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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광 대통령 트럼프…골프 비거리 280야드, 프로레슬링 내기 대결도
트럼프가 2007년 미국프로레슬링 경기의 링에 올라가 커미셔너 빈스 맥마흔의 머리를 깎는 쇼에 가담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게티이미지=이매진스]미국 이야기를 할 때 스포츠를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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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거리 280야드, 프로레슬링 내기 대결도
미국 이야기를 할 때 스포츠를 빼놓을 수 없다. 그건 미국 대통령에 관해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메이저리그 등 프로스포츠 우승팀이 백악관으로 대통령을 방문하는 건 오래된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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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겨울용 타이어 덕분에 위기 모면…한국 운전자들도 꼭 장착하세요”
브리지스톤 타이어 한국법인을 이끌고 있는 신구 진 사장은 겨울용 타이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은 타이어가 책임지기 때문이다. [사진 오토뷰]매일 아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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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국내남녀 엘리트 김재훈·김선애, 휠체어 와타나베 쇼 우승
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재훈(27·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훈은 이날 2시간18분48초 기록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체 참가자 중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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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김선애, 중앙서울마라톤 국내 남녀 우승
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 조문규 기자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재훈(27·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훈은 이날 2시간18분48초 기록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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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넘어지고 신발 벗겨져도…나는 멈추지 않는다
모 파라는 남자 1만m 결선 경기 도중 다른 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뒤 끝까지 달려 우승했다. [리우 신화=뉴시스]남자 육상 중·장거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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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아너힐즈에 식모방.부부싸움 별거용방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8일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로 분양가가 역대 가장 비싼 단지다. 시공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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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동성애 축제 맨 앞자리에 선 캐나다 총리
[사진출처=캐나다 자유당 페이스북 페이지] 지난 3일(현지시간) 토론토의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가한 트뤼도 총리가 행사 참여 군중들과 악수하고 있다.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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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마블코믹스의 수퍼 히어로 된다
시빌 워2(Civil War 2) 표지를 장식한 트뤼도(45·캐나다 총리)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한 저스틴 트뤼도(45) 캐나다 총리가 ‘수퍼 히어로’가 됐다. ‘아이언맨’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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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말고도 위대한 복서…무하마드 알리, 사망
미술전문 출판사 `타셴`이 사진집에 담은 무하마드 알리의 전성기 때 모습.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사망했습니다. 1942년 생인 알리의 나이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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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만능 스포츠맨 지도자는 누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세계 최고 만능 스포츠맨 지도자 자리를 물려줘야할까.그 동안 푸틴 대통령은 웃통을 벗은 채 말을 타거나 사냥을 하고, 유도·아이스하키 경기를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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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도 우즈도 아니다, 최고 부자 스포츠맨은 티리악
세계 최고의 부자 스포츠 선수는 누구일까.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도, 포뮬러원 황제 미하엘 슈마허(47·독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도 아니다.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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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SI 올해의 스포츠인 선정
세레나 윌리엄스 [AP=뉴시스]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2015년 가장 활약한 선수가 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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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43세 트뤼도 ‘열린 내각’ 장애인·난민·게이·원주민 품다
쥐스탱 트뤼도(43) 신임 캐나다 총리가 파격적인 ‘열린 내각’으로 국정을 시작했다. 무슬림과 시크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게이와 일반인, 원주민과 백인, 우주비행사와 버스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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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럭셔리 통나무 집
[포브스]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 즐기는 헬리하이킹에서 풍미 가득한 송어 낚시까지, 알래스카의 초호화 산장을 경험하다. 알래스카는 미국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곳이다. 북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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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서 온 부산 사나이 “평창 메달 꼭 딸겁니더”
부산 출신 17세 소년 김마그너스는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주인공을 꿈꾸고 있다. 그는 “스키로 세계 정상을 정복하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오종택 기자] 김마그너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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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올해의 스포츠맨 수상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8·세르비아)가 '2015 라우레우스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됐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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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그너스 "올림픽? 억수로 나가고 싶어요"
“억수로 평창올림픽 나가고싶다 아입니꺼.” 외국 선수인줄 알았는데 뜻밖에 구수한 부산 사투리가 터져나온다. 이국적인 외모와는 딴판이다. 주인공은 혼혈 선수 김마그너스(17·부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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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 (79) 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 - 서핑 즐기다 액션카메라 만든 만능 스포츠맨
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 디지털 카메라의 수난시대다. 스마트폰에 수백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면서 디카 촬영은 촌스러운 모습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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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프랑수아 슈네 소르본대 교수
유교 경전이 서양 계몽주의에 막대한 영향을 줬다는 학설은 깊은 생각을 요구한다. 유교를 매개로 한 동양과 서양 문명의 만남은 평화적이었다. 하지만 계몽주의 시대 이후에 급격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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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포츠는? 종합격투기!
미국의 CB 댈러웨이 RK 프랑스의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여자들이 처음에는 짐짓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나 둘씩 경기 속으로 빠져든다. 얼굴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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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초당적인 입장서 국익 최우선 … ‘충성스러운 야당’ 돼야
서울평화상 문화재단이 최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올해 수상자(12회)로 선정했다. 나치의 만행을 사과함으로써 인권의 고귀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는 게 수상 이유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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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입성?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서 기회이자 의무
‘원조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51·사진)는 지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선거에 도전했다. 당시 갓 50세로 IOC에선 너무 젊은 나이인데다 유력 후보들이 이미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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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 IOC 위원장 도전
‘원조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51ㆍ사진)는 지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선거에 도전했다. 당시 갓 50세로 IOC에선 너무 젊은 나이인데다 유력 후보들이 이미 정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