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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키' 보다 5㎝ 더 크려면 '이것' 필수
[일러스트=강일구] 대부분의 성장 문제는 영양·운동·체중·스트레스 관리로 개선된다. 하지만 병이 있어서 키가 크지 않는 일부 청소년은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성장장애에 대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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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의 피스토리우스’ 시몬즈
시몬즈어느덧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런던 패럴림픽. 뭍 위에서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남아공)의 말 한마디, 발걸음 하나가 조명을 받는다면 물 속에선 여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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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뚱뚱한 아이에게 무리한 운동이 독인 이유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다이어트를 하는 소아비만 어린이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에 혹독한 운동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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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길이 있다] 탕약·주열요법 치료 … 아토피 줄고 키 커져
신영경 원장이 관절부위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주열요법을 하고 있다. [영동한의원 제공]‘우후죽순(雨後竹筍)’. 5월은 어린이가 ‘비 온 뒤 대나무 순이 쑥쑥 자라듯 키가 크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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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치료했더니 1년 후에 키가 무려…
알레르기 비염이 아이들 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김남선 원장이 환자의 보호자와 상담하는 모습. [영동한의원 제공]“1980년 개원할 당시 강남 8학군 열풍으로 학생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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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검진이 필요한 초등 저학년
서정한의원에 내원한 아이가 ‘키박사플러스’로 성장치료를 받고 있다. 키박사 플러스는 성장 치료를 위해 개발된 물리치료 장비로 무릎뼈의 유연성을 키우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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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흉한 ‘O다리’ 건강에도 안 좋아 … 어릴 때 교정해야
가천의대 길병원 이범구 진료부원장이 어린이의 O자형 다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의 걸음걸이는 ‘아장아장’ ‘뒤뚱뒤뚱’으로 표현된다. 걸음걸이가 불안정해 보여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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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성조숙증으로 키 안 크면 어떡하나
최영주(41·양천구 목동)씨는 며칠 전 딸 수현(9)이와 목욕을 갔다 깜짝 놀랐다. 겨울방학이라고 하루 종일 집에서 군것질만 한 탓인지 수현이가 부쩍 살이 찐 데다 가슴도 살짝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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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안 크는 질병] 성장호르몬 투여 유일하게 인증 … 메시도 효과 봐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하지만 화려한 발재간을 꽃피우지 못하고 축구 인생에 마침표를 찍을 뻔했다.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성인 예상 키가 1m50㎝로 예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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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에게 가장 흔한 부상, 전방십자인대 파열
세로 110m, 가로 70m 초록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났다. 이번 태극전사들이 이룬 16강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축구화를 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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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10대 성형수술 … 예뻐지려 칼 댔다가 미운 흉터 남을 수 있죠
“눈이 짝눈이어서 어릴 때부터 콤플렉스가 심했어요. 남 앞에 나서는 것도, 사진 찍히는 것도 싫어해요. 코도 (성형)하고 싶어요.”인천에 사는 여중 3년생 윤성은(가명·15)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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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운동화 어떤 것이 좋을까
어린이 가방은 척추를 보호하고 보행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기능성 가방이 인기다. [사진제공=르까프]새학기 준비를 위한 필수품중의 하나가 자녀들의 책가방과 운동화다. 책가방과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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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자녀 키 키우려면 꼭 먹여야 할 것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루저 파동·‘키 컸으면’(방송사 개그 프로 코너 타이틀)·키 높이 신발…. 하나같이 키와 관련돼 있다. 이처럼 키는 예민한 문제이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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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어린이 골절
어린이 골절은 치료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뼈를 이어붙이는 고정장치가 성장판을 건드려 성장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성인과 달리 어린이 골절은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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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서울·수도권에 5개 병원 … 관절전문 힘찬병원
힘찬병원 의료진은 수술도중 감염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우주복처럼 생긴 무균 수술복을 입고 인공관절 수술을 한다. 힘찬병원은 국내 관절전문병원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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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金] 키 크려면 특정 운동 해야한다?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하느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가장 고민한 부분 중 하나가 뼈라고 한다. 물론 우스개 소리일 수 있으나 그만큼 뼈는 기능과 구조에 있어서 많은 미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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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운동·수면… 우리아이 방학때 점검하자!
주부 정모(38)씨는 아이들의 2차 성징이 빨라지고 있다는 신문 기사를 접할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최근 딸 서연(초3)이의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 것 같아서다. 또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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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뼈와 근육에 관한 소문들, "정말 그럴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사이에 오르내리는 의학정보와 상식 중에는 의외로 잘못된 것들이 많다. 특히 근골격계 질병은 치료가 어렵고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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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세 아이들에 효과적인 GH+
[사진제공 = 프로스펙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지만 키는 부모의 유전적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으로 달라진다. 부모가 키가 작다고 자녀의 키도 작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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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건강전문기자의Health&Study] 부모 키 작다 낙심 말고 숨은 키 찾으세요
요즘 부모들이 자녀 성적 다음으로 관심을 쏟는 것이 자녀의 키다. 키는 절대적으로 유전적으로 결정되므로 부모의 키가 자녀의 키를 결정한다. 그렇다면 키가 작은 부모가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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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 다리 때문에 건강도 휘고 미용도 휜다
저주받은 하체! 이런 원망스런 표현은 하체비만으로 인한 여성들의 고민을 함축하고 있다. 스커트는 물론이고 청바지도 원하는 만큼 맵시 있게 나지 않아 속으로 끙끙 앓는 여성들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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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A - 키 크는 시기가 짧다고 하는데…
Q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이어서 걱정이다. 남자는 고등학교 때까지 큰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위로 삼지만, 마음이 편치않다. 요즘엔 아이들의 키 크는 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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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물을 줘라
옆으로만 자라는 우리 아이. “잘 먹이면 크겠지” “스무 살 넘어서도 자란다는 데…” 막연한 기대만 갖다간 낭패를 보기 쉽다. 작은 키는 외모 콤플렉스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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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꺽다리 중학생 뚱보 '성장장애' 검사 하셨나요?
초등생 자녀의 키가 훌쩍 크면 무조건 좋을까. 자녀의 키가 또래보다 머리 하나만큼 더 크면 부모 마음이야 좋겠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초등생 때 무섭게 키가 자라다가 중학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