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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피칭, 160km 뱀직구..임창용은 야쿠르트에서 이랬다
'뱀직구'로 유명했던 임창용(44)이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선정됐다. 야쿠르트 시절 임창용의 3단 피칭. [중앙포토] 일본 야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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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조상우…올해 구원왕 경쟁 볼만해졌네
오승환. [뉴시스] 지난해 프로야구 KBO리그에서는 ‘마무리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4위 정우람(한화)을 뺀 세이브 톱5가 하재훈(SK), 고우석(LG), 원종현(NC), 문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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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들이 온다... 뜨거워진 프로야구 마무리 경쟁
올 시즌 강력한 세이브왕 후보로 꼽히는 키움 조상우. [뉴스1] 지난해 프로야구에선 '마무리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세이브 톱5가 4위 정우람(한화)을 제외하면 하재훈(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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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올 시즌 연봉 20억원...키움 최고 연봉
'홈런왕' 박병호(34·키움 히어로즈)가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 박병호, KBO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수상. [연합뉴스] 키움은 2020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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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2020년, 쌍둥이 번호 기운 받았으면"
류중일 LG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 신년하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전화번호 뒷자리가 2020이다. 쌍둥이 번호인데 좋은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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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신인왕 레이스, 맨앞에 정우영·원태인
신인왕 레이스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신인왕 경쟁 구도가 ‘2파전’으로 좁혀졌다.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20),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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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연승 마법...5강 싸움 시작
KT와 삼성이 맞붙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 KT 마무리 투수 이대은이 2-0이던 8회 초 1사 2·3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안타 한 방이면 동점이 되는 상황에서 이대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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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현·김태훈, 못 보던 소방수가 불 잘 끄네
프로야구 시즌 초반 새로운 마무리 투수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이브 순위 상위권을 새로운 소방수들이 점령했다. 8일 현재 세이브 1위는 6세이브를 올리고 있는 우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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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강정호 ‘맑음’…추신수·오승환 ‘흐림’
2019 메이저리그가 2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2연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는 5명의 한국인 선수가 개막 엔트리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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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무실점...시범경기 첫 홀드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다. 목 통증을 이겨낸 콜로라도 오승환이 2019 시범경기 첫 홀드를 기록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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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제3의 무기, 체인지업이냐 커브냐
콜로라도 로키스의 셋업맨 오승환.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제3의 무기를 개발 중이다. [AFP=연합뉴스]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개발 중인 제3의 무기는 뭘까. 메이저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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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도 굿 스타트...1이닝 무실점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5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불펜피칭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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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오승환 야구인생도 ‘끝판왕’ 될까
지난 30일 미국으로 떠나기 전 인터뷰를 하는 오승환. ’몸 상태가 매우 좋다“고 했다. [뉴시스]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대한민국 최강의 마무리 투수다. 그가 야구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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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 내년에도 콜로라도 남는다?
'끝판대장' 오승환(36)은 내년에 어디서 뛸까. 본인은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내년에도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 올해 콜로라도에서 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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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5] MLB 활약 류현진·오승환…명석한 이 동물상?
메이저리그야구(MLB) 류현진(LA 다저스) 선수가 5일 디비전시리즈에서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현역 최고 투수로 불리는 클레이트 커쇼를 밀어내고 1선발을 차지했다.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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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이어 미국 … 가을야구 하면 오! 승환
오승환이 돌부처의 명성을 뽐냈다. 3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연장 10회에 등판해 시카고 컵스 타자들을 잘 막아냈다. 콜로라도는 연장 끝에 승리를 거두고 디비전 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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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은 걱정없다...야구 대표팀의 믿을맨 최충연-함덕주
30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9회말 한국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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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로 간다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 필드로 향한다.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한 오승환. [사진 콜로라도 로키스 SNS]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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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콜로라도 갔다? 안 갔다?…외신기자 대소동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을 두고 주변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얼굴 만지는 오승환. [연합뉴스] 발단은 26일 오전 6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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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오승환, 콜로라도로 이적 임박"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콜로라도가 오승환 트레이드 합의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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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이브 두산 함덕주 "마무리 뺏기고 싶지 않아요"
두산 마무리 투수 함덕주. 이젠 리그 정상급 마무리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두산 함덕주(23)가 데뷔 첫 20세이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2일 잠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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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6 뒷심의 한화, 시즌 20번째 역전승로 2위 수성
한화 정근우. [뉴스1] 한화의 뒷심은 무서웠다.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6점 차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롯데전 8회 초. 5-6으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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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한화 불펜 경쟁, 이태양 "많이 던지고 싶어요"
한화 투수 이태양. [뉴스1] "6회도 던져서 좋았죠." 요즘 프로야구 한화 불펜은 '정글'이다. 너나 할 것 없이 잘 던져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나갈 기회만 기다리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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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뒷문은 내가 지킨다, 든든한 임시 마무리 함덕주
18일 잠실 한화전에서 두산 마무리 함덕주가 5대4 승리를 확정짓고 포수 양의지와 포옹하고 있다. [뉴스1] 완벽하진 않지만 잘 해내고 있다. 두산 임시 마무리 함덕주(2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