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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 조정, 더 연구해 볼 문제
신민당이 25일 소득세법개정안 등 5개 세법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키로 하고 여당도 근로소득세의 인하조정문제를 일단 국회심의과제로 넘김에 따라 저소득층의 세부 담 경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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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민방위법안 등 수정절충 계속
여야는 일요일인 6일 밤 늦게까지 법사·내무·재무·문공위 소위를 열어 사회안전법안·민방위기본법안·방위세법안·교육관계법 개정안에 대한 절충을 벌인데 이어 7일 상임위별로 이들 법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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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2,920억 새해 예산 확정|세법 등 76개 안건도 무더기 처리
국회 본회의는 일요일인 1일밤 여당과 무소속의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을 정부 원안보다 3백억원 증액, 1조2천9백20억원으로 늘려 통과시켰다. 이는 금년 당초 예산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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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에 76개 안건 땅땅|쫓기듯 서둔 일요 단독 국회
야당이 3일에 등원 할 것을 결정한 가운데 여당은 일요일인 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부수 세법안 뿐 아니라 일반 의안까지 모두 76건을 무더기 처리했다. 이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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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공제범위를 확대
국회재무위는 21일 법안심의소위(신형직·최재구·김상형·지종걸·구범모 의원)가 마련한 국세기본법·소득세법·법인세법·영업세법·상속세법·주세법·조세감면규제법·관세법개정안의 수정안을 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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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은 우대키로 한 신민
개헌 기초심의 특위 등 정치 의안에 밀려 국민생활과 관계가 깊은 세법 개정안 심의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 대해선 신민당 자체에서도 반성론. 『개헌 특위 문제가 진척되지 않는 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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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공제액|물가감안, 증액을
국회는 28일 경과·교체·건설·재무·농수산·국방위를 열어 75년도 예산안 및 계류중인 법안을 심의했다. 법사위는 이날 신민당이 제안한 구속 인사 석방 및 사면 건의안 등 정치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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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공제」신설
신민당은 23일 소득세법·법인세법·영업세법·물품세법·상속세법·자산 재평가법·조세 감면 규제법·관세법 개정안과 국세 기본법 수정안 및 조세 심판법 등 10개 세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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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세제 개혁안 대안 작성을 분담
신민당은 당 소속 재무위원들에게 정부가 낸 세제개혁안을 분담시켜 대안을 마련중이다. 분담은 △박영록 의원=상속세·증여세 △김현기=물품 세·주세 △이기택= 종합소득세 △진의종=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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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억제세 부담 경감 검토
【수원】정부는 침체 상태에 빠져 있는 부동산 거래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투기 억제세 과세 대상인 양도 차액에 대한 공제율을 인상, 세부담을 경감하고 과세 대상 지역도 조정,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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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잡힌 국회 세법수정 방향
내년부터 실시될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국회심의과정에서 상당한 범위에 걸쳐 수정됐다. 국회재무위는 정부가 제출한 세제개혁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9개 세법에 대한 수정안을 통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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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양성화작전 안팎
한 달 평균 1천억 원을 넘는 사채유통에 수술이 가해질 전망이다. 22일 남 재무부장관이 국회재무위에서 『내년부터 사채 원을 밝히는 기업에 우선 순위를 정해 금융지원을 하고 밝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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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세율 인하 동의
석유류 값의 인상이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정책위 의장단은 14일 아침 회의를 열어 여당은 석유류 세율을 50%인하하는 내용의 「조세 감면 세법 개정안」을 심의, 정부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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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제 가계에 미칠 진폭|TV·녹음기 등 전자제품 값 떨어질 전망
이번에 확정된 정부의 세제 개혁안은 우리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개정될 내용으로 미루어 그 영향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수정될 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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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세 조정, 간세율 높여
정부는 현행22개세법중 16개세법율 개정, 직세부문의 세부담을 조정경감한 대신 이를 간세부문에 전가, 중과하는 내용의 전략적인 세제개혁안과 새해예산안을 정부안으로 확정발표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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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의 종합심의
국회는 70년도 예산안을 20일 본회의에 상정한다는 원칙아래 세법개정안에 대한 조정작업과 예결위심의를 병행시키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70년도 예산안이 편성된 후 새로이 부각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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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 소멸 않을 듯
새해 예산안에서 적자 요인을 메우기 위해 세출 예산안에 대한 대폭적인 조정을 벌이려던 공화당은 방침을 바꾸어 특히 불요불급하다고 인정되는 최소한의 경비 삭감 외에는 세출 예산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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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관세 수정등
17개의 세법개정안을 심의중인 국회재경위는 직접세 및 관세소위와 간접세소위를 구성, 시내 모처에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수정안 작성에 들어갔다. 재경위는 3일간의 정책질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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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소위서 계수 조정
국회 예위 특위는 6일 상오 재정자금운용특별회계를 마지막으로 새해 예산안의 부별심사를 끝내고 9인 소위를 구성, 계수조정에 들어갔다. 공화5 민중4로 구성된 9인 소위는 7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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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소득 자엔 중과
국회 재경위는 18일 야간국회에서 새해 총 예산안의 부수 법들인 소득세, 법인세, 영업세, 통행세, 주세법 개정과 조세 감면 규제법 등 6개 세법 개정안을 여·야 격론을 벌인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