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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도 나이를 먹는다 … 당신은?
한국 여성의 연령대별 입술 특징이 처음으로 분석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20~60대 한국 여성 114명을 대상으로 입술의 형태와 혈류량·입술색 등을 연구한 결과다. 이 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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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은희철 세계피부과학술대회장
“세계피부과학술대회는 흑자 ‘피부과 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대회장인 서울대병원 피부과 은희철(사진) 교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피부과학이 세계 수준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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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피부과학술대회 어떻게 진행되나
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전 세계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최신 정보는 물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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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22회 서울 대회 특징
제22회 서울 대회는 e-포스터 시스템이 역대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며, 전 세계의 젊은 피부과 의사들, 특히 개발도상국의 피부과 의사들을 위해 285개의 장학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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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노화·암·줄기세포 … 피부과학의 최전선을 보라
국내 의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기록될 세계 10대 국제회의 중 하나인 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24일부터 시작된 세계피부과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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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아모레퍼시픽이 세계피부과학술대회(WCD)를 한국의 뷰티 기업으로는 최초로 공식 후원한다. 24일 서울 코엑스의 WCD 개회식에서 한국 화장품 업계를 대표해 환영사를 한 서경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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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생베르 로레알 코리아 사장
“로레알 그룹의 DNA는 과학이다.” 제22차 세계피부과 학술대회(이하 WCD)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로레알 코리아의 리차드 생베르(사진) 사장은 “로레알 그룹의 성공요인은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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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인삼·한방기술 사용으로 세계 이목 집중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 ‘미지움’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방과학기술을 접목해 설화수를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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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피부암 치료부터 미용까지 최신 연구결과 한자리에
22회 대회의 학술프로그램을 주제별로 살펴보면 크게 아토피 피부염 및 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의 병인과 치료, 피부암·피부노화의 병인과 예방 및 치료, 피부미용을 위한 각종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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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전세계 18개 연구센터서 제품 개발 힘써
로레알은 2010년부터 아시아인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랑콤 제니피끄를 통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로레알은 1090년 세계 최초 염모제를 개발해 낸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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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 플러스, 제모시간 절반으로 단축 … 모낭까지 무력화해 털 안 자라
광기반 스킨케어 솔루션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 트리아뷰티가 24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2회 세계 피부과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트리아뷰티는 199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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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 맞으면 여성 암 발병 15%는 줄어들 것”
“백신 주사를 맞아 독감을 예방하듯이 암도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독일의 하랄드 추어 하우젠(75·사진)박사는 “암 백신을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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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block
한낮이면 여름처럼 햇볕이 뜨겁다. 자외선을 조심해야 할 때다. 자외선은 햇빛 알레르기, 기미주근깨를 생기게 할 뿐 아니라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지속적으로 쬐면 피부암의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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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올림픽’ 서울서 열려 … 차 수출 5000대 효과
의료 한류 바람이 불면서 한국에서 잇따라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19차 국제신경정신약리학회 전시회. [중앙포토]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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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피부과 여의사회 국제 리더십 포럼 후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오는 24일 열리는 '세계피부과학술대회'의 사전 행사로 열리는 '피부과 여의사회 국제 리더십 포럼'의 후원을 맡는다. 국제 피부과 여의사회(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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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부르는 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은 피부미인의 필수 덕목이다. 규칙적인 수면습관도 중요하다. 술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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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나섰다
지난해 6월 의료관광으로 대구를 방문한 중국 신생활그룹 직원들이 영남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위한 채혈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지난달 20일 대구시 중구 노보텔 샴페인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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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료학술대회 규제, 합리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의료학술대회에 대해선 규제를 합리적으로 하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정책라인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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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들인 ‘피부과 올림픽’ 규제 때문에 …
내년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피부과학회가 열린다. 세계 각국 의사 1만3000여 명을 비롯한 전문가와 업계 관련자 2만 명이 참가하는 ‘피부과의 올림픽’이다. 대한피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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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 길을 잃다 의학 발전 뒷다리 잡는 현실
싱가포르의 의료 브랜드는 ‘싱가포르 메디슨’이다. 한국도 이를 본떠 지난해 12월 ‘메디컬 코리아’ 브랜드를 선포했다. 최근 10년의 경쟁력 향상과 자신감이 깔려 있다. 이대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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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대책팀장 이윤성 교수 “국제 관례 무시 땐 국제학회 유치 못해”
전국 의료 관련 학회는 148개다. 이들의 모임이 대한의학회다. 국내외 학술대회를 총괄한다. 대한의학회가 요즘 비상이 걸렸다. 공정경쟁규약 때문이다. 다음은 대한의학회 대책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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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산업‘외화벌이 효자’
서울 코엑스는 올 한 해 65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개관 이후 최고 기록이다. 부산 벡스코도 지난해보다 10건 이상 늘어난 48건의 국제회의를 열었다. 경기침체에도 컨벤션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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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국제회의 수익=차 6000대 수출 효과
‘국제회의를 개최해 얻는 수익=자동차 6000대 수출해서 얻는 이익’. 코엑스는 2011년 5월 열리는 ‘세계피부과학회’ 유치권을 따냈다고 8일 발표했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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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의 힘 … 세계 폐암학술대회 유치·소형차 2000대 수출 효과
다음달 2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초대형 국제회의 ‘세계폐암학회 학술대회’를 앞두고 강남 지역 특급호텔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외국인만 6000여 명이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