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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1골1도움' 신태용호, 사우디에 3-1완승
8일 파주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골1도움으로 3-1 승리를 이끈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백승호. 양광삼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1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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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뿐인 티켓...女축구 남북대결 화두는 '창과 창'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선수들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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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결 앞둔 윤덕여 감독 "세트피스 대비가 관건"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7일 북한전 승리의 관건으로 세트피스 대비를 꼽았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표팀 사령탑 윤덕여 감독이 북한전 원정 승리의 관건으로 세트피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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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참사
한국 축구가 중국 창사에서 치욕을 당했다.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 끝에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축구가 중국에 패배한 것은 지난 2010년 2월 이후 7년1개월 만이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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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참사' 한국축구, 중국에 0-1 패배
출처=대한축구협회 무기력한 경기였다. 전술도 없었고, 투지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화살은 울리 슈틸리케(63·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다. 중국과의 경기에서 맥없이 패배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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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결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하는 축구 대표팀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일 오후(현지시간)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피지와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둔 3일 오후(현지시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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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J]
호날두를 생각하며 슛을 쐈다2015년 6월 1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1차전 후반 23분. 골문 30m 거리에 공을 놓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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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막내' 황희찬 "형들과 호흡 더 완벽하게…"
올림픽축구대표팀의 당돌한 막내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리우 올림픽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마노엘 바하다스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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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D-101] ‘붉은 땅벌’ 이젠 GPS 달고…여자하키, 금맥 캔다
‘지구촌 최고의 축제’ 올림픽이 101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월5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리우 올림픽의 슬로건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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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선수들이 세트피스 전술 직접 설계한 이유는?
한국 시간 2일 새벽. 스페인 마르베야에 위치한 프로축구 수원 삼성 전지훈련 숙소 호텔 로비에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두 그룹으로 나뉜 선수단이 각각 작전판 주변에 모여 열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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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곽희주 "수원삼성 우승도전? 문제 없다 전해~라"
올 시즌 프로축구 수원 삼성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은 그리 따뜻하지 않다. '전북, 서울, 울산 등 경쟁팀들과 견줘 전력 보강이 부족했던 만큼, 올 시즌 우승권에서 경쟁하긴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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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전 앞둔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패스성공률·뒷공간 침투 중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라오스전 필승 키워드로 '패스성공률'과 '뒷공간 침투'를 꼽았다. 한국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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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 "2017 U-20 한국 월드컵, 목표는 4강"
'한국에서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 2007년의 아픔을 기억하고, 1983년의 영광을 재현하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관전하고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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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찬 줄 알았네 … 손흥민 무회전킥
“호날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에서 무회전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린 손흥민(23·레버쿠젠)은 활짝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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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꿈의 무대 … ‘J·P’ 앞세운 한국 드림팀 16강 꿈
지난해 4월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지소연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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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오늘 캐나다서 개막 … 12년 만에 월드컵 출전, 드림팀으로 16강 넘는다
지난해 4월 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지소연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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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빠지고 발 밟혀도 … 미국 묶은 태극낭자들
여자축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2위 미국을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했다. 수비수 김수연(오른쪽)이 미국의 골잡이 웜바크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해리슨 AP=뉴시스]세계랭킹 2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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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총명하게 키우는 방법…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레몬트리] 내 아이를 총명하게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손가락 활동에 주목할 것. 섬세한 손놀림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 사고력을 키워준다. 박현정은… ‘아이는 내 손으로 직접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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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화끈한 골 세례 … 중국 텃세 혼쭐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중국의 홈 텃세에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응수했다. 전북은 3일 중국 산둥성 지난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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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대표팀 "공격은 합격, 수비는 보완"
"공격라인은 아주 좋다. 하지만 수비는 보완해야 한다." 캐나다 월드컵(6월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여자축구대표팀의 숙제가 명확해졌다. 한국(FIFA랭킹 17위)은 올해 첫 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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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이 없구만" 슈틸리케 웃었다
울리 슈틸리케울리 슈틸리케(60·독일)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처음 강조한 건 규율이었다. 규칙적인 생활에 익숙한 대표팀 선수들은 별 문제 없이 슈틸리케호의 출발을 함께했다. 슈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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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사우디아라비아, 오늘 8시 격돌 “사우디는 개인기 앞세운 공격” 한국은?
이광종(50)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한국과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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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사우디아라비아, 오늘 8시 격돌…'A조 1위 결정전' 중계 어디서?
이광종(50)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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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표 '신공' 축구, 이청용을 따르라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의 기성용과 차두리·이청용·이근호(왼쪽부터). 표정들이 밝고 분위기도 좋다. [파주=김진경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화끈한 공격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