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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악마' 경고한 프란치스코 교황 "성적 쾌락은 신의 선물"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성적 쾌락은 신의 선물"이라면서도 포르노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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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의 행복한 북카페] 관심 떼다 파는 사회
김겨울 작가·북 유튜버 전 국민이 도파민 충전을 넉넉하게 했다는 우스갯소리가 들려온다. 남에 대해 말을 옮기고 흉을 보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이끄는 유구한 즐거움이다. 모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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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 카카오·네이버·삼성전자… ‘국민주의 배신’은 언제까지?
하향곡선에도 ‘오르겠지’ 개미들, 부글부글 ‘밉상주’ 되자 개미투자자 이탈… 2차전지·테마주에 몰리기도 “반도체·IT 호재 많아” 전망 속 ‘조금만 올라도 판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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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감금해 100회 넘는 성폭행…인면수심 중국인의 최후
탈북 브로커를 통해 탈북 여성들을 유인한 뒤 성착취한 중국 국적의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최석진)는 성적착취유인, 영리유인, 음란물유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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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시청률 노린 선정적 편집…가족폭력 문제 직시해야
━ 위험 수위 넘은 가족상담 예능 프로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진정한 비혼·비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다.” “저 상황에 필요한 건 의사나 상담사가 아니라 경찰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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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의 민낯
인간 이하 인간 이하 데이비드 리빙스턴 스미스 지음 김재경·장영재 옮김 웨일북 교만의 요새 마사 너스바움 지음 박선아 옮김 민음사 토머스 제퍼슨이 작성한 미국 독립선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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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멘셴·기치쿠...상대를 인간 아닌 존재로 보는 인간의 민낯[BOOK]
책표지 인간 이하 데이비드 리빙스턴 스미스 지음 김재경‧장영재 옮김 웨일북 책표지 교만의 요새 마사 너스바움 지음 박선아 옮김 민음사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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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등록 아동성범죄자 연 2900명…소아성애 치료는 0.65%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가 매년 2900여명 신상정보 등록 처분을 받지만, 소아성애증 진료 인원은 아동 성범죄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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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끝까지 반성 없었다 "조선女 절반은 성적쾌락 대상"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 [중앙포토] 동성애와 조선시대 여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글 등으로 논란을 빚다 사퇴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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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운동권 권력’서 ‘검찰 권력’으로 변했다는 한탄
동성애 혐오 발언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다 자진 사퇴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뉴스1 ━ 비서실 인선 논란, 김성회는 어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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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혐오발언 논란'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사퇴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중앙포토] '동성애 및 위안부 피해자 비하글 논란'을 빚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자진사퇴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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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논란 김성회 금명간 물러날듯…대통령실 "정해진것 없다"
지난 6일 대통령 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뉴스1 동성애 및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글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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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女 절반 성노리개" 글 파문…대통령실 "더 지켜보겠다"
지난 6일 대통령 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뉴스1 대통령실은 12일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소셜미디어(SNS) 글을 두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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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흉기 살해 10대 형제 항소 기각…장기 12년·단기 7년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자신들을 돌봐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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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다던 김성회 또…"조선 여성 절반, 양반 성적쾌락 대상"
지난 6일 대통령 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뉴스1 동성애 혐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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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또 성추행 의혹 터졌다…3선 중진 박완주 제명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12일 3선 중진 의원인 박완주 의원을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했다. 이날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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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권태 달래려 와인 즐기며 하루 13시간 글 써
━ 와글와글 와글와글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은 베네치아의 카사노바 생가를 매입할 정도로 그에게 매료됐다. 두 사람 모두 이탈리아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했다는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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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인구 절반의 건강권, ‘펨테크’가 뜬다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5호, 2022.2.24 Today's Interview인구 절반의 건강권, ‘펨테크’가 뜬다 여러분, ‘펨테크’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산모 건강이나 여성의 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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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성관계로 정자 기증 받았는데...탄로난 남성 정체
한 여성이 직접적 관계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정자 기증자의 신분이 위조인 게 드러나 정신적 충격에 아이를 기관에 맡기고 소송을 제기했다. 일본에서 생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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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고 훌러덩...부모 "음란물같다" 경악한 유튜브 룩북
유튜브에 올라온 '승무원 룩북'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고등학생 아들을 둔 40대 이모씨는 유튜브 ‘룩 북(Look book)’ 영상의 존재를 최근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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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백신 패스
강기헌 산업1팀 기자 제러미 벤담(1748~1832)은 죽음 이후에도 자신의 철학을 지켰다. 그는 시신을 땅에 묻지 말고 해부 실습에 활용하고 박제로 보존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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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보여주며 어린 딸에 "똑같이 해"…2심, 징역 더 늘렸다
중앙포토 7·8세 두 딸을 성폭행한 친부가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에 대해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형량을 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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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만든 소설? 1816년 프랑켄슈타인이 태어난 밤
메리 셸리 일행의 1816년을 다룬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사진 영화사 찬란] 1816년 여름, 훗날 영국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이름을 남기게 될 메리 고드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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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여성 후유증 심각…가해자 엄중 처벌해야
1759년, 조선의 21대 왕 영조의 계비인 정순(貞純)왕후는 국가의 ‘공식적’인 중전 간택 절차를 통해 15세에 51세 연상인 재위 35년차 국왕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