차로 1시간30분가량 달려 도착한 이 유서깊은 도시는 초여름 무더위
-
전남 담양군의 대나무 보호
곧은 절개와 굳은 덕을 상징하는 대나무로 유명해 「죽향(竹鄕)」이라 불리는 전남담양. 포근한 기후와 풍부한 강수량,비옥한 토질등 대나무 서식에 최적 조건을 갖춘 이곳의 대나무는 약
-
중국물건 북한가면 20~25배 장사
『중국 물건을 북조선으로 가져가면 보통 20~25배가 남는 장사가 된다.그러니 모두들 기를 쓰고 보따리장사에 나서는 것 아니냐.』 통통한 몸집의 조선족 아줌마 李모(33)씨는 중국
-
모스크바 인질극의 교훈
모스크바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한 현대전자 연수단 인질사건이 우리측 희생자 없이 해결된 것은 무엇보다 다행스런 일이다.특히모스크바 경찰당국이 기민하게 대처하면서 특공대를 적시에 투입
-
강원 강릉시 퇴곡리 준농림지
◇의뢰내용=강원도강릉시연곡면퇴곡리 399의4일대 4필지의 임야및 하천부지 9백평을 갖고있다.준농림지역으로 여름에만 일부 야영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을뿐 거의 놀리다시피 해 보다 수익
-
美피닉스市 "여름휴가는 사막으로"이색홍보
「북적거리는 해변 대신 폭염의 사막으로-」. 미국 애리조나州 피닉스市 관광국 관리들은 여행객들에게 올 여름엔 섭씨 43도의 자연을 방문하도록 권한다.이는 이 지역 관광입지의 계절적
-
에어쇼란-항공.우주.防産業 세계박람회.自費참가
한마디로 항공 . 우주 . 방산제품의 세계박람회다. 내로라하는 세계 항공우주산업체와 방산업체들이 각종 생산제품을전시하고 성능을 홍보하는 자리다.전시회와 함께 대규모 판매계약도 체결
-
남북한.日.中연결 환동해 관광권 개발-관광公서 청사진
남북한 관계가 실질적인 협력단계로 접어들면 금강산을 비롯한 북한의 명소(名所)들이 세계적인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남북한이 공동으로 추진할 금강산을 축(軸)으로 한 환
-
南北경제共同委 재가동-정부 새해 남북경협정책 방향
김덕(金悳)부총리겸 통일원 장관의 새해 목표는 을해년(乙亥年)을 남북경협의 신원년(新元年)으로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지난해 11.8 조치로 첫단추가 채워진 남북경협 수준을 남북
-
8.내고장환경 내가 지킨다-전문가 의견
지방자치시대에 가장 큰 우려는 개발우선 논리에 따른 환경 파괴다. 상당수 입후보자는 지역개발 공약을 내세울 것이고,당선된단체장은 이를 지키려할 것이어서 단기적으로는 환경보전에 역기
-
컬러믹스 체인점 이연숙씨
이연숙(李娟淑.30)씨는 취미를 살려 작지만 알뜰한 가게를 낸 끝에 여사장 대열에 오른 케이스. 8년간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근무하다 결혼한 李씨가 작년 봄,집에 눌러앉아 지내는 자
-
러시아人들이 몰려온다 부산 현지르포
역사는 우리에게 냉엄함을 가르쳐준다.러시아연방 원동지역 사람들이 한국상품을 사기위해 줄지어 부산을 찾아오는 현상이 바로 역사의 냉엄성을 증명해준다.1863년9월,당시 수많은 조선사
-
호박술 개발 속초시 도문동 이승만씨
전통식품인 호박을 발효시켜 만든 호박술이 한 농민에 의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공원 설악산 입구에 위치한 강원도속초시도문동 속칭 하도문리에서 20여년째 축산과 농사를 지
-
민자유치법 최종안 주요내용
◎「신용보증기금」 만들어 자금지원 나서/부속편의시설 소유권 사업자에 귀속 내주에 입법예고될 SOC 민자유치법 최종안의 주요 골자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민자유치 대상 ▲기본시설
-
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
카지노(분수대)
1950년대 세계적 여배우라면 단연 그레이스 켈리가 으뜸으로 꼽힌다. 『하이눈』 『갈채』 등 수많은 추억의 명화에서 청초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던 그가 56년 결혼한다고 발표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