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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샷' 외치며 놀다 보면 화병이 싹 ~
"노는 만큼 성공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이런 말을 하고 콧노래로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를 흥얼거리는 사람이 교수라는 것이 재미있다. 명지대 대학원 여가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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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석근 서울시니어스타워 회장 별세 外
▶오석근씨(서울시니어스타워 회장)별세, 오정해(정은헬스케어 대표).덕주(〃감사).덕만씨(서울시니어스타워 본부장)부친상, 이종균씨(송도병원 이사장)장인상=11일 오후 11시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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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실 성형 부작용도 설명 않으면 위자료"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가 의사가 설명하지 않았던 일시적인 부작용을 겪거나 불편함을 느꼈다면 시술 과정에 과실이 없더라도 병원이 위자료 지급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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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천복 파발마 총무부장 별세 外
▶김천복씨(파발마 총무부장)별세, 김우진(엠오티에스텍 이사).우영(금강오길비그룹 차장).수지씨(이리마한초교 교사)부친상, 김유진(서울아산병원 수술간호팀 계장).김선영씨(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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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이제 더 이상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탈모. 여성들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스트레스 및 호르몬 양의 변화 등 유전 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여성탈모가 늘고 있다. 탈모 자체도 문제지만 심해지면 우울증.대인기피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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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민우회 "미녀스타 가슴 방송, 성희롱" 주장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3월 31일 케이블 방송인 YTN STAR의 '생방송 스타 투데이'를 방송위원회에 시청자사과와 해당프로그램의 정정 중지, 관계자 징계를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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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성 눈 성형수술에 눈 떴다
상장기업 회장 Y모(61)씨는 최근 눈가 주름을 없애는 수술을 했다. 동안(童顔)에 매끈한 피부가 그에겐 평소에도 자랑이었다. 도저히 제 나이로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대수롭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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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깔끔한 남자 그 욕망을 풀어 준다 '그루밍'
어디를 가도 '예쁜 남자'얘기다. 영화 '왕의 남자'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영화 속 여장 남자인 '공길'역의 배우 이준기에 대한 관심이 '예쁜 남자'열풍으로 번진 듯하다. 매스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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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한 이미지론 살아남기 힘들다"
미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간부들 사이에 성형수술 붐이 일고 있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21일 보도했다. 성형수술은 그동안 연예인이나 일부 정치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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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로 성생활 개선할 수도
유방 확대 등 성형수술이 성생활을 개선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연구팀이 '미용 수술 잡지'에 보고했다. 성형수술로 가장 많은 성적(性的) 혜택을 본 여성은 얼굴 성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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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춘호 전 의사협회장 별세
손춘호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이 10일 오후 10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78세. 함북 경성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제22대 대한의사협회장과 제11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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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뿐 20대 몸으로 삽니다
전국이 동안(童顔) 신드롬으로 왁자하다. 신드롬의 주인공은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강보금씨. 평범한 주부였던 강 씨는 SBS 설날특집 동안 선발대회 우승 이후 유명인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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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이 성형외과, '아빠의 청춘' 이벤트
유명 연예인들의 얼굴 윤곽 성형과 안티 에이징 시술로 유명한 '더 베이 성형외과'가 검색포털 엠파스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인터넷 이벤트 '아빠의 청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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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생각 바꿔야 일자리 생긴다
애견산업은 떠오르는 유망 분야다. 그러나 국내에는 애견미용 등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학교가 거의 없다. 변선구 기자 "앞으론 평생 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을 가져야 하는 시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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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손님 잡아라… 돈 쓸 여유있는 7000만 명
제주대학교병원은 최근 양전자단층촬영기(PET-CT)와 사이클로트론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암의 뿌리까지 찾아내는 암 조기진단 첨단 장비들로, 도입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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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만들기 성형수술 붐
'쌍꺼풀 수술, 점 빼기, 잡티 제거, 다이어트…'. 광주광역시 남구의 구의원에 출마할 예정인 이모(46.여)씨는 최근 서구 치평동 L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이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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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명진 인성하이텍 회장 별세 外
▶김명진씨(인성하이텍 회장)별세, 김석한(인성하이텍 대표).재선씨(〃영업부 이사)부친상=24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10-2631 ▶서홍은씨(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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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피부 결점 한번에 잡는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피부의 결점을 한번에 해결 하기위해 여러 가지 박피술이 유행이었다. 레이저 박피나 화학 박피 등이다. 이런 박피는 피부를 깊이 깎아내어 효과는 좋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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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 강성교 전 동신초교 교장 별세 外
▶강성교씨(전 동신초교 교장)별세, 강일구(세림토건 대표).영구(농협중앙회 대구 대명동지점 차장).황구씨(대구 제일고 교사)부친상=17일 오전 3시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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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 꽃·단·장 나서다
신용카드회사 직원 황모(27)씨의 아침은 유난히 부산하다. 폼클렌징으로 얼굴을 씻은 뒤 스킨.에센스.밀크로션.컬러로션을 차례대로 바른다. 왁스로 머리 모양을 다듬고 그날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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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의 설움 올핸 벗어야죠"
새해가 되면 다들 한두 가지 결심은 한다. 금연.금주의 결심도 그 중의 하나다. 탈모가 심한 사람들의 새해맞이는 어떨까. 어떤 고민을 하고 무슨 결심을 할까. 탈모동호회 '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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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공 싫어요"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217명 정원에 125명만 선발돼 57.6%라는 사상 최저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216명 정원에 185명이 합격(충원율 85.6%)했다. 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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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종헌 전 삼성기계 상무 별세 外
▶한종헌씨(전 삼성기계 상무)별세, 한종률(제너럴밀스코리아 대표).종문(한국하겐다즈 상무).종범씨(키솔 실장)형님상=10일 오후 4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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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공 싫어요"
의사들의 특정 분야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대한병원협회가 9일 발표한 2006년 전공의 전형 지원 및 확보 현황에 따르면 산부인과.예방의학과.병리과.흉부외과 등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