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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26억…유산 나누고 떠나는 사람들 '세브란스 오블리주' 출범
유산기부자와 가족,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19일 세브란스 오블리주 출범식을 열었다.[사진 연세의료원] 전직 사진기자 김택현(74)씨는 2015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평소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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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란에 아찔했던 병원…응급실 2시간 폐쇄되기도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소방대원 등이 2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주말을 삼킨 ‘KT 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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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주 모로코 대사 윤성덕 ◆문화체육관광부▶예술정책관 김성일▶미디어정책국장 박태영▶관광산업정책관 김현환▶분석과장 노점환▶소통협력과장 강동진▶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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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2022년 ‘암 조직만 골라 죽이는’ 중입자 치료 시작
중입자 치료는 축구장 크기의 중입자 가속기에 탄소 이온을 실어 암 조직을 직접 타격하는 기술이다. 가장 발달한 방사선 치료로 평가받는다. [사진제공=NIRS] 암 조직만 골라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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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JW중외박애상에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제25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윤도흠(61·사진)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선정했다. 윤 의료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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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R&D 인재 육성, 빅데이터 연구 세계적 헬스케어 클러스터 만들 것"
큰 병원이 강한 병원, 좋은 병원이 되기란 공부 잘하는 학생이 좋은 성격을 갖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연세의료원은 오랫동안 강한 병원이면서 좋은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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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 R&D 인재 육성, 빅데이터 연구 세계적 헬스케어 클러스터
큰 병원이 강한 병원, 좋은 병원이 되기란 공부 잘하는 학생이 좋은 성격을 갖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연세의료원은 오랫동안 강한 병원이면서 좋은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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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부회장에 윤도흠 연세대 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는 25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열린 제4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부회장으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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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규홍▶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병열▶출입국기획과 이덕룡▶출입국심사과 김태수▶외국인정책과 길강묵▶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이춘용▶서울출입국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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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흠의 건강 비타민] 목 아프고 팔 계속 저려 … 목디스크 아닌 후종인대골화증 가능성
현대인의 목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 오래 쓰면 목 디스크 생기나요’ ‘수술 않고 목 디스크 치료할 방법이 없을까요’ 등의 질문을 자주 받는다. 관심이 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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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10일] '기준금리 1.5%' 그대로?
꽃샘추위가 한층 더 세집니다. 손에 잡힐듯 했던 봄이 저만치 달아나고 있네요. 오늘은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더 떨어질 수 있으니 두꺼운 겨울 옷 챙겨입으셔야 겠습니다. 목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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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흠의 건강 비타민] 허리 아픈데 MRI는 정상…‘보이지 않는 통증’ 어쩌나
박모(46·여·경기도 고양시)씨는 2년 전 진료실로 허리를 움켜쥐고 들어왔다. 앉자마자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네댓 달 전부터 허리가 아파 병원 몇 군데를 전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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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흠의 건강 비타민] 기다림 → 물리치료 → 신경차단술, 하나라도 건너뛰지 마세요
지난해 목·허리 디스크와 요통 등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257만8497명이다. 국민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미국 성인의 80%가 일생에 한 번 이상 척추 질환을 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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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흠의 건강 비타민] 전철·버스에서 스마트폰 삼매경 … 목 위에 머리 2개 얹은 셈이죠
회사원 박모(39·서울 노원구)씨는 거의 모든 일을 컴퓨터로 한다. 지난해 말 목·어깨·팔에 통증이 생겼다. 손 감각도 무뎌졌다. 올해 2월에는 계단 오르기가 힘들었다. 참다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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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허리 아픈 당신, 일단 지켜보세요 운동·통증차단술로 61%는 좋아집니다
지난해 가장 많이 입원한 사람이 산모(37만 3879명)다. 다음은 허리 디스크(27만 9327명) 환자다. 출산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질병만 놓고 보면 허리 디스크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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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의 건강 비타민] 고기 많이 먹으면 대장암 걸린다? 더 위험한 건 술
서울 동대문구의 최모(52)씨는 2012년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증상으로 검진을 받았다. 대장암이었다. 그는 수술 뒤 정기검진 때 늘 혼자 왔는데 지난 6월 초에는 평소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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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나는 여전히 동네 아저씨 … 비온 뒤 땅 굳어진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퇴원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성원해준 한·미 두 나라 국민과 박근혜 대통령, 버락 오바마 대통령, 그리고 의료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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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퇴원, "한-미 끊을 수 없는 고리에 대한 믿음 굳건"
‘리퍼트 대사 퇴원’[사진 중앙포토]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 대사가 피습 닷새 만인 10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했다. 세브란스 병원을 출발하기 직전 기자회견을 자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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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대사 퇴원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 대사가 피습 닷새 만인 10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했다. 세브란스 병원을 출발하기 직전 기자회견을 자청한 그는 “이번 사건으로 오히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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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 수술시간, 병원까지 … 어쩜 그렇게 비슷한지"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전 리퍼트 대사를 문병한 뒤 병원 관계자들과 이야기하면서 2006년 수술을 받았던 자신의 뺨을 만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인 2006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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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붕대 푼 리퍼트 "김치 먹고 더더욱 힘 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의원들이 8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문병했다. 리퍼트 대사는 “저와 저의 가족에게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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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빠르게 회복…이르면 10일 퇴원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대사를 치료 중인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이 “리퍼트 대사가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이르면 10일(화요일)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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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초 얼굴 실밥 풀고 1, 2일 뒤 퇴원 결정"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의 치료를 맡고 있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측은 6일 “다음주 월요일(9일)이나 화요일(10일)께 리퍼트 대사의 얼굴 실밥을 제거하고 하루 이틀 안에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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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한국말로 "의료진과 한국 국민께 감사"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대사를 치료 중인 세브란스병원 측이 "리퍼트 대사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윤도훈 세브란스병원장은 6일 오전 8시30분 열린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