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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Ⅱ 성적 15일 발표…"대입 일정은 재조정 없이 유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신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의 수능성적표에 생명과학Ⅱ 점수가 공란으로 비워둔 채 배부되고 있다. [뉴스1] 출제 오류 논란이 불거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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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의 출제 오류, 그때마다 평가원장 줄사퇴…수능 잔혹사 [뉴스원샷]
━ 남윤서 교육팀장의 픽: 수능 출제오류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11월 18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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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대혼선…법원, 수능 성적발표 전날 정답 유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문항의 정답 결정을 유예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수능 성적 통보 하루 전날 이런 결정이 내려지면서 해당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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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출제오류' 생명과학Ⅱ 정답 효력정지 결정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제오류 논란이 불거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문항의 정답 결정을 유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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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운명 가를 ‘생명과학Ⅱ 20번’…오류 가릴 재판 8일 시작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가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에 따른 배치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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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판 붙는 여야 선대위 체제…대장동 재판도 시작된다 [이번 주 핫뉴스]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사적모임 #대장동 #SBS #미ㆍ러 정상회담 #독일 신 정부 # KBO 골든글러브 #블루 오리진 #승강 플레이오프(PO) #수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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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희롱 증거 공개 거절한 인권위에 "초법적 기구냐" 공방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씨. 김상선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사건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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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이탈' 조송화 상벌위원회 2일→10일로 연기
조송화. [사진 한국배구연맹] 팀을 무단 이탈한 IBK기업은행 조송화(28)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연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일 오전 9시로 예정된 IBK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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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성폭력’ 대법서 뒤집혔다…“성희롱·괴롭힘 맞다”
대법원 대법정 [중앙포토] 한 대학 어린이병원 후원회에서 계약직 여성이 후원회 이사로부터 성희롱과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가해자의 손을 들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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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인권 침해” 결론에도 끝나지 않은 갈등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기숙사) 청소 미화원 사망 사건에 대한 서울대 인권센터의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유족 측은 결과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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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학생부종합전형 약학과 신설, 자소서 폐지
단국대는 2022학년도에 수시전형으로 3111명(62%), 정시전형으로 1903명(38%)을 선발한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전형으로 3111명(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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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2주만에 사라진 이루다, 친구였을까
팩플레터 49호, 2021. 01. 12 Today's Topic 루다야, 다시 만날 땐 괜찮을까? 팩플레터 49호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감정노동’을 떠올린 주말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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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갓갓' 문형욱 항소 기각, 34년형 유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연합뉴스 아동·청소년 성 착취 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주범 ‘갓갓’ 문형욱(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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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 '이루다'는 인격체 아니다" 인권위 혐오 발언 진정 각하
AI 챗봇 '이루다'. [사진 이루다 페이스북 캡처]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의 혐오·차별 발언 관련 진정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위원회 조사대상이 아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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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유족 변호사 "숙명여고도 3년형인데, 정경심 말이 돼?"
정철승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의 행정소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정철승 변호사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2심 판결 양형이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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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저소득층 '수능100%' 선발은 위헌"…서울대 입시 또 헌재 갔다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선발하던 저소득층 선발 전형을 폐지하자 고교생이 위헌 소송을 냈다. 6일 고교생 A(17)군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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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쿠오모, 보좌관 블라우스 안에 손넣고 움켜쥐었다"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검찰총장(왼쪽)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주 검찰이 3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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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폰 공개 요구에…박원순측 "피해자에 입증 책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한 것과 관련, 여성계와 유족 측 간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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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희롱 결정, 비전문적" "실제 피해는 더 심각"…2차 진실공방 예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박 전 시장의 성적 언동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피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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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대 갑질 의혹 팀장 "청소노동자 시험 스스로 만든 것"
“미화원 선생님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저는 인사권도 평가권도 없는 선생님들과 같은 ‘을’인데 어떻게 ‘갑질’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서울대 청소 미화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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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통일부 폐지 “찬성” vs “오버”
e글중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기한 ‘통일부 폐지론’을 놓고 정치적 공방이 계속됩니다. 이 대표는 지난 10일 “여성가족부라는 부처를 둔다고 젠더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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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벌금 내라더니 이젠 잘했다고?" 中 '세 자녀 정책' 왜 욕먹나
벌금으로 무려 13억 원을 내야 했다. 자녀를 ‘셋이나’ 낳았다는 게 죄였다.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2014년 겪은 얘기다. 인구 감소 위기를 맞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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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성 정체성 혼란" 김성태 이말이 명예훼손 아닌 이유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왼쪽)과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김성태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모욕에 따른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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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인데 내신 보는 건 위헌”…서울대 새 입시안 헌재 갔다
서울대 정문 서울대의 입시제도 변경에 대한 논란이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영재고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대 진학을 막는 법안에 대해서도 위헌 논란이 제기된다. 7일 검정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