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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휴가 저렴한 비용으로 vip호텔숙박, 알찬 해외여행 즐기기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을 맞았지만 불경기라 예년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견문을 넓히고 재충전하려는 알뜰여행객은 항공권과 호텔요금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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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왕 - 정조의 능행길을 따라서 ③
능행길에서 만나는 문화유산, 어떤 것이 있을까?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과 수원화성, 지금은 터만 남아 정확한 위치조차 알 수 없는 시흥행궁, 정조가 아버지 묘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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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아트, 경계를 허물다
1. 루이비통 크리스마스 윈도 작품 ‘위도 48.914 / 경도 02.286’ 21세기는 하이터치 시대, 즉 감성의 시대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데카르트 마케팅이다. ‘나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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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는 도시의 ‘투명한 갤러리’
쇼윈도, 윈도 디스플레이의 뜻은 가게에서 진열한 상품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한 유리창이다. 최대한 제품을 돋보이게 진열해 고객으로 하여금 그 매장 안으로 들어와 상품을 구매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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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모든 디카와 호환되는 휴대용 GPS 수신기 ‘GPS-CS1KA’ 출시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제조사 상관없이 모든 디카로 촬영한 사진을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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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기술 미국 '격추' 할 수준
12월 20일 ‘오렌지 혁명의 영웅’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 전임 대통령인 월 레오니트 쿠치마가 1996년 방한한 이후 10년만이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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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휴대용 GPS 수신기 ‘GPS-CS1’ 출시
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전세계 어디에서든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장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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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통신원과 함께] "엄마, 우리도 외국문화원 가요"
어학이나 문학 전공생들이 드나 드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주한 문화원.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주한 문화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부와 어린이·일반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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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난 홋카이도 섬 전체 동쪽 이동"
지난달 26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도카치(十勝)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홋카이도 전체가 동쪽으로 조금씩 이동하고 있다고 일본 국토지리원이 5일 밝혔다. 섬 전체가 일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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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무차별 저격수, 컴퓨터로 위치 추적
김 로스모 경찰 재단 국장은 지리적 위치파악 기법이 '최상의 수사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획[화보] 무차별 저격, 그 광란의 현장[무차별 저격수 범행일지]컴퓨터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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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리뷰]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 면도칼위 달팽이
지옥의 묵시록에는 오프닝 크레딧이 없다. 영화제목이 등장하는 유일한 장면은 윌러드대위가 커츠대령의 영토에 도달하였을 때 벽면에 적힌 'Our Motto: Apocalys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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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새 밀레니엄의 첫 햇살
새 천년의 여명을 가장 먼저 머금은 기스본. 이날만큼은 더 이상 뉴질랜드만의 땅이 아니었다. 그곳에서 세계인들은 가슴 조이며 Y2K(컴퓨터 2000년도 인식 오류)의 첫 뚜껑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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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강진 위험 도사려"
지난달 타이완을 강타한 것과 같은 강진이 언제라도 중국 본토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이 나라 서북부의 인구조밀지역이 최대의 위험지역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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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도서관
21세기에는 장서를 보관하기 위한 대규모 도서관들이 사라질 전망이다. 정보화사회의 급진전과 함께 종이가 필요없는 전자도서의 급속한보급으로 장서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에 대용량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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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北極원정대 어제출발-지옥장정 4,250里
『혹한의 얼음바다 4천2백50리를 걸어서 건넌다.』 中央日報창간 30주년을 기념한 95한국 북극해 횡단 원정대가 5일 서울을 출발,5개월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한국이 낳은 슈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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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골바람 "솔솔" 복더위 "말끔"
말복(12일)이 다가오면서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붐비는 바다를 피해 갈수있는 피서지로는 싱그러운 숲과 풀벌레소리 들리는 계곡이 손꼽힌다. 무더운 대낮에는 계곡물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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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겨냥 지역경협 강화
노태우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 4개국 순방은 오래 전에 계획된 행사이고 또 그 필요성도 충분히 인정되지만 시기적으로 국내 정국이 한창 시끄러운 때라 찜찜한 측면이 없지 않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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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량에 걸 맞는 자각심을 갖자〃-정재각 박사, 본지 창간19주 기념 특별기고
중앙일보가 창간되던 때에 비하면 그간 세계정세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이제 한국의 상대적 비중도 현저하게 개선되었다. 신문기능의 일부가 사회제도에 있다면 창간 19주년을 맞이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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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는 전설로서만 존재한다.
올봄에는 제주도 서남쪽에 있다고 전설되는「이어도」에 대한 화제가 전국에 만발이다. 민간전설, 그것이 온 국민의 화제거리로 등장했다는 사실은 우리들에게 찌든 일상에서 벗어난 보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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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3) 제79화 육사졸업생들(246)|월남철수
65년 미국이 월남전에의 적극개입을 선언하면서「존슨」대통령은「웨스트모얼랜드」주월미군사령관의 3단계「수색섬멸작전」계획을 받아들였었다. 「웨스티」의 수색섬멸작전은 미국 및 자유우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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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일본 합작 유전 개발|황해·동지나해서 한창
중공과 일본이 세계지도상의 황해와 동지나해(물론 우리 지도상의 서해와 남해도 이 안에 포함된다) 일대의 광범한 해역과 대륙붕을 본격적으로 합작 개발할 채비를 갖추고 있어 비상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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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새로운 「항법」의 개발
지도상의 북쪽과 나침반의 바늘을 맞추어 위치를 확인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산행의 기본적인 독도법이며 이때 정밀한 지도와 민감한 「마그네틱·콤파스」(나침반)는 가장 긴요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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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빙판 착륙…사상자 적어 행운
지금까지 민간 항공기가 소련 영공을 침범한 예는 2번. 지난 68년7월1일 미국의 DC-8기가 「시애틀」을 출발, 일본 「요꼬다」(횡전)기지를 향해 2백명의 미군을 태우고 비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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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년 전 보물을 찾아라|인, 「자이푸르」왕국시대의「자이가」성 탐색작전
보물 탐색이라면 소문으로 시작해서 말없이 끝나는게 보통이겠지만 최근 인도에서 벌어지는「자이가」성의 경우만은 문제가 다르다. 보물탐색의「키」라고 할 수 있는 양피지의 보물지도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