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비스트’도 ‘아우르스’도 못말렸다…김정은의 벤츠 사랑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 2018년 6월 12일 오후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산
-
[글로벌 포커스] 더 일찍 재개됐어야 마땅한 한·미 연합 훈련
━ 트럼프 "전쟁 게임" 명명은 해악 ━ 준비태세 약화는 북·중·러만 이득 ━ 실전 훈련,북한 도발 셈법에 영향 마이클 그린 호주 시드니대 미국학센터
-
트럼프가 싱가포르서 쏘아올린 “연합훈련 중단”…北에 빌미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은 1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서 핵실험
-
빗장 풀린 해외여행, ‘카펠라·아만·만다린 오리엔탈’ 하반기에 갈 수 있는 세계 최고 호텔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국가들과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 안전 권역)’을 적극 체결하기로 하면서 빠르면 내달부터 방역 선진국
-
[한 컷 세계여행] 죽음의 섬? 코로나 피난처? 우리에겐 약속의 섬
━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 비치 싱가포르 남쪽 끄트머리의 휴양 섬 ‘센토사’. 매년 약 1800만 명 이상이 찾는 센토사는 본래 ‘풀라우 베라캉 마티(말레이어로 ‘
-
"韓, 美대선 전 김정은 대신 김여정 방미 주선하려 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전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미국 방문을 주선하려 했다고
-
트럼프, 김정은과 첫 만남서 "당신을 제거하고 싶지 않다"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환담을 나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단독] "김정은 관광지 3곳 걸어 이동" 싱가포르대사의 기억
2018년 당시 김정은 북한위원장의 모습. 그해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같은 달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나타난 모습. 밝고 활기차 보인다. [중앙
-
트럼프에 사견도 내는 北여인···‘김여정 소속 뭐냐’ 첩보 난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일 본인 명의의 첫 담화에서 “저능한 청와대”라고 남측을 강도 높게 비판한 데
-
[서소문사진관]'비스트(The Beast)' 탄 트럼프, 자동차 매니아 마음 흔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태운 전용 리무진 '캐딜락 원'이 16일(현지시간)'데이토나 500' 경기에 앞서 선도 주행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
트럼프, 북미회담 징크스? 고비 때마다 워싱턴선 탄핵 바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미국 내 움직임이 또 시작됐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은 24일(현지시간) 민주당 의원들과 협의한 뒤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
-
[서소문사진관]66년만에 북미정상 판문점에서…김정은과 트럼프의 세번째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인사한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지역에서 악수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
‘DMZ 만남’ 트럼프 깜짝 제안에 靑 “확정된 건 없다”
1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해 6월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29일
-
트럼프의 북미 회담 1주년 메시지 “급할 것 없다”…대북 압박
지난해 6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김정은 친서로 3차 북미정상회담 무르익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손에 쥔 종이는 김 위원장
-
트럼프‧김정은 회담, 시청률 28.26%…지난해보다는 소폭 하락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후 시민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장면을 중계하는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트럼프 사단 VS 김정은 사단 ‘하노이 리턴매치’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ㆍ안보 브레인들이 하노이로 집결할 예정이다. 북·미 정상 뿐 아니라 참모진들도 지난해 6
-
'금강산 사업은 OK 개성공단은 NO?' 요미우리 보도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ㆍ미 정상회담과 관련 “북한이 영변 핵시설,동창리 미사일 시설, 풍계리 핵실험장의 폐기와 사찰을 받아들이고, 그 대
-
트럼프의 ‘더 비스트’ JW메리어트 호텔서 포착
2차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숙소로 유력한 JW메리어트 호텔에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차 '뉴 비스트'가 주차돼 있다.[뉴스1
-
'하노이 만찬' 내비친 트럼프, "마지막 회담 아닐 것" 의미는?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 중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27일
-
평양에 미국 당국자 상주, 북ㆍ미 연락사무소 이번엔 성사될까
미국 CNN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북ㆍ미가 지난해 싱가포르 공동선언 이행의 첫 단계로 양국 연락관을 교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연락사무소 개설 이슈가 떠오르
-
트럼프를 좌절시킨 비건의 '평양 보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평양에서 돌아 온 직후인 지난주 초 백악관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직접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실무협의 결과를 보고
-
북한전문가 조엘 위트 “트럼프, 북미회담을 노벨상 기회로 보는 협상가”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 운영자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문제를 38 노스 조엘 위트 대표에게 묻는다
-
'하노이판 도보다리' 있다…메리어트, 북미회담장 급부상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의 회담 장소로 JW메리어트 호텔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현지 외교 소식통이 11일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