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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도 땀 뻘뻘...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덕자찜' 위력[백종원의사계MDI]
덕자와 병어, 같은 걸까 다른 걸까 땀 뻘뻘 흘려가며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덕자찜의 위력 티빙 '백종원의 사계' 덕자병어편.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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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태안이든 여수든 가라, 그래야 '이놈' 맛을 안다 [백종원의 사계 MDI]
[백종원의 사계 MDI] 가을 첫회: 가을 전어 맛은 기름 맛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Tving) 오리지날 콘텐트인 ‘백종원의 사계’ 제작진이 방송에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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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라면 사족 못쓰는 일본인, 곰장어 잘 안 먹는 이유[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전국 장어 지도 대표적인 갯장어 산지 전남 여수 경도에서 맛본 갯장어회. 복어회처럼 얇게 뜨거나 세꼬치처럼 뼈째 썰어서 낸다. 갯장어는 남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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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한정판 별미 도다리쑥국, 주인공은 도다리 아니다
통영의 봄 별미인 도다리쑥국. 3~4월이 제철인데, 이때 향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섬 쑥'이 가장 맛있기 때문이다. 도다리쑥국 외에도 멍게무침, 방풍나물 같은 제철 밑반찬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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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돈 내외와 함께 한 열흘 제주도 여행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7) 눈 덮인 한라산 전경. [사진 조남대] 옅은 구름 아래로 파란 바다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섬의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눈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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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황운하 6인 식사 논란..."출입자 명부도 제대로 안적어"
황운하 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의원을 포함한 6명이 지난 연말 테이블이 2개인 대전의 한 음식점 룸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에 이름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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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맞다, 그러나 30%는 아니다" 22년 강진수산의 눈물
3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강진수산. 이날 마지막 영업일이라는 소식을 들은 단골들이 많이 찾아왔다. [중앙포토] 3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강진수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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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재료도 맛도 지역마다 다 다르다! 전국 물회 기행
━ 제주도| 자리물회에 대처하는 자세 제주에서 물회는 자리물회다(제주에서는 자리돔을 ‘자리’라고 부른다).제주 고유의 자리물회는 관광객에게 익숙한 자리물회와는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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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회·장어 좋아하세요? 전국 해산물 맛집 탐구생활
[잉여로운 탐구생활]은 여러분이 미처 관심을 갖지 못하는 부분을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여로운 탐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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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어디까지 먹어봤니? 전국 물회 기행
물회만큼 지역성이 도드라지는 음식도 드물다. 흑산도 홍어와 육지 홍어가 다르다지만, 날로 먹느냐 삭혀서 먹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더욱이 홍어는 호남 지역에 한정된 별미라는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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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KTX 뚫리는 강릉, 미식여행 떠나볼까
━ 일일오끼 ④ 강원도 강릉 백사장이 깨끗한 강릉 사천해변. “기차 좋습니까?” 11월 21일 시험 운행 중인 KTX를 타고 강원도 강릉에 갔을 때 만나는 사람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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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서해·남해가 진리? 요즘 대물은 동해에서 잡힌다
2017년 12월22일 서울~강릉을 1시간54분만에 연결하는 KTX 경강선이 개통한다. 시험 운행 중인 열차를 타고 강릉을 다녀왔다. 낭만적인 겨울바다를 감상하고, 맛난 해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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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KTX 타고 훌쩍~ 겨울 강릉을 맛보다
“기차 좋습니까?” 11월21일, 시험 운행 중인 KTX를 타고 강원도 강릉에 갔을 때, 만나는 사람마다 이렇게 물었다. 그럴 수밖에. 기차라면, 서울 청량리에서 강릉 정동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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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한반도 최북단 녹차를 찾아…동루골막국수, 선장네 횟집은 덤
동루골막국수는 메밀 100% 면을 뽑아 쓰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녹쌀 70%에 겉메밀 30%를 섞는다고 한다. 면은 옅은 갈색 가닥에 검은 반점이 많다. 김·참깨 가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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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잡는 대구의 맛집들, 범어동에는 '누드 세꼬시'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이 즐비한 맛의 고장 대구. 대구를 찾는 이들은 대구에 가면 하루 세끼가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맛볼 것이 많다며 투정 아닌 투정을 늘어놓기도 한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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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목장 전국 26곳 … 사라졌던 뱀장어·명태가 돌아왔다
오늘은 바다의 날입니다 바다의 날은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 기념일입니다. 통일신라 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달(5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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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물로 알아서 왔다, 은빛 몸채의 덕자가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여수 가막만 병어 잡이 배 1 왼쪽이 덕대고 오른쪽이 병어다. 덕대는 병어보다 지느러미가 길고 화려하며 머리 위쪽의 물결무늬가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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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경남(9)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게 만드는 '물회', 제주전복물회
취향 따라 즐기는 물회'제주전복물회'는 제주신라호텔 출신의 사장이 차린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전복물회, 해삼 물회, 세꼬시 물회, 자리돔 물회, 산 오징어물회 등 취향에 따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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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서울서도 당일 직송 고등어회를…강릉바다를 논현동에서 만나다”
| 요리사 류지연의 ‘겨울바다’조용필과 함께 음악했던 예술가 사장님낚시로 잡은 아지도 튀김으로 수북이 내줘회 한 점에 새콤한 미나리무침 곁들이면 일품내가 으뜸으로 꼽는 집밥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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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기행] ‘자리물회의 원조’ 보목 포구 아늑하게 감싸
| 제주오름기행 ④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본 섶섬과 보목 포구. 남쪽나라 제주도에서도 가장 따뜻한 마을이 있다. 서귀포시 보목동이다. 감귤이 맛있고 자리물회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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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갯가재 알, 가리비 관자, 도다리 쑥국 … 미식의 바다에 빠져 보시라
제철 미더덕은 껍질을 까서 주황빛 속살을 회로 즐긴다. 미더덕회는 멍게보다 맛과 향이 은은하다.스타 셰프와 여행기자가 남해바다로 향한 목적은 한 가지였다. 봄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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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더위 먹을 일 없어요, 갯장어 먹었으니까
갯장어의 본고장 전남 여수 경도에서 맛본 장어 요리. 회는 복어처럼 얇게 뜬 것과 뼈째 썬 ‘세꼬시’ 두 종류를 맛봤다. 갯장어 샤브샤브는 햇양파에 얹어 먹었다. 고소하고 담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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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전망대횟집 - 숟가락 놓을 수 없는 영양굴밥
전망대횟집 상 호 전망대횟집(한식) 개 업 1998년 주 소 경기 평택시 연암길 98-1(포승읍 내기리) 전 화 031-681-833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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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무나물,깻잎 김치 경상도 양반집 맛 그대로
따끈따끈하게 바로 부쳐낸 육전과 돌도다리회, 참가자미 세꼬시. 모두 입에 착 감긴다. ▶단비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20길 21-12. 전화 02-797-8375. 휴일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