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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영양제 아닙니다'…지난해 마약 771건 적발한 관세청, 마약과의 전쟁 선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02 오후 4:30 '영양제 아닙니다'…지난해 마약 771건 적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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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과 우연이 얽혔다…靑과 용산집무실 관통한 이 선의 비밀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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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서 줄기러기 관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주남저수지서 줄기러기 관찰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 경남 창원 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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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확 바뀐다…서쪽 공원, 동쪽 차로 '양방향 확장'
광화문광장 변경 조감도. [자료 서울시] “찾는 사람은 줄고 주민들마저 떠나고 있다. 이제는 광장을 나무와 꽃이 있는 곳으로 만들어 찾아오고 싶은 지역으로 바꿔달라” “차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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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있는 공간’ 청와대,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권위주의와 단절한다
━ 광화문 대통령 시대 열리나 1840년대 광화문과 육조 거리를 담은 수선전도(首善全圖·왼쪽)와 1926년 조선총독부 준공 이후 모습을 담은 지도(오른쪽). 일제는 경복궁 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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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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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광화문광장은 언제 시민의 공간으로 돌아올까
2009년 조성된 서울 광화문광장.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박민제사회부문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앞. 신호등이 바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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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확장보다 가기 쉽게, 쉬기 좋게 만들어야”
‘거대한 중앙분리대’. 폭 34m, 길이 557m의 광화문광장은 광장이라고 부르기엔 지나치게 길쭉한 모양과 10차로 도로 한가운데 자리 잡은 기형적 모습 때문에 2009년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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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동상 → 총독부 철거 → 광장 조성 … 정권마다 ‘광화문 성형’
“중앙도로에서 왕궁까지 60야드(약 55m) 너비의 도로가 있다. 이 도로는 장애물이 없는 유일한 길이다.” 영국 출신 지리학자 이사벨라 버드 비숍이 구한말 조선을 답사했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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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최대 규모…10개 평면, 세제혜택 눈길
[한진기자] 김포한강로 개통(2011년 7월 개통) 등의 호재가 있는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양도세 면제 등의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주인을 찾고 있다.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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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잡한 명동, 자동차 못 들어갑니다
6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동차와 뒤섞인 채 걷고 있다. 내년부터 명동 일대는 자동차 통행이 금지되는 ‘전면적 보행전용구역’으로 운영된다. [강정현 기자]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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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숭례문 2㎞ 구간 … 국가상징거리 본격 추진
2012년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 약 2㎞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국가상징거리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8일 세종로 주변에 역사문화 공간을 늘리고 태평로의 보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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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뚝딱뚝딱 … 어, 교보에 남쪽 창이 생겼네
서울 광화문 일대 건물은 1990년대 초반까지 옥상을 가림막으로 봉쇄했다. 또 북쪽으로 창문을 낼 수 없었다. 종로구 세종로 1번지에 들어선 청와대의 경호·보안 조치 탓이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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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은 그대로지만, 코드가 달라졌다
지난주 수요일 서울광장에서는 6월 민주항쟁을 기리는 6·10 기념집회가 열렸다. 수만 명(경찰 추산 2만 명, 주최 측 추산 15만 명)이 서울광장에 모여 이명박 정부의 국정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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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에 왕복 자전거길
서울 종로가 자전거와 보행자 중심의 길로 탈바꿈한다. 2011년까지 왕복 8차로 중 2개 차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바꾸고 인도도 확장한다. 중앙 2개 차로에는 버스 전용차로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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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종로 중앙에 만든다
서울 도심 한복판인 세종로에 '광화문광장'이 생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광화문에서 청계천로에 이르는 세종로의 중앙에 1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광화문광장을 만든다"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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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에 광장 만든다"
2008년 서울 도심 한복판인 세종로에 '세종광장(가칭)'이 생긴다. 서울시 문승국 도심활성화추진단장은 27일 "서울을 상징하는 국가 중심거리인 세종로가 보행로와 제대로 연결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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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보도주변 변압기 철거
서울 도심의 보도가 넓어진다. 서울시는 도심 보도에 설치돼 시민들이 걸어다니는데 불편을 주고 있는 변압기 등 전력기기를 단계적으로 모두 철거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또 종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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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기운 누르려 충무공 동상 세워"
서울 세종로에 있는 충무공 동상이 지금 자리에 그대로 남는다. 대신 중앙분리대에 심어진 큰 은행나무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진다. 이종상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9일 "서울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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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다리] '카풀'로 교통대란 막자
청계천 복원공사가 시작된 뒤에도 지금처럼 ‘나홀로 차’ 문화가 여전히 계속되면 서울은 ‘교통대란’을 넘어 ‘교통지옥’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하루 평균 16만대를 소통시키며 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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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3. 동대문~광화문 도심순환버스 4월 신설
서울 청계천 복원공사가 시작되는 오는 7월이면 강남지역도 적지 않은 교통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청계천발(發) 교통태풍'이 남산 1.3호 터널과 올림픽도로까지 몰아칠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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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관 문제 왜 생겼나
미 대사관 이전문제는 왜 불거진 것일까. 현재 사용 중인 서울 광화문 앞 세종로 미 대사관 건물이 지어진 것은 1961년. 군사정권 때 최고회의 건물(현 문화관광부)과 나란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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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철학장 문화광장 구상 : "광화문~남대문 지하차도 등 뚫어 한국의 '천안문 광장' 만들면 어떨까"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사람인 김석철씨는 광장문화를 활성화할 아이디어가 있느냐는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답하려다 잠시 망설였다. 오랫동안의 구상을 섣불리 공개했다가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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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國策사업 반성하라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제학자 요제프 슘페터는“국가의 재정을 알면 나라의 미래가 보인다”고 했다.정부가 국민세금을 받아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