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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다롄
신경진 중국연구소 연구원 “100년 비바람 시련을 겪으니, 북방의 밝은 진주가 빛나네(百年風雨洗禮, 北方明珠生輝).” 1999년 8월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 다롄(大連)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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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위사업청 外
◆방위사업청▶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일반계약직 3호 김혁중 ◆대구시▶농산유통과장 권학기▶하천과장 김문희▶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최영진▶건설본부 건축기전부장 김영근▶보건환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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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글로벌경영, 어윤대 사회공헌 … 위기 속 빛난 리더들
월간중앙이 ‘2013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수상자 22명을 선정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조직문화를 선도해온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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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임하호 일대 수상레포츠 중심지로
안동시가 연말 준공을 목표로 안동댐에 조성 중인 카누·조정 전용 ‘수상스포츠경기장’의 조감도.안동댐에서 상류로 3㎞쯤 떨어진 경북 안동시 와룡면 산야리 구짓골에서는 요즘 수상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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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원 경쟁력 국제포럼 지상 강좌⑤"일본 가메다병원, '호텔식 룸서비스'로 우뚝 서다"
“의료관광에 있어서 한국은 일본보다 강점을 갖고 있다. 일본은 의료 수준은 높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입원 기간이 긴 문제점 등이 있다.” 일본 가메다 병원의 존 워커 박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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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 건너온 생수들
물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제1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이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세계 물 주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생수를 살펴보고 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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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곤충학회 여는 엑스코 95개국 2500명 불러들인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인터파크모텔은 외국인들로 북적거린다. 18일 외국인 손님이 대거 찾아와서다. 미국·홍콩 등 6개국의 손님이 객실 60실 중 38개를 차지했다. 이들은 2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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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포럼에 마중물 붓는 대구
‘세계 물의 날’인 2015년 3월 22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는 세계 200여 개국의 총리와 관계 장관, 학자, 기업체 관계자가 모인다. 물의 날을 전후해 1주일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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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두류공원엔 ‘경북 장터’ 있죠
13일 오전 10시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이곳에서 ‘대구·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행사에는 포항의 과메기·문어, 김천의 된장·청국장, 경산의 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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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도쿄·오사카 노선 생기나
대구시가 일본 정기 항공 노선 개설에 나섰다. 대구시 최영호 교통정책과장은 19일 “항공사 2∼3곳을 상대로 일본 노선 개설을 협의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취항이 목표”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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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시 꿈꾸는 대구 WKM 회의 유치 나서
지난달 말 대구시 중구의 한 음식점. 김기성(51·회사원)씨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혼자 식당에 들어섰다. 주인과 종업원들이 있지만 누구도 인사를 건네지 않는다. 식탁에 앉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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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도레이사 첨단 정수장치 생산공장
경북도가 일본 도레이사의 수(水)처리 핵심기술 이전을 이끌어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7∼29일 일본을 방문,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도레이그룹 회장과 만나 경북 구미에 미래성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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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작가, 한국 번역가에 "문체 바꾸면…"
[사진=박종근 기자]“오르한 파묵의 소설 『새로운 인생』은 이렇게 시작하죠.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나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이게 바로 제 얘기이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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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다시 웃나 부시장·부지사의 악수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전이 뜨겁던 지난해 3월 말, 경북도 공무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한나라당 서상기(대구 북을) 의원이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영남·호남·충청 등 세 곳으로 나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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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물은 새지만 안전하다?
송의호대구총국장 낙동강 지류에 들어선 합천댐에서는 1분에 평균 62L의 물이 샌다. 댐의 콘크리트 틈새로 24시간 흘러나오는 누수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주관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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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15 세계물포럼 유치 성공
대구가 ‘컨벤션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2013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총회에 이어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도시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두 행사는 에너지와 물 분야의 올림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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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일대 MICE로 ‘리모델링’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종합유통단지. 83만7700㎡인 이곳 중심에는 전시컨벤션시설인 엑스코(EXCO)가 있다. 주변에는 도매단지·기업관·물류단지 등이 조성돼 있다. 전자·의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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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 금메달은 시민들 몫”
김범일(사진) 대구시장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5일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민의 열정적 참여와 헌신적 봉사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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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와보니 … 물포럼 개최 역량 충분”
세계물포럼 실사단이 19일 유치 설명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에 도착하자 대구시 직원들이 캐리커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맨 왼쪽이 선정위원장 케네스 리드. [대구시 제공] “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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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제일제당, 참치 통조림 시장 진출 外
기업 제일제당, 참치 통조림 시장 진출 제일제당이 ‘워터튜나’를 출시하며 4000억 규모의 참치 통조림 시장에 진출한다. 워터튜나는 물과 참치로 구성된 ‘물 담금’ 방식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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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늘려 짓고 친환경 단장하고
엑스코 전경. 극장식 회의장인 오른쪽 원형 건물과 가운데 연결 통로(전시장)가 최근 증축됐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 엑스코(EXCO)가 2년 여의 확장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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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국업체 "김치는 중국절임의 짝퉁" 주장…김치공정 시작하나
[사진출처=세계김치연구소] 중국업체들이 김치를 '중국 절임식품의 짝퉁'이라고 주장하며 김치를 타도대상으로 꼽았다. 몇 해 전 일본이 '기무치(일본의 김치 발음)'를 국제표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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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015년 ‘세계 물포럼’ 유치 나서
대구시·경북도가 2015년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 유치에 나섰다. 경북도는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2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세계 물포럼 유치 다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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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근혜, 개헌 문제엔 “…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물포럼 한국 유치 및 먹는 물 관리법 선진화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개헌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