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에 좋다/「원적외선산업」 번창/올 6천억 시장 “성장”
◎식품·의류서 가전품까지… 원료 90% 수입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적외선 응용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원적외선 산업협의회(회장 정성우) 및 한국원적외선 응용연
-
가전제품 소음표시 의무화/건설기계 기준초과 제재
◎환경처,소음·진동규제법 개정 국민생활에 소음피해를 주는 가전제품·기계류·시설물 등에 대한 소음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환경처는 13일 에어컨·세탁기 등 소음발생 가전제품과 건설기계
-
흙 오염도 단속한다/당정,입법추진/전국토 기준치 정해 관리
◎가전품·건설장비 소음표시제 도입 정부와 민자당은 전국토의 모든 토양을 대상으로 환경기준을 설정,토양오염도를 조사하고 토양오염·훼손행위와 토양오염 취약시설에 대해 정부가 감시·관리
-
소비재수입 8년만에 감소/올 33억6천만불…작년비 2.7% 뒷걸음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던 소비재 수입이 8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의 소비재 수입은 33억6천3백만달러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
가전품 무이자할부판매/세탁기·에어컨 등 12개월까지/가전 3사
가전3사가 국내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재고품의 처리와 시장확대를 위해 무이자 할부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17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경우 5월 한달동안 세탁기는 12
-
에어컨 규제 풀릴듯/올 여름부터 공공기관에 허용
정부는 공공기관에서의 에어컨 사용 금지와 관광호텔 등지의 냉난방 온도제한 시책을 올 여름부터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상공자원부 이원에너지정책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
폐기물 예치금 인상안/전자업계 큰 반발
전자업계가 환경처의 폐기물 예치금 부과 품목 확대 및 요율 인상방침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처의 폐기물 예치금 인상 방침이 강행될 경우 업계의 연간 부담
-
한눈에 알아보는 에너지 얼마 쓰나-소비효율 등급표 시제
가전제품과 자동차 등에 에너지 소비효율 표시를 의무화하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표시제가 지난9월1일 냉장고·자동차등에 처음 실시되었고 10월 1일부터는 조명기기에 실시되고있다. 내
-
가전제품 기능 알고 쓰자/예약기능 등 알아두면 편리
◎구입시 작동방법 충분히 익혀야 비싼 돈을 주고 산 가전제품 가운데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고 그대로 사장되는 기능이 한둘이 아니다. 고장이 아닌데도 고장으로 잘못 알고 서비스센터에
-
퍼지 경영(분수대)
시장 개방폭이 커져 경쟁은 치열한데다 경기둔화에 따른 판매위축으로 재고는 갈수록 늘어나 경영자들이 시련을 맞고 있다. 냉전 이후의 세계 경제체제도 달라지고 있다. 더구나 국내에서는
-
소비자들 물가불안 큰 우려/삼성경제연,6백명 의식조사
◎국내경기·생활형편에 비관적 견해 증가/주택·소비재 등 구매의욕은 점차 살아나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앞으로 1년동안의 국내경기와 생활형편에 대해 비교적 비관적으로 보고있다. 삼성경제
-
가전품 쓰레기 연 17만여t/8t트럭 2만대분
◎거의 수거안돼 재활용 “구멍” 한햇동안 8t트럭으로 2만2천대분의 가전제품이 버려지고 있으나 재활용은 커녕 수거조차 거의 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상공부에 따르면 TV
-
“환경비상” 일 송하전기의 변신/이상일 국제부기자(취재일기)
일본 마쓰시타(송하)전기는 지난해부터 TV·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4개품목에 대해 「제품사전평가제」를 실시해 오던 것을 올해들어 모든 품목에 확대했다. 제품사전평가제란 제품 설계
-
인원감축/조직개편/재고조절/기업마다 “군살빼기”
◎실적나쁜 부서 아예 없애/임원 줄이고 계열사 합병 경영여건이 어려워지면서 기업들도 인원감축·조직개편·재고줄이기 등 감량경영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살을 빼지 않으면 쓰러진다
-
중국/「신3종 가전품」인기폭발/컬러TV·냉장고·세탁기 한물가고
◎에어컨·VRT·전자렌지 판매 호조 중국의 3대 인기가전제품을 일컫는 「3종 신기」에 최근 활발한 세대교체가 진행됨에 따라 국내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
에어컨 실온 1도만 높여도 6% 절전
연중 전력최대소비기인 6∼8월의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각 가정에서 냉방기기 사용과 관련, 절전에 대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전측에 따르면 올 여름 전력공급능력은 2천
-
가전제품시장 “내우회환”/일제·동남아산에 밀려
◎올들어 대리점 백30곳 문닫아/EC수출 41% 줄어… 경쟁력대책 시급 88년부터 섬의류를 누르고 10대 수출상품의 제1위 자리를 고수해온 전자·전기부문의 주요 품목인 가전제품이
-
「전기과소비」 줄지 않았다/전체가구의 12%가 월 2백㎾ 넘어
우리나라의 가정에서는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전기를 많이 쓰며 전체가구의 11.7%는 선진국수준(한달 2백㎾이상)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전력과 에너지경
-
봄철 집수리 전기안전 점검 "필수"
봄철 집 단장이나 대청소시에 자칫 빠트리기 쉬운 것이 집 안팎 전기안전 점검이다. 겨우내 세찬 바람과 추운 날씨는 전기 배선 등에 이상을 일으켜 장마철에 감전 사고나 화재의 원인이
-
감성 공학|기술개발 본격화 착수
2000년까지 선진7개국의 과학기술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HAN 프로젝트(Highly Advanced National Project·일명 G7 프로젝트)14개 과제의 하나로 올해부터
-
가전제품의 기능 표기/7월부터 모두 한글로
오는 7월부터 업체에서 출고되는 모든 가전제품의 기능표기가 『켜짐』 『전원』등 한글로 완전히 바뀐다. 29일 가전업계와 공업진흥청에 따르면 내수용 가전제품의 기능표기와 설명서를 한
-
일 샐러리맨 상승정지 샌드위치 귀가거부 포킷벨 증후군(지구촌화제)
◎아버지의 권위추락도 뚜렷/포킷 벨 삐삐에 종일 감시당하는 신세/상승정지 중년직장인들 승진의욕 상실/샌드위치 상하 인간관계가 원만치 못함/귀가거부 가족으로부터 소외되어 방황 일본인
-
「퍼지이론 창시자」내한 미버클리대 자데교수
『기존의 컴퓨터는 항상「1」 아니면 「0」, 「예」아니면 「아니오」와 같은 정확한 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세계는 오히려 「그럴것 같다」회색이다」는 등의 모호한
-
폐기물예치금 기준 확정/개당 종이팩 1원·병 5원·수은전지 백원
◎7종에 회수·처리비 부과 환경훼손방지를 위한 폐기물 회수·처리비용을 예치해야 될 대상과 예치금 산출기준이 결정됐다. 15일 관계당국이 마련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령」(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