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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기 앞두고 뭍에 오른 세월호 … 미수습자 수색 본격화
9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객들이 철조망 너머로 세월호 육지 이송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은 기자회견을 열고 빠른 선내 수색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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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나긴 여정, 드디어 마친다
세월호가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는 목포신항에 접안돼 있던 세월호를 9일 부두 위에 올려놓았다. 이에 따라 3월 22일 시작된 세월호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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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본격 상륙 시작…반잠수식 선박서 부두로 이송
9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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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부터 육상거치까지...그 동안의 고비들
9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는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뉴시스] 세월호가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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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은 이제 시작…선체 절단 하지 않을 듯
9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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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지점 수중 수색, 12시25분에 개시
세월호 침몰 및 인양 현장에 대한 수중 수색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양수산부는 9일 해당 지역 해저면에 설치한 유실방지 사각펜스 내 수중 수색 작업을 이날 12시25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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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이동 "이르면 오늘 밤, 내일 오전까지는 마무리"
전남 목포 신항에 정박한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에 올려져 있는 세월호의 모습. [사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9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세월호 선체 이동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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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본 세상(4) | ‘세월호’ 키워드 분석해 보니]
세월호 인양 반대 목소리 크지 않아 … 관련 키워드 인양·수습자·선체 등 3월 24일 밤 세월호가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 사진: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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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시의원 세월호 '인증샷'에...정의당 "'일베' 같은 짓"
7일 오후 목포 신항만에 정박돼 있는 세월호 현장을 방문한 목포 시의회 의원들이 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목포신항에 인양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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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증샷’ 찍은 국민의당 시의원들... 박지원 "고발하겠다"
박지원 사과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목포신항에 인양된 세월호를 앞에두고 인증샷을 찍어 비판을 받고 있다. 상황을 파악한 박지원 대표가 신속하게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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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세월호 추모영상 '그리움 만진다' 공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곡 ‘그리움 만진다’를 공개했다. 작곡가 김형석씨가 곡을 쓰고 가수 나윤권이 노래했다. 추모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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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운반 시험운행 사실상 실패...해수부 "추가 테스트 거쳐 10일까지 육상거치 완료할 것"
6일 오전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육상 거치를 위해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다. 이날 새벽 시행된 세월호의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시험운행은 사실상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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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서 '세월호 리본' 달고 열연한 배우
배우 이준혁이 손수 만든 세월호 리본을 달고 열연했다. [사진 MBC '역적'] [사진 MBC '역적'] 지난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박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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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 탄핵 관련 인물들 풍자한 '의왕(서울구치소) 국무회의' 원작자는 누구?
서울구치소 수감자들을 풍자한 '의왕 국무회의' [삽화 김범석]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이후 ‘의왕 국무회의’라는 제목의 풍자 삽화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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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이송, 예정대로 6일 시도…문제 있으면 플랜B 가동
4일 밤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정박한 반잠수선 위에 있는 세월호의 모습.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육상 이송 작업을 예정대로 6일에 시도한다고 밝혔다.[사진 공동취재단]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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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찍으신 분 300만원 이하 과태료”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는 세월호에서 현장 작업자들이 육상 이송 작업을 위해 선내 펄을 자루에 담아 옮기고 있다. 목포=강정현 기자지난달 31일 세월호를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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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인양
━ 중앙일보 물 위로 나온 세월호 … 의혹은 씻고 아픔은 치유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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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펄에서 휴대폰ㆍ지갑 등 48점 발견…소유 확인된 건 이준석 선장 뿐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 정박중인 세월호의 모습. 해수부는 4일까지 세월호 선체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배수와 펄 제거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현 기자 3일 해양수산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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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세월호 음모론’의 확산 구조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의심의 기술은 대중과 정치인의 공동 작업으로 발전한다. 세월호를 가지고 가장 황당한 장난을 친 사람들이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네티즌 수사대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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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여권과 소지품 발견된 이준석 선장
승객들을 버리고 가장 먼저 탈출해 국민적인 공분을 산 세월호 이준석(72) 선장의 소지품이 3년 만에 인양된 세월호에서 발견된 가운데 그의 행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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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선장 여권 이어 세월호서 담요 발견…'아이들이 썼을까'
세월호를 육상으로 거치할 모듈 트랜스포터(M/T)가 2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하역해 이동하고 있다. 인양된 세월호 인근에 있던 퇴적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승객들이 쓰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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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주변 계속해서 발견되는 ‘동물뼈’
세월호를 육상으로 거치할 모듈 트랜스포터(M/T)가 2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하역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 사흘째인 2일 펄제거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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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현장서 유류품 발견...미수습자 가족 확인 중
목포신항에 정박해 있는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있는 세월호. [사진 강정현 기자] 세월호가 도착한 목포신항 현장에서 2일 유류품이 발견됐다.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접안하고 사흘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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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무게 1000t 줄여야 육상 거치 가능 … 평형수 배출 고심
━ 1080일 만에 뭍에 온 세월호 맞은 목포신항 목포대교가 끝나는 고하도 초입부터 저 멀리 세월호가 보였다. 셔틀버스가 목포신항으로 다가갈수록 세월호는 점점 또렷해졌다. 푸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