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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마이애미전 실전 첫 등판…퍼펙트 피칭
[사진 트위터]'파이널 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오승환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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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김현수·오승환 전부 시범경기 결장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빠졌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도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볼티모어는 5일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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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3타수 3삼진, 만만찮군 빅리그
3일 보스턴과 시범경기에서 폴 몰리터 감독(왼쪽)과 대화를 나누는 박병호. [포트마이어스=정시종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혹독한 메이저리그(MLB)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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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혹독한 신고식…시범경기도 쉽지 않은 MLB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혹독한 메이저리그(MLB) 신고식을 치렀다.박병호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올 시즌 첫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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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첫등판, 1이닝 퍼펙트 피칭, 실전 첫 탈삼진 까지 기록해
오승환 첫등판(사진=중앙포토)메이저리그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실전 등판에서 완벽한 경기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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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美대학팀 상대로 1이닝 퍼펙트
돌부처가 워밍업을 가볍게 끝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대학팀을 상대로 한 첫 실전에서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오승환은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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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비빔밥 대령이오, 위상 높아진 코리안 빅리거
2일 미네소타의 투수 필 휴즈(오른쪽)의 집에 초대를 받은 박병호(왼쪽 둘째). 팀 동료 브라이언 도저(왼쪽), 트레버 플루프(가운데)도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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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비빔밥까지…달라진 코리안 메이저리거 위상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만이 모인다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이 달라졌다.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늘어나면서 '맞춤형 지원'을 하는 구단이 늘고 있다.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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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KB손보, 한전 꺾고 4연패 탈출 外
프로배구 KB손보, 한전 꺾고 4연패 탈출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29점을 올린 마틴(32·슬로바키아)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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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도전 9인의 과제] 4월에는 함께 웃자 호·호·호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 강정호(29·피츠버그)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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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스타트, 한국인 9인의 서로 다른 도전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 강정호(29·피츠버그)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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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메이저리그 쇼케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의 메이저리그(MLB) 쇼케이스가 열렸다.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입단 후 처음으로 실전 투구를 했다.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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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몰리나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전화해"
몰리나(左), 구로다(右)오승환이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팀의 주전 포수 야디어 몰리나(34·푸에르토리코)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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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구원왕 도전” 육식에 빠진 돌부처
오승환은 스프링캠프가 열기도 전에 플로리다에 도착해 몸을 만들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도 구원왕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스포츠인텔리전스]지난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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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승환을 움직인 두 사람, 구로다와 몰리나
MLB 최고 포수 야디어 몰리나. [사진 중앙포토]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팀의 주전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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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승환 "세계 최초로 한미일 구원왕 도전"
[주피터=김식 기자]지난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은 오승환(34).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지난 11일 출국하자마자 몸을 만들어왔던 그는 15일(한국시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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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입성하는 오승환 "초심으로 돌아갔다"
프로 데뷔 후, 추운 날씨에 공 던진 건 처음이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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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굿바이, 원조 빅리거…그대들 없었다면 류현진·강정호도 없다
왼쪽부터 서재응, 최희섭, 박찬호.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시절 서재응(39)은 활을 쏘듯 공을 던졌다. 두 팔을 크게 벌려 잠시 멈추는 모습이 마치 활을 겨누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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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 주는’ 인센티브 비중 높으면 선수에게 불리
‘끝판대장’ 오승환(34)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1’년.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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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내 야구인생, 이대로 끝나는 것 같다”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40·사진)은 두문불출 중이다. 지난해 10월 도박 파문이 터진 뒤 3개월 동안 집을 나서지 못하고 있다. 검찰 수사에서 도박 혐의를 일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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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오승환, 빅리그 최고 포수가 짝꿍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투수 오승환(34)의 첫 번째 과제는 미국 야구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일본 리그 경험(2014~15년 한신)이 있지만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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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든든한 지원군, MLB 최고 포수 몰리나
야디어 몰리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홈페이지 캡쳐]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투수 오승환(34)의 첫 번째 과제는 미국 야구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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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4시 5분, 박병호-김현수 붙는다
박병호-김현수. [사진 각 구단 트위터 제공]4월 5일 4시 5분. 야구 팬들이 달력에 표시해야 할 시간이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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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많이 웃었지만, 울산 가장 행복했다
미국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3일(한국시간) 2015년 미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를 선정했다. 연고지 프로 팀의 승률 순서에 따라 팬들의 행복지수를 매긴 것이다.미국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