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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성범죄자 체중 알면 안전해지나…美처럼 거주 제한하라 [김한규가 소리내다]
조두순과 같은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가해자의 기본권 침해 논란도 일고 있다. 그래픽=김지윤 기자 아동 성범죄자나 상습 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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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징역 20년 확정…피해자 "50세엔 나온다"
부산 서면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남’ 이모(31)씨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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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보이는 시계·면도기 반전…'1㎜ 렌즈' 심어져 있었다
부산본부세관은 지난달 중국에서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촬영장비 등 4903점을 밀수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 일상용품으로 위장된 이들 장비에는 1㎜ 렌즈가 부착돼 불법촬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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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낵영상, 렌티큘러 포스터…MZ세대 맞춘 학폭 예방책
스낵영상, 렌티큘러 포스터. 경찰이 MZ세대에 눈높이를 맞춰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활용하는 새로운 홍보수단이다. 최근 충격적인 청소년 폭력사건이 발생한 경기 고양과 의정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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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미투, 그 이후
이지영 문화팀장 또다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바람이다. 체육계와 연예계를 중심으로 ‘학폭(학교폭력) 미투’가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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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장의 밀실' 수면실 없앤다···5개월만에 성폭력 대책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8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7월 28일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의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한뒤 인권위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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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미성년 유인해 성범죄…'온라인 그루밍' 기승
경찰이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남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 하고 있다. [중앙포토]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아동을 유인해 수차례 성폭행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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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분들 '댈구' 저렴하게"…청소년 술·담배 트위터로 뚫렸다
“담배ㆍ술 댈구 해드려요. 여성분들은 무료!” 트위터에 최근 ‘댈구(대리구매 준말)’를 해주겠다며 올라온 글이다. 미성년자의 부탁을 받고 청소년 구매금지 물품인 술ㆍ담배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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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기업 성범죄 예방 분주···구청장 직통 신고전화도 놨다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권력형 성범죄 신고를 내 휴대전화로 받겠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성희롱·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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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순의 추락…26년전 그를 스타로 만든 여판사 일침
이은경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22일 서울시청 건물 앞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실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 울고 있었는데 우리는 몰랐다. 지금은 2차 피해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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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선 너무 먼 여의도 국회···'몰카 집회' 2년, 바뀐 법 없다
2018년 6월 '불편한 용기' 소속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불법촬영 편파 수사 2차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나의 일상은 당신의 포르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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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경험 토대로 정의하라" 대학 과제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성폭력'에 관한 부적절한 과제를 제시한 교수가 도마에 올랐다. 17일 한 대학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양 수업 '여성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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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심석희 성폭력 충격…전 국가대표도 조사하겠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빙상 조재범 전 코치 심석희 성폭행 파문 관련 브리핑을 갖고 체육계 성폭력 비위 근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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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성폭력 가해자, 국내외 체육 단체 종사 금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빙상 조재범 전 코치 심석희 성폭행 파문 관련 브리핑을 갖고 체육계 성폭력 비위 근절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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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이 일부 관리직·남성 직원들에게 보낸 일침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권순일 중앙선거관위원회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표창원 의원이 일부 남성들의 '미투 운동' 대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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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예방책이랍시고 여성 배제…성범죄자 드러내는 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광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성범죄 예방책으로 여성을 배제하는 행위에 대해 “잠재적 성범죄자임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표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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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예방주사 맞자"…지방선거 앞둔 여야 성범죄 주의보
미투(MeToo)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여야가 6월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심사를 앞두고 성폭력 주의보를 울리고 있다. 공천심사 과정에서 후보자의 성범죄 전력을 파악하지 못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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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지지한다 88.6%, 성폭력은 권력관계의 문제 71.6%
한국언론진흥재단 설문조사 결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 미디어연구센터가 ‘미투’ 캠페인과 이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성폭력 피해 등에 대해 20~50대 성인남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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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몰카' 범죄, 올해 들어서만 10건 붙잡아
주요 사회 범죄로 꼽히는 가정폭력·지하철 몰래카메라·청소년 범죄가 대구에서 모두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4성 장군의 '공관병 갑질논란' 육군 제2작전사령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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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네 잘못이 아니야
강홍준논설위원 “미리 알면 지킬 수 있습니다.” 탤런트 채시라의 내레이션은 요즘도 TV의 공익광고에서 이렇게 나온다. 동화 빨간모자 소녀가 동네에 사는 성범죄자의 얼굴을 미리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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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려대 잇단 성범죄 … 성폭력 대처 기구 만들기로
고려대(총장 김병철)가 학내 성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특별기구를 만들기로 했다. 대학 측은 5일 “최근 대학 구성원이 관련된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성범죄 대책 특별위원회’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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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사람 고소·고발 증가 우려 … 피해자 정보 유출 가능성도 커져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가 폐지되면서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하지 못해 처벌을 못하는 억울함은 많이 사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친고죄 폐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4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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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초범자도 전자발찌를”
성폭력 범죄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이모씨는 2011년 3월 “밤에 화물트럭을 몰아 돈을 벌어야 한다”며 보호관찰관에게 야간 외출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질병 치료 같은 긴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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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감싸주는 ‘희망 우산’입니다
지난 64년 간 국내외 아동 5만여명을 지켜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이 초록색 우산에 그림을 그려넣고 있다 불행에 젖는 아이들을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