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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익사
▲18일 상오l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159 속칭 한강 합수 머리에서 미역 감던 윤원열군(18·서울 서대문구 금화 아파트100동 102호)이 익사했다. ▲18일 하오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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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고는 방심을 노린다|
여름의 사신이 방심을 노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심신이 나른해지면서 여름철 생활 주변에 각종 사고가 잇따른다. 개구장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강변 웅덩이, 식중독, 장마철에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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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교가 폭행 종업원 등 부상
7일 밤 11시45분쯤 서울 서대문구 정동 문화관광호텔 7층「나이트·클럽」「럭시·홀」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던 박명근씨(37·성동구 신당동 우촌각 아파트603호)와 사복차림의 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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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여인 투신 자살|빚 독촉 고민하다
7일 상오 4시쯤 서울성동구신당6동 신당 아파트 6층 옥상에서 박희례씨 (34·여·성동구 신당동57의212)가 빛 독촉에 못이겨 20m쯤 아래로 떨어져 자살했다. 박씨는 6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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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4로 등 네 곳에 「코스모스」를 심어
성동구 관내 한양여중·수도사대 부속여중학생 및 응봉동 주민 1천7백명은 29일 하오 강변4로 등 4개 도로에 「코스모스」 6만 그루를 심었다. 이날 수도사대 부속여중학생 2백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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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사망
28일 하오3시5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685 강변4로에서 천호동에서 용산 쪽으로 가던 서울 자2-9353호 「지프」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서 오던 인흥상사 소속 경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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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의료」일제 조사
서울지검 보건부 김령은 검사는 16일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해온 무자격 의료 보조원과 이들을 소개해온 무허가 직업소개소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서 서울 충무로 3가 33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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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어머니날-우러러보는 「가없는 은혜」
8일은 제17회 어머니날-. 한 송이 「카네이션」을 어머니의 가슴에 달아 드리며 『기를 때 밤낮으로 애쓰는』어머니의 은공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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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장한 남편」에 손경철씨|월간「새가정」사 선정
월간「새 가정」사는 지령 200호 기념행사로 「강한 남편 상」을 제정, 72년도 강한 남편으로 손경철씨 (35·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응봉 「아파트」9동 108호)를 선정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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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새마을 운동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구 복지 사업, 무허가 판잣집 개량 사업 등을 새마을 운동에 모두 흡수,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권장, 24개 종목의 각종 새마을 사업을 오는 4월13일까지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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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저 수압 해소
서울시는 변두리 고지대의 수압을 높여 수돗물이 잘 나오지 않는 지역의 출수 불량 수전을 없애기 위해 배·급수관 및 관경 확대 공사를 1억2천만원을 들여오는 3월1일부터 일제히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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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20개 지점에 「매연감시소」를 설치
검은 연기를 뿜는 굴뚝을 감시한다-. 25일 서울시 보건당국은 서울의 하늘에 검은 매연을 뿜어 공해를 일으키는 「빌딩」굴뚝을 단속하기 위해 시내 20개 지점에 「매연감시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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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북선 복원 집념」 10년 대한「잉크·페인트」부속실장 양원식씨
서울 성동구 암사동 452의7. 골목을 꼬불꼬불 거슬러 올라가면 14, 15평 남짓한 양원식씨(38)집, 귀갑 장식이 다닥다닥 붙은 대문이 눈에 띈다. 집은 동네에서도 좀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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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문 도둑패 검거
서울영등포 경찰서는「맨션·아파트·시범아파트」등 중상류 「아파트만을 상대로 TV·귀금속 등 1천여 만원 어치를 훔쳐온「아파트」전문 절도단 김석수(24·전과3범·종구 원천동 85)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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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수거료 징수에 등급 무시
서울시가 11월 한달 동안 거두어들인 금년도 2기분(7월∼12월) 오물 수거료는 일선 동사무소의 징수과정에 규정을 어기고 거두어들이는 일이 많이 있음이 서울시의 자체조사에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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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변동에 부주의
이날 사고는 등산객의 경험부족에 주된 원인이 있었다. 일기 변동에 부주의했고「리더」가 없다는 점, 장비부족·「리더」가 없음으로 인해 여러 등산 반이「리더」끼리 서로 의논해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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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공사 늑장 영동공무원아파트
서울시가 영세무주택공무원들을 위해 영동지구인 성동구 논현동에 마련키로 한 공무원아파트는 입주예정일을 2개월 넘긴 17일 현재 상수도공사 등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이 아파트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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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조의 부동산 경기(하)
저조한 건축동향은 수요감퇴를 반영한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올해 들어 크게 감퇴되어 매매가 극히 저조할 뿐 아니라 이사철인데도 셋집에 대한 수요까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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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곳서 성묘길 윤화
3일 성묘 객을 가득 태운 삼륜차와「버스」가 운전부주의로 전복되는 등 교통사고로 1백5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3일 상오11시쯤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산1 녹신「아파트」입구 고갯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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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연탄 소매상 등록취소
서울시는 시중 연탄 가격의 폭리를 막기 위해 14일 하룻동안 시내 각 연탄소매상에 대한 가정용 22공탄 가격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20개 소매상을 적발, 무 등록을 취소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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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21억 부과
서울시는 8월말까지 금년도 제2기분 재산세고지서를 발부, 9월말까지 총 21억2천4백12만1천 원의 재산세를 거둬들이기로 했다. 금년도 2기분 재산세는 토지분재산세 10억7천2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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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대상「민족통일 광장」, 사진부문엔「북 악 설경」
국전에서 분리된 제1회 대한민국건축 및 사진전람회의 수상작품이 30일 결정되었다. 상금 50만원의 대상에는 건축부문에서 유경주·천광수씨(서울 동대문구 용두동2552)의「민족통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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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유치 중앙시장지하상가 말썽공사 입주 못해
서울시가 민자유치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상가 또는 시장 그리고 생활필수품 「센터」 등의 건립이 재정능력이 없는 업자들에게 허가되어 영세상인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금화시민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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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국민교 신설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2일 2부제 수업을 하고 있는 90개 학급이 넘는 국민학교의 어린이를 분산 수용할 계획을 마련, 연내로 10개 국민학교를 신설, 모두 2백81학급을 이들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