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수대] 남의 일이 아닌 항공기의 고층건물 충돌사고

    [분수대] 남의 일이 아닌 항공기의 고층건물 충돌사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살면서 가장 놀랐던 일 중 하나가 살던 집 근처에서 일어났던 경비행기의 고층건물 충돌사고였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잠시 공부하던 때의 일이다. 원래 뉴욕

    중앙일보

    2013.11.18 00:35

  • “기업들 소프트웨어 강해지려면 전문인력 5만 명 더 필요”

    “기업들 소프트웨어 강해지려면 전문인력 5만 명 더 필요”

    김기영 1937년 서울 출생. 양정고와 연세대 상학과· 동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와 미국 남가주대, MIT대, 보스턴

    중앙선데이

    2013.10.20 01:00

  • [영화로운 그곳] '더 테러 라이브' 여의도

    [영화로운 그곳] '더 테러 라이브' 여의도

    영화 속에서 마포대교 폭파 사건(아래 사진)을 생중계 중인 앵커 윤영화(위 사진).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540만 명을 불러 모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여의도의 어느 방송

    중앙일보

    2013.09.06 00:20

  • 교각 상판 추락 … 손쓸 새도 없이 2명 숨져

    교각 상판 추락 … 손쓸 새도 없이 2명 숨져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연결도로(램프) 공사 현장에서 도로 상판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숨지는 사고가 30일 발생했다. 지난 15일 7명이 사망한 노량진 배수

    중앙일보

    2013.07.31 00:42

  •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대책으로 인사위원회의 다면·상시 검증 체제 도입 방안 등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9 02:01

  •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대책으로 인사위원회의 다면·상시 검증 체제 도입 방안

    중앙선데이

    2013.05.18 23:04

  • 글로벌 특파원 되려면 한국의 역사·문화부터 잘 알아야

    글로벌 특파원 되려면 한국의 역사·문화부터 잘 알아야

    아리랑국제방송 손지애 사장은 신동훈군에게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모국인 한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춰라”고 조언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아리랑국제방송(Ar

    중앙일보

    2012.07.04 04:04

  • 봉사하는 사람들

    봉사하는 사람들

    대한적십자사 산하 아마무선봉사회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덕찬?송은미 부부. 돌이켜보면 누구에게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다. 그 와중에서도 어려움에

    중앙일보

    2011.12.27 05:09

  • 서울과 수도권이 잠겼다…서울서 마을 고립 초유 사태도

      27일 오전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을 덮쳐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께 전원마을 인근 산

    온라인 중앙일보

    2011.07.27 10:07

  • [송호근 칼럼] 흔들리는 땅, 침착한 일본인들

    [송호근 칼럼] 흔들리는 땅, 침착한 일본인들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무서운 광경이었다. 전율이 일었다. SF영화에서나 나옴직한 그 광경이 이웃 일본에서 벌어졌다는 것도 현실감을 더했다. ‘나루터의 파도’(津波)로 읽히는

    중앙일보

    2011.03.14 00:01

  • [TBC(동양방송) 시간여행] 25회 와우아파트 붕괴

    [TBC(동양방송) 시간여행] 25회 와우아파트 붕괴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가스 폭발, 삼풍백화점 붕괴. 부실시공이 참사를 불러일으킨 1990년대의 대표적 대형사고입니다. ‘우리도 잘 살아보자’며 뭐든지 서둘러서 빨리 만들어야

    중앙일보

    2010.11.12 08:48

  • [그때 오늘] 졸속 개발이 부른 참사 … 와우아파트 와르르 무너지다

    [그때 오늘] 졸속 개발이 부른 참사 … 와우아파트 와르르 무너지다

    입주 개시 한 달 만에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와우아파트 사고 현장.40년 전인 1970년 4월 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와우아파트의 15동 건물이 무너졌다. 새벽에 갑자기 건물이

    중앙일보

    2010.04.10 00:36

  • 꽁꽁 언 빙판 헤치고 5분 내 출동…투신·조난자들 구하는 ‘한강 119’

    꽁꽁 언 빙판 헤치고 5분 내 출동…투신·조난자들 구하는 ‘한강 119’

    한강이 꽁꽁 얼었던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 수난구조대 홍성삼 대장(앞줄 맨 왼쪽)과 대원들이 구조선위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집사람이 지금

    중앙일보

    2010.01.27 03:11

  • [TV중앙일보] 바다의 해결사 SSU '혹한기 훈련 시작'

    정치권·사법부 '편향판결 논란' 대충돌 1월 21일 TV중앙일보는 우리법연구회의 존폐로 확산되고 있는 정치권과 사법부 간 논쟁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여권은 우리법연구회를 '사법부의

    중앙일보

    2010.01.21 17:59

  • [제 31회 중앙미술대전] “사건사고 뒤에서 구경하는 나, 그 시선을 그렸다”

    [제 31회 중앙미술대전] “사건사고 뒤에서 구경하는 나, 그 시선을 그렸다”

    대학을 갓 졸업한 작가가 한국 미술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31회 중앙미술대전의 대상이 24세의 전채강(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판화과

    중앙일보

    2009.07.02 00:16

  • 민주당 “MB, 국회에도 공기 단축 요구하나”

    민주당 “MB, 국회에도 공기 단축 요구하나”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는 야당이다. 필요하면 국민을 대신해 정부·여당과 싸우는 게 야당의 책무”라며 일전불사 의지를 불태웠다. 정 대표는 “17대 국회

    중앙일보

    2008.12.25 01:18

  • “수시로 땅 흔들 … 매일 공포 속에 잠들어”

    “수시로 땅 흔들 … 매일 공포 속에 잠들어”

    중국 위생부는 피해지역을 돌며 방역과 소독작업을 벌이면서 이미 감염된 환자들을 격리수용하고 위생검사를 하고 있다. [몐주(쓰촨) AP=연합뉴스]피해 현장이 이 정도로 처참할 줄은

    중앙일보

    2008.05.21 02:10

  • [Fountain] Under the rubble

    날림 공사 31년간 아프리카 콩고의 독재자였던 모부투 전 대통령의 정식 이름은 ‘모부투 세세 세코 쿠쿠 응벤두 와 자 반가’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불패의 전사’라는 뜻이다. 그런

    중앙일보

    2008.05.20 08:12

  • [분수대] 날림 공사

    [분수대] 날림 공사

    31년간 아프리카 콩고의 독재자였던 모부투 전 대통령의 정식 이름은 ‘모부투 세세 세코 쿠쿠 응벤두 와 자 반가’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불패의 전사’라는 뜻이다. 그런 그는 백성

    중앙일보

    2008.05.20 00:47

  • [작은갤러리] 서울의 25개 갈비뼈

    [작은갤러리] 서울의 25개 갈비뼈

    한강프로젝트2: 25개의 다리(13일까지, 서울 창성동 갤러리 쿤스트독, 02-722-8897) 수도의 강남북을 잇고자 만든 다리는 어느 새부턴가 강남북을 가르는 상징이기도, 성

    중앙일보

    2008.03.03 20:38

  •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우리나라에는 백서(白書)는 없고 흑서(黑書)만 있다.” 취재 중 만난 한 방재 전문가의 말이다.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혀내 이를 일반에 공개한 사고 보고서가 드물다는 의미다.

    중앙선데이

    2008.03.03 10:50

  •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우리나라에는 백서(白書)는 없고 흑서(黑書)만 있다.” 취재 중 만난 한 방재 전문가의 말이다.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혀내 이를 일반에 공개한 사고 보고서가 드물다는 의미다.

    중앙선데이

    2008.03.01 23:39

  • “사고 나면 반짝 관심 갖다 금세 옛날로 돌아가”

    숭례문 화재 이틀 뒤인 지난달 12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장.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유홍준 문화재청장에게서 ‘숭례문 화재상황 및 후속조치’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노 대통령은 보고

    중앙선데이

    2008.03.01 23:32

  • 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1989년 3월 엑손 발데스호에서 쏟아진 기름으로 알래스카 청정해역이 검게 변했다. 미국은 이후 이중선체 구조의 유조선만 운행을 허가하는 등 법적 규제를 강화했다. 또 10년에

    중앙선데이

    2008.03.01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