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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김경태 한국 대표로 골프 월드컵 출전
안병훈(25·CJ)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한국 대표로 골프 월드컵에 출전한다.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58회 골프 월드컵에 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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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 外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4)이 4일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9월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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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퍼트 악몽 4년 만에, 활짝 웃은 김인경
마지막 홀 약 2m거리의 버디 퍼트.김인경(28·한화)의 표정이 굳어졌다. 1타 차 선두였던 김인경은 이 퍼트를 넣으면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김인경에게는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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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6년만에 LPGA 우승
마지막 홀 약 2m거리의 버디 퍼트.하루 종일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하면서 6타를 줄였던 김인경(28·한화)의 표정이 굳어졌다. 1타 차 선두였던 김인경은 이 퍼트를 넣으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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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
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프로 골프협회)를 통해 꽃을 피웠다.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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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선 쭈타누깐 '무섭네'…8언더파 단독선두
한동안 잠잠했던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첫 날 선두로 나섰다.쭈타누깐은 29일 중국 베이징 난코우의 레인우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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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애타게 아이 찾는 엄마 목소리 듣고 과감하게 경기 중단
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29·스페인)이 경기장에서 아이를 찾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자 과감하게 경기를 중단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나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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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신한동해오픈 1R 오전조 -6 단독선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당시 안병훈 [사진 올림픽 공동취재단]안병훈(25·CJ)이 2연속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안병훈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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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가 프로기사 2점 접어준다? 그건 신의 경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끝난 지 6개월이 흘렀다. 이후 이세돌(사진) 9단은 지난 5월 프로기사회 탈퇴서를 제출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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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해의 선수, 신인상 후보 발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가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다.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이상 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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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라이더컵 '역대 최고 팀' vs '역대 최악 팀'
로리 매킬로이는 2016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대회 4연승을 이끌 `승리의 파랑새`로 꼽히고 있다. [골프파일]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41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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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원 윔블던급 경기장 만들어 중국, 우한 오픈 개막 ‘테니스 굴기’
25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 투어 우한 오픈이 개막했다. 올해 3회째인 신생 대회인데다 테니스의 변방인 아시아에서 열리는 터라 우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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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원윤종·103㎏ 서영우, 100m 11초 뜁니다
봅슬레이 대표 서영우(왼쪽)와 원윤종이 평창 알펜시아 실내 스타트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둘은 평창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평창=신인섭 기자]“얼굴이 탔다고요? 그냥 햇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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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리나 앞세운 중국의 테니스 굴기
우한테니스코트25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 투어 우한 오픈이 개막했다. 올해 3회째인 신생 대회인데다 테니스의 변방인 아시아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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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아루아바레나,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90위 라라 아루아바레나(스페인)가 WTA 투어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아루아바레나는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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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닭가슴살로 몸 만들었어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안병훈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계랭킹 3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안병훈은 이 대회에 지난 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영국을 거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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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언더파 3위, 전인지와 동반 신인왕 보인다
김시우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오전 6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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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전인지, 남녀 신인왕 다 먹을까
김시우(左), 전인지(右)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 남녀 프로골프투어 동반 신인왕에 도전한다.지난 18일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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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꽃 피는 전인지, 장타자 박성현 … LPGA 르네상스 연다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는 경기 내내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전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인지와 박성현의 경기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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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피트 샘프라스, 한국 유망주에게 서브 전수
피트 샘프라스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테니스 전설' 피트 샘프라스(45·미국)가 한국 주니어 선수들에게 서브 기술을 전수한다.현역 시절 시속 240㎞가 넘는 대포알 서브로 유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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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8강 진출 카밀라 조르지…미모는 이미 우승?
화려한 미모와 `엄마표 유니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카밀라 조르지(25ㆍ세계랭킹 77위). 그는 2016 코리아오픈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사진 카밀라 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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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학교 행사에 개근, 토론 동아리에 열정, 수업시간에 집중
수시 전형 합격 비결영남대는 2017학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4.3%인 313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시모집 인원보다 272명 늘었다. 주요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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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목걸이보다 도쿄 금 목걸이 걸고 싶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직후 부상으로 받은 고급 시계와 목걸이를 들고 활짝 웃는 전인지. [사진 LPGA]‘전인지의 스마일은 올해의 미소가 될 것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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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모던 한식당 네 곳 10위권 … 프렌치 푸드점 13곳 차지
국내 맛 전문가 100명이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 50군데를 뽑았다. 상위 10위 중 4곳이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었다. 올해엔 제주도 출신이거나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