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우리 아이와 어디로 갈까?
일년에 한번뿐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 예정이다. 많은 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손짓하고 있으니, 어린이날 하
-
아산 세계꽃식물원, 화사한 봄기운 담뿍 담아가세요
지금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선 튤립축제가 한창이다. 50여 종이 넘는 각양각색의 튤립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검은색 튤립 등 희귀튤립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조영회 기자]꽃
-
한국고양꽃전시회 23일부터
보름 정도 후면 꽃의 도시 ‘고양’, 그 중심에 자리한 일산호수공원이 5000여 종 3000만 본의 꽃들로 물든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봄꽃 축제‘한국고양꽃전시회’가
-
[사진] 개골 … 오늘 경칩
6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은 경칩을 하루 앞둔 5일 토종 개구리를 계곡에 방사했다. 금개구리·두꺼비·맹꽁이 등 토종 개구리와 희귀 외국산
-
에이즈(AIDS)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에이즈는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으로 세포면역기능이 현저하게 낮아져 희귀질환 등 다른 중증 질병으로 확산시키는 병이다. 잠복기는 3~10년 정도며, 전염의 99%는 감
-
[위아자 나눔장터] 이소연 박사, 우주인과 찍은 사진액자 내놔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이소연 박사가 직접 사인을 한 세계 우주인들과 찍은 사진액자와 포스터가 위아자 대전장터 경매장에 나온다. 이 박사는 “이 기증품이 불
-
뉴스 인 뉴스 광릉숲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광릉숲, 국내 최고의 산림으로 천연 생태계의 보고(寶庫)다. 1468년 조선 세조 능의 부속림으로 지정된 이래 500여 년간 보존되고 있다. 경기도 의
-
분단의 아픔 달래주는 ‘자연의 힘’
환경부 DMZ 조사단장 김귀곤 교수가 지난달 18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 남대천 일대를 조사하고 있다. [김귀곤 교수 제공]“정해진 길(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폭) 이외에는 지뢰
-
"친구들 어서 와요" 친절한 동물들
경기도 화성시 타조사파리. 엄마와 함께 타조에게 먹이를 주던 어린이가 무서운 듯 눈을 질끈 감았다. 타조는 키 2~3m, 몸무게 150㎏ 정도로 최고 시속 90㎞로 달릴 수 있다.
-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 도시 영월,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영월, 도시 전체가 통째로 박물관! - 폐광 지역에서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 도시로 거듭나다! 강원도 영월군(군수 : 박선규)은 1970년대만 해도 인구가 12만 8천명 정도 되는
-
[e칼럼] 신화 속 아마존 여전사를 추적하다-하
황금에 대한 집착만큼 강하고 끈질 것이 있을까? 따지자면 돈 만큼 말이다. 사랑은 식게 마련이다. 그러나 돈에 대한 사랑은 결코 식을 줄 모르는 게 인간이다. 사실 따지자면 돈으로
-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 향기만발 호수공원, ‘꽃천지’되다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외
-
꽃대궐 속으로 고양으로 GO GO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탐스러운 붉은 꽃이 봉오리를 열기 시작하면 우리는 그제야 봄을 느낀다. 꽃이
-
비단벌레 16만 마리 벽을 온통 도배했네
아무리 꽃박람회라지만 꽃만 보고 돌아가기에는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다. 꽃 주변을 맴도는 곤충들의 모습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된다. 고양 국제 꽃박람회에서는 곤
-
넓다란 호숫가에 활짝 웃는 1000만 송이 … 느껴라, 취하라
전 세계 꽃들이 봄의 향연을 펼치는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된다. ‘온누리 꽃누리’를 주제로 5월 10일까지 18일간 열린다.
-
보물 찾기, 불꽃놀이, 7080콘서트 …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가 즐겁다
3개의 실내 전시관과 17개의 야외 전시장에서는 저마다 주제가 있는 특색 있는 테마전시가 이뤄진다. 드넓은 행사장에서 관심 있는 주제를 찾아 자세히 둘러보고, 꽃향기에 파묻혀
-
2009 기획 / 다윈의 편지 ① 딱정벌레에 미친 청년
연재를 시작하며 2월 12일은 찰스 다윈(1809~82)의 생일입니다. ‘종의 기원’을 밝히는 인류의 여정이 200년 전 이날, 평생 병치레를 했던 병약한 갓난아이로부터 시작됐죠.
-
[6시 중앙뉴스] 『미슐랭 가이드』나레 사장 "한국음식 세계화하려면 스타 요리사 발굴하라"
2009년 2월 4일 '6시 중앙뉴스'는 세계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소개하는 유서 깊은『미슐랭 가이드』의 장 뤽 나레 사장의 인터뷰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나레 사장은 한국음식이 세계
-
나비 온실·수족관서 희귀식물까지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7월 24일부터 24일 동안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울진군은 기존 시설을 개·보수하고 해양생태관·곤충생태체험학습관을 새로 짓는 등
-
다윈, 반대자와 논쟁하기보다 현장에서 증거 찾았다
관련기사 링컨, 신념으로 전쟁 이끌고 관용으로 치유했다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1809∼1882)은 아이작 뉴턴,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함께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
-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는 낙동강하구
낙동강하구둑 낙동강 하구는 낙동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철새도래지이다. 그곳에 을숙도라는 섬이 있다. 을숙도(乙淑島)는 새(乙)가 많고 물이 맑은
-
천혜의 휴양지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2000km에 달하는 거대한 산호초 지대로 우주에서 보일 정도의 압도적인 규모다. 바캉스철. ‘
-
천혜의 휴양지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바캉스철. ‘지상낙원’을 찾아 떠나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구촌 이곳저곳이 저마다 천혜의 휴양지임을 내세우며 피서객을 유혹한다. 하지만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앞에선 한수 접고 들어
-
親환경 트렌드 읽고 ‘축제+교육’ 두 토끼 잡아
450여 종 7000여 마리의 희귀 나비·곤충 표본들이 전시된 나비·곤충표본관, 33만 마리가 화려한 군무를 펼치는 국제나비생태관, 세계적 멸종위기 희귀동물인 황금박쥐를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