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김현수·오승환 전부 시범경기 결장

중앙일보

입력 2016.03.05 08:56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빠졌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도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볼티모어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 시범경기에서 3-4로 졌다. 시범경기 3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했던 김현수는 선발명단에서 제외했다. 김현수는 전날까지 3경기 9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알프레도 마르테를 좌익수로 내세웠다.

2경기 시범경기 연속 선발출전했던 박병호는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맥케니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이날 박병호 대신 베테랑 카를로스 쿠엔틴을 지명타자로 내세웠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피츠버그 강정호(29)도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양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승환도 이날 열린 휴스턴과의 시범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플로리다주 키시미 오세올라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과 시범경기에서 3-6으로 졌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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