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신촌 곳곳 흰 장미 “내게도 말 할 용기 생겼다”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보라색 스카프를 한 한국YWCA연합회원들이 서울 명동에서 행진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세계 여성의 날 110주년을 맞은 8일 오후 5시쯤 강남역 10번
-
여성 등기임원 1.6% … 한국은 ‘방탄 유리천장’
일본 아베 신조 정부가 ‘위미노믹스(Womenomics·여성의 경제활동)’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20년까지 여성 임원을 안 뽑는 일본 상장기업들은 결산발표회나 투자설명회
-
[서소문사진관] 성별임금격차 100:64, 여성은 3시부터 무급!
'3시 STOP!' 무슨 뜻일까. 한국은 성별임금격차가 100:64로 남성이 100만원을 벌 때 여성은 64만원을 받는다. 하루 노동시간인 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여성들은 오
-
MS·구글·페이스북 … 인재 앞에 성차별 없는 글로벌 기업
애플ㆍ페이스북ㆍ구글ㆍ마이크로소프트ㆍ인텔 등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다양성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는다. 하지만 현실에선 이들 기업도 ‘백인 남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기
-
일본보다 높은 한국 유리천장…대기업 이사회 여성비율 1.6%
일본 아베 신조 정부가 ‘위미노믹스(Womenomicsㆍ여성의 경제활동)’ 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20년까지 여성 임원을 안 뽑는 일본 상장기업들은 결산발표회나 투자설명회
-
[미리보는 오늘]美 가는 정의용·서훈, 트럼프에 전할 김정은 메시지는
━ 정의용‧서훈 대북특사가 미국에 갑니다. 서훈 국정원장(왼쪽)과 정의용 국가안보 실장이 지난 5일 오후 성남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특별기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여성들이여 3시에 조기퇴근하고 광화문에 모이자"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34회 한국여성대회가 열렸다. 김정연 기자 전세계에서 '미투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여성의 날이 하루
-
“한국 성별 임금격차 OECD 최고”…임금 차이 해소하려면?
한국이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여성이 일하기에 최악의 나라로 꼽혔다. [중앙포토]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중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크
-
동문서답 트럼프, 직장 내 여성안전 묻자 "여자들은 국경안전도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투(me too, 나도 성폭력을 당했다)' 캠페인에 대해 묻자 "여성들은 국경 안전을 바란다"고 동문서답
-
여가부 업무보고, 성평등 실현·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News1] 여성가족부는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성평등 실현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며 “성평
-
동료 직원 연봉 확인 가능해진다 …독일서 '임금공개법' 시행
동료 직원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회사에 요청해 알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임금공개법이 독일에서 6일(현지시간) 첫 효력을 갖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금기시해
-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 쓴다…남성도 출산휴가 10일
2019년 이후 육아휴직 기간 1년 가운데 첫 석달을 뺀 나머지 9개월간의 육아휴직 급여가 현행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오른다. 또한 앞으로는 임신 중에도 최대 10개월까
-
서울 女노동자 평균임금 196만원, 남성은 310만원
서울시 거주하는 여성 임금노동자의 평균임금은 19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의 63%에 불과한 수준이다. [사진 서울시] ━ 서울시 女노동자 임금, 男 63% 불과…‘
-
[인사이트] “같은 일 하는 남자보다 13.5% 적게 법니다”
‘당신의 남녀 임금 격차를 알아보세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시작한 서비스다. 첫 단계는 성별 선택. 여성을 골랐다. 두 번째는 22~2
-
9천만 명이 본 세기의 성 대결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Q&A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매거진M] 1973년 전 세계를 들끓게 했던 세기의 성 대결이 있었다. 여자 테니스 챔피언 빌리 진 킹(당시 29세)과 한 때 윔블던 남자
-
3분기까지 금융권 보수 킹은? 우리은행, KTB투자증권, 신한카드...남녀 임금 격차는 여전
━ 금융권 평균임금 분석…평균 1억원 넘는 연봉 [중앙포토] 국내 주요 금융사 직원들이 올해 1~9월에만 평균 7600만원의 급여(상여금 등 포함)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
-
대선 후 첫 정치행보 시작한 심상정
심상정 전 대표. [중앙포토]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가 7일 ‘국회 노동포럼, 헌법 33조 위원회’ 창립식으로 대선 후 첫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
미국인 35세~44세 연봉 '최고'…평균 5만752달러 번다
노동부가 2017년 2분기 연령별 평균소득을 발표했다. 남녀 모두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연령대는 35세에서 44세 사이였다. 노동부는 이 시기에 미국인이 연평균 5만752달러를
-
구글, "남녀 임금 차는 생물학적 차이" 글 쓴 직원 찾아내 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구글 본사건물에 부착된 구글 로고. [AP=연합뉴스]구글이 남녀 임금 격차는 '생물학적 차이'에 의한 것이라며 정당화하는 내용의 문건을 쓴 직원을 찾아내 해
-
"여성 불평등은 생물학적 차이 탓" 구글 남성 직원 문건 논란
‘남녀 임금차별’ 의혹으로 미국 노동부와 공방을 벌인 구글에서 남녀 임금격차를 정당화하는 내용의 문건이 돌아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 IT매체인 기즈모도 등에 따
-
한국 남성 100만원 받을 때 여성은 63만원 받아...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
한국 남성 근로자가 100만원의 임금을 받는다고 치면 여성은 62만8000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남녀 간 임금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
-
[비즈 칼럼] 유리천장 없애면 지속 가능한 성장 보인다
데미언 그린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구조개혁 평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성별에 따른 고용률 격차가 OECD 35개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임을
-
직장인 월평균 소득 329만원…남녀차 1.7배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29만원, 중위소득은 241만원으로 나타났다. 남녀의 평균소득 차이는 154만원, 대기업과 소기업의 차이는 19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
-
미국 대기업 여성 CEO 평균 연봉이 남성보다 많은 이유
남녀 임금을 비교하면 통상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낮다. 한국ㆍ미국을 비롯해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적을 때 '성별임금격차(g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