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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丙申년, 리우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2016 병신년(丙申年)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인 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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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귀화로 재미 본 러시아, 육상·축구서도 영입 나서
러시아에서 귀화 선수들은 여러 모로 역할 한다. 어떤 이는 자극을 주고 어떤 이는 행복을 준다. 지난 3월 전 러시아 쇼트트랙 대회를 앞두고 세묜 엘리스트라토브(왼쪽)가 귀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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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유니버시아드
김호 기자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전북 무주·전주(1997년)와 대구(200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대회입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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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사수들 창원에 모인다'…창원월드컵 국제사격대회 8일 개막
2015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월드컵 국제사격대회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68개국 선수 571명 포함 800여명이 참가한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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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를 향해 쏴라 '사격의 신' 진종오
진종오(36·kt)는 전세계에서 권총을 가장 잘 쏘는 사나이다. 그래서 ‘사격의 신’ 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달 국제사격연맹(ISSF) 선정 ‘2014 올해의 선수상’ 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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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 장애인체육
2014년 장애인체육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우승, 선수 세대교체, 꿈나무·신인선수발굴,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과제와 이슈를 남겼다. 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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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학교 앞 떡볶이 팔던 엄마 … 김청용 "그게 왜 창피해요"
소년은 하늘에 있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켰다. 한국 사격 사상 아시안게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김청용(17) 선수가 22일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묘소를 찾아 금메달을 걸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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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7위' 진종오, "아직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
[뉴시스] "아직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로 알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7위에 그친 진종오(35·KT)가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진종오는 20일 인천 옥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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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m 공기권총 은' 정지혜, "사격 그만둔 시간? 힐링 타임이었다"
"사격을 그만뒀을 때 좌절도, 자학도 많이했다. 돌이켜보면 힐링 타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인천 아시안게임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정지혜(25·부산시청)의 사격 인생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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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은메달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 여자 사격 정지혜(25·부산시청)가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땄다. 정지혜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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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 … 별들의 골든파티에 시선집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최근 손연재는 월드컵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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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별들이 거머쥘 金 기대하세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눈이 인천을 향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9개 도시(서울, 경기 고양·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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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90개 이상 종합 2위 목표 … 야구·축구 우승 기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뒤인 19일에 개막한다. 인천을 비롯한 9개 도시(서울, 경기도 고양·부천·수원·안산·안양·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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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닝~ 출발은 알프스 놀이기구였다네
겨울올림픽에는 빙상과 스키 외에도 재밌는 종목이 많다. 16세기 이전에 시작된 컬링, 목제 썰매에 뿌리를 둔 봅슬레이를 비롯해 스켈레톤·루지·바이애슬론 등 겨울스포츠 종목들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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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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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하늘에 태극기가 두 번 올랐다. 송대남, 김장미 금
여자 권총 김장미와 남자 유도 송대남이 1일 두 개의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했다. 김장미가 1일 영국 런던 그리니치 파크 왕립 포병대기지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권총 25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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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노리는 박태환·손연재의 '충격 식단'
“어휴, 차라리 소를 키우지….”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3·SK텔레콤)을 지원하는 전담팀의 권세정 팀장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탄탄한 근육, 날렵한 몸매의 박태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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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인기없다~ 그렇지만 메달은 딸거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 출전하는 박현선-현하 자매가 런던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중앙포토]단지 메달 가능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래도 올림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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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꿈이 부푼다
한 번도 출전하기 어렵다는 올림픽. 하지만 역도의 장미란(29·고양시청)과 사격의 진종오(33·KT)는 이번이 벌써 3회째 올림픽 출전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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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D-2] 쏙 뽑아 두고두고 보세요, 대한민국 경기일정
1 손연재 2 기보배 3 박태환 4 왕기춘 5 정재성 6 진종오 7 신종훈 8 이용대 9 남현희 10 양학선 11 장미란. 1948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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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앞에서 탕탕탕
김승연 한화 회장(왼쪽)이 2010년 한화회장배 우승을 차지한 진종오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한화]26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개막한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는 진종오(33·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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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런던은 나의 것
2012 런던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게 목표다. 수영의 박태환(23), 배드민턴의 이용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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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지존' 워커힐, 리모델링으로 화려한 부활?
[권영은기자] 1970년 최고급 주택으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앞으로는 한강이, 뒤로는 아차산이 펼쳐지면서 재력가들이 모여 살던 대표적인 부촌이었던 서울 광장동 워커힐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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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런던 … 태환아 부탁해
새해가 밝았다.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23)은 7월 시작되는 런던 올림픽에서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우승 때처럼 포효(사진 위)하는 꿈을 꾸고 있다. 런던 올림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