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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하는 단원고 재학생들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인 17일 저녁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행사에는 단원고등학교 1,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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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탑승자 가족 위로하는 박 대통령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이틀째인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현장을 찾아 수색 구조상황을 살펴보았다. 진도체육관에서 탑승자 가족을 위로한 뒤 애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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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탈출’ 선장에 고작 5년형?…대검은 수사본부 구성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승객들을 배에 남겨둔 채 가장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석(69) 선장에게는 어떤 혐의가 적용되며 사법처리 수위는 얼마나 될까. 목포 해경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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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조타실 항해사 경험 적은 3등 항해사였다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SEWOL)가 침몰되자 해경과 해군, 민간선박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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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에서 60시간 생존한 사례도 있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후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모인 가족들과 경찰,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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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SSU와 UDT 투입됐으나 기상 악화로 구조 어려워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해군 SSU 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구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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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SSU와 UDT 선체 진입 시도 중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해군 SSU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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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배 어딘가에 에어포켓 있을 듯"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해군과 해양경찰 등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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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故박지영씨 살신성신 "너희를 다 구해주고 나갈게"
전남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 이틀째인 17일 사고해역으로 떠났던 피해자 가족들이 팽목항에 도착한 뒤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진도=뉴스1]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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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선장 "왜 먼저 배를 빠져나왔느냐"는 질문에…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10시50분쯤 선장 이모씨(69)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세월호의 침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해경에 출석해 “승객과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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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CNN "절대적으로 완벽히 끔찍한 상황"
미국 CNN이 16일(현지시간)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CNN은 세월호 침몰 당시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이 “‘가만 있으라’는 명령을 따를 것인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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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생존자 있다" 주장 나와 진위 확인 중
전남 진도 앞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한 가족이 `잠수사로부터 수색도중 생존자의 기미가 보였다`는 소식을 전하자 기자들과 주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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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석 침몰…민간 잠수부 구조작업, 조류세 어려워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해군과 해양경찰 대원 등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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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급격한 선회가 원인? 원심력에 화물 풀려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는 항로를 변경하는 지점 ‘변침점’에서 급격한 변침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갑작스러운 변침으로 선체에 결박한 화물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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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인원 368 → 164 → 175명 … 정부 온종일 오락가락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고 상황을 보고 받았다. [뉴스1]대형 사고가 터지자 정부가 또다시 우왕좌왕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승선자 명단도 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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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달려간 엄마·아빠들 "너없이 어떻게 살라고 … "
16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 체육관에서 한 학부모가 뉴스속보를 보고 오열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16일 오후 5시 구조된 학생들이 머무른 진도체육관 앞. 서울에서 온 8대의 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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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방송, JTBC 화면 인용 실시간 소개
AP통신 등 외신들은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62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전남 진도 근해에서 침몰하자 이를 일제히 긴급 뉴스로 전했다. 일본 NHK 방송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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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가
우리는 어제 하루 종일 놀란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그것도 온 국민 눈앞에 TV화면 가득히 생중계되는 속에서 일어났다. 파도 0.5m의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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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침몰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이 구조된 직후 촬영한 사진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해경 헬기가 도착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로사진은 탑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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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도 여객선 침몰, 이송되는 승객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16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전날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에는 모두 477명(승객 447명·승무원 30명)이 탑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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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외신들 긴급 뉴스로 사고소식 보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사고 소식을 외국 언론들도 긴급 뉴스로 전했다. CNN 등 미국 주요 방송사들은 “쿵 소리와 함께 배가 침몰했다”,“최소 2명 사망, 수십 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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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진도 여객선 사고 구조자 "빠른 구조 없으면 학생들 큰일"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했다. 침몰 중인 여객선은 인천과 제주도를 오가는 청해진해운의 대형 선박 '세월호'다. 여객선 탑승자 중 구조된 허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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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단원고 구조학생 "빠져나오지 못한 학생 있는 것 같다"
16일 제주도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바다에 침몰한 가운데, 구조된 안산 단원고 학생이 KBS와 인터뷰에서 “(배에) 남아있는 학생도 있는 것 같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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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제주 가던 '세월호' 진도 인근서 침몰 중…총 471명 탑승
[사진 뉴스1]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안개로 인해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