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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오늘 국회 본회의 개최될까…여야 3당 수석 재회동
━ 오늘 국회 본회의 개최될까…여야 3당 수석 재회동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이 본회의 안건 논의를 위해 10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회동을 갖기 전 국민의당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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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침몰 100일…주목 받지 못하는 ‘주황 리본’
스텔라데이지호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소망하는 '주황 리본'과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송우영 기자 광화문 광장의 리본이 하나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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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선원 무사 귀환 기원 '주황 리본' 캠페인
지난 3월 남대서양에서 항해 중 침몰한 철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에 승선했던 선원 가족이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주황 리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구명뗏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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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을 興으로 푸는 춤의 매혹
━ 공감 共感 태양볕이 점차 뜨겁게 다가온다. 학교 가는 오르막길에서 바람을 만나면 음미하며 걷는다. 겨울엔 빨리 통과하던 바람의 계곡도 6월에는 깊은 숨 내쉬며 천천히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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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체포, 시신 발견 그리고 강제송환 ... 아직 끝나지 않은 유병언 일가 사법처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7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신병을 인수받을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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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세제 지원 통해 살기좋은 어촌 만들 것"…'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장 회복과 함께 세제 지원으로 어업인 소득을 높이고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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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세월호 말고 스텔라데이지호도 있다”
이은지내셔널부 기자 “두두두두.” 10일 오전 8시50분쯤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상공에 뜬 헬리콥터. 굉음 소리가 요란했다. 이 동네 주민 문승용(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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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 실종자 가족, "黃 권한대행 줄 보고문 만드느라 골든타임 허비…"
지난 3월 31일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이 탑승한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가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수신고 후 연락이 두절된 4월 2일 오후 부산 중구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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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헌혈·구호활동 … 봉사와 사랑으로 지구촌에 희망 전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지난 4월 10일 개최된 유월절 대성회 모습. 1964년 시작돼 한국에 총회를 둔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에 진출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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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한국의 슬픔에 공감하며 부르겠다”며 부른 노래
첫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사진 현대카드]15~16일 양일간 첫 공연을 위해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했다.콜드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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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소속 선박 독도 취항…세월호 참사 3주기 이틀 앞두고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두고 청해진해운이 보유했던 20년 넘은 여객선이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항로에 투입된다. 청해진 해운은 세월호를 보유했던 여객선사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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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운반 시험운행 사실상 실패...해수부 "추가 테스트 거쳐 10일까지 육상거치 완료할 것"
6일 오전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육상 거치를 위해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다. 이날 새벽 시행된 세월호의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시험운행은 사실상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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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 침몰한 화물선 막내 한국선원 “세월호 다시 없게” 졸업식 답사 했었다
“세월호 같은 무참한 인명사고가 바다 위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실력은 물론 사명감을 갖기 바랍니다.” 지난해 1월 27일 열린 한국해양대 제68기 졸업식에서 2000여 명의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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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잊지 말자"던 문원준 해양대 명예사관장의 안타까운 사연
“세월호 같은 무참한 인명사고가 바다 위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실력은 물론 사명감을 갖기 바랍니다.” 지난해 1월 27일 열린 한국해양대 제68기 졸업식에서 2000여명의 졸업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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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여권과 소지품 발견된 이준석 선장
승객들을 버리고 가장 먼저 탈출해 국민적인 공분을 산 세월호 이준석(72) 선장의 소지품이 3년 만에 인양된 세월호에서 발견된 가운데 그의 행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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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누워있는 반잠수선, 하루 빌리는 데 비용이…
세월호는 해수 배출과 잔존유 제거, 고박작업 등을 마친 뒤 목포 신항을 향해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 [중앙포토]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목포신항까지 옮기는 배는 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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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습에 5500억원 유병언 재산 환수 실적 전무”
세월호 참사 수습 비용 충당을 위한 정부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 일가 재산 환수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동아일보가 26일 보도했다. [자료 해수부 법무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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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개규모’ 세월호 실어나르는 ‘화이트 마린’
화이트 마린호25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 반잠수선((Semi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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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선, 세월호 7배 무게도 운송 가능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역할은 반잠수식 선박이 맡았다. ‘도크와이즈 화이트 말린(Dockwise White Marlin)’이란 이름의 배다. 해상 대형 구조물·선박 운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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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부터 해저시추대까지’ 바다 위 뭐든 옮기는 반잠수식 선박 원리는
[사진 유튜브 캡처] 6800t급 세월호를 바다 한 가운데 받아 목포 신항까지 옮기는 반잠수식 선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반잠수식 선박은 해저에서 석유를 캐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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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어나를 반잠수식 선박 ‘도크와이즈 화이트 말린’은 어떤 배
바다 위로 건져 올린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역할은 반잠수식 선박이 맡았다. ‘도크와이즈 화이트 말린’이란 이름의 배다. 해상 대형 구조물ㆍ선박 운송 전문 선사인 네덜란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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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세월호 재판…'손해배상 책임' 공방 계속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0일이 넘었지만 아직 관련 재판이 전국에서 진행 중이다. 304명의 인명피해 뿐 아니라 재산 피해도 줄이어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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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11) 해운·조선산업 몰락 어떻게 볼 것인가?
한국 해운·조선산업 몰락의 비극은 경제의 기본인 수요·공급 룰을 지키지 않은데서 비롯됐다. 경영의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어느 기업이나 어느 산업이나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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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