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비 아동문고 200권 돌파 77년 제1권 출간 창작동화 새 장 개척
1977년 2월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를 제1번으로 출간되기 시작한 '창비아동문고'시리즈가 2백권을 돌파했다. '오늘의 동화선집'이라는 부제가 붙은 200·201번 책들엔
-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100선
최근 출범한 ‘도서관 콘텐츠 확충과 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의 대표 도정일 경희대 교수가 새로 제안한 인사말이다.책 읽지 않는 고질적인 사회풍토에 이런 식으로라도 자극을 줄
-
[2001 좋은책 100선] 어떻게 선정했나
"요즘 무슨 책을 읽고 계십니까?" 최근 출범한 ‘도서관 콘텐츠 확충과 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의 대표 도정일 경희대 교수가 새로 제안한 인사말이다.책 읽지 않는 고질적인 사
-
에버북닷컴, 국내 첫 본격 e-북 서비스
전자책(e-북)출판 사이트 에버북닷컴(http://www.everbook.com)이 27일 국내에 처음으로 본격적인 e-북을 선보인다. 에버북닷컴은 국내 단행본 시장 점유율 1,
-
국내에도 e-북 바람분다
전자책(e-북)출판 사이트 에버북닷컴(www.everbook.com)이 27일 국내에 처음으로 본격적인 e-북을 선보인다. 에버북닷컴은 국내 단행본 시장 점유율 1, 2위인 중앙M
-
전자책 출판사이트 에버북닷컴, 국내 첫 본격 e-북 서비스
전자책(e-북)출판 사이트 에버북닷컴(http://www.everbook.com)이 27일 국내에 처음으로 본격적인 e-북을 선보인다. 에버북닷컴은 국내 단행본 시장 점유율 1,
-
시인 조병화씨 평생도서 기증…경원전문대에 6천권
원로시인 편운 (片雲) 조병화 (趙炳華.78.예술원장) 씨가 시집.수필집 등 자신이 평생 간직해 오던 도서 6천여권을 경기도성남시 경원전문대 문예창작과에 9일 기증했다. 趙씨는 자
-
세계문학전집 '새포장'…민음사 10권이어 200권 목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이 선보인다. 민음사는 우선 내달초 세계문학전집 1차분 10권을 선보이며 앞으로 10권 단위로 2백권 이상을 출간키로 했다. 이번
-
[신년브리핑]출판계…단행본 한권 '1만원시대'
지난해 문을 연 출판사 박가서장의 편집진들은 요즘 안타까운 마음 그 자체다. 공들여 준비한 신간 두 종의 최종 교열원고만 바라볼 뿐 인쇄는 엄두도 못내는 심정이란…. 현금이 아니면
-
번역문학 출간 붐
세계무역기구(WTO)협정이 유예기간을 거쳐 실행에 들어가는 97년을 2년여 앞둔 시점에서 지금까지 저작권 보호 대상에서 면제돼온 87년 이전의 외국문학이나 사상서의 번역출판이 활발
-
전통의 명문출판사 휘청-정음사,을유문화사,삼중당,동명사
일제치하나 해방 직후 창업된 명문출판사들이 변화하는 출판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남의 손에 넘어가거나 경영난을 겪고 있다. 제1세대로 불리는 이들 명문출판사들중 근래 수난을 겪고 있
-
정음사(분수대)
우라나라에서 활자본의 책이 나온것은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활자를 만든 1450년보다 2백여년이나 앞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출판이 문화사업으로서의 제구실을 하기 시작한 것은 1960
-
80년대초 정치적 발언 후회스럽다|『화사집』출간 50주년 미당 서정주씨
『애비는 종이었다.…//스물 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세상은 가도 가도 부끄럽기만 하드라/어떤 이는 내 눈에서 죄인을 읽고 가고/어떤 이는 내 입에서 천치를 읽
-
창비신서 문학과 지서 시인선 -올해로 총서 백권 돌파
「창비신서」와「문학과 지성 시인선」 이 올 연말 각 1백권 째를 돌파했다. 이 땅에서 각기 현실참여와 창조적 지성을 대표해온 계간문예지『창작과 비평』과『문학과 사회』로 출범한 창작
-
북한문단에 〃개방바람〃|양심작가들 복권 「주체문학」벗어나
북한문학이 김일성 부자찬양과 사회주의 건설에 대한 신념으로 일관된 종래의 주체문학에서 벗어나 최근들어 이념과 관계없이 양심있는 작가들을 복권시키고 있으며 영국·프랑스 등 서구의 문
-
세계문학전집발간|제3세계작품많아
한길사와 민음사에서 세계문학전집이 나왔다. 한길사는 총50전계획으로 그중 5권을 우선 내놓았고 민음사는 1백권계획으로 5권이 먼저 나왔다. 한길사는 『토박이』(리처드·라이트작) 『
-
종이품귀에 인쇄비도 껑충 "홍역"치르는 출판가
책값이 다시 들먹거리고 있다. 이미 지난주까지 몇몇 출판사들이 책값인상을 서점에 통고 해왔고 지난달 24일 종이값 인상발표와 함께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인상폭을 조정하고 있는 눈치다
-
(상)|대회사들, 경영난 심각
출판계는 지금 20여년 전 도산 업체가 속출하던 때 이상의 불황이 닥쳐온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있다. 제작비가 지난 연말에 비해 6월말 현재 2배 이상 올랐다. 거기다 지난해 3월「
-
조선조 후기 문헌 영인본 출간
조선조 후기에서 일제병탄(한일합방)에 이르는 격동기의 문학·사상·사회경제사 관계 문헌이 한국학 문헌연구소(대표 백정재)부설 출판사 아세아 문화사에 의해 영인본으로 정리되어 나온다.
-
10월11일부터 도서전시회 37개사서 7천종 출품
전국도서전시회에 전시될 각종 도서가 24일 마감됐다. 독서의 계절에 열리는 도서전시회는 독자들의 독서의욕을 북돋우고 다양한 책을 독자들에게 상세하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각 출판
-
「베스트셀러」가 보여주는 독서경향
출판 사상 초유의 기록····자유부사 압도 부일 부교 12만부로 최고기록 세운 삼성문화문고「논·픽션」 『민족의 증언』은 2만 질에 육박 출판물에 대한 일반독자의 기호는 시대마다 다
-
(9)출판
「유네스코」가 제청한「세계도서의 해」이었던 72년의 출판계는 예년과 같이 불황은 계속되었지만 우선 출판물의 양적 증가, 활기 띤 문고판발행, 고전국역사업, 중앙도서 전시관의 개관
-
독서 지도자상 받은 하정수 교사
한 농촌국민학교의 여교사가 마을 독서회들 조직, 독서운동에 앞장 선 하정수양(25)이 제18회 독서 주간을 맞아 28일 독서지도자 상(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기도 양주군 광적
-
불황타개에 안간힘…하한기의 출판계|문고판에 한가닥 기대
거듭돼 온 불황의 연속에서 다시 하한기를 맞은 출판계는 예년보다 더욱 심한 불경기에 허덕이고 있다. 올해는 하한기에 접어든 지난 6월에 제일 많은 책이 발행된 이상현상을 빚어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