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A] 7월부터 노래방·식당·카페 자정까지 한다···헬스장은?
20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방역당국이 이날 새로운
-
광주서 자가격리 2주 지난 신천지 신도 확진…"무증상 감염 추정"
8일 광주 남구 한 신천지 관련 시설에 폐쇄를 알리는 보건 당국 행정처분서가 붙어 있다. 해당 시설에서 열린 성경 공부에 참여한 신천지 신도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
대구 신천지 예배 12명 갔다더니… 광주에서 55명 "대구·청도 갔다"
광주광역시의 신천지 교회 신자 전수조사 결과 5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의 기폭제가 된 대구 신천지 예배와 청도대남병원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신종
-
[단독] 광주 126번째 코로나 환자, '신천지 공부방' 간 사실 숨겼다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대구 신천지 예배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신자가 다수의 신천지 교인과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신천지
-
"신천지 대응 소극적이란 말 힘 빠진다" 광주 복지국장 하소연
━ "광주광역시 신천지 대응이 소극적이란 말에 힘이 빠진다." 이평형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25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부산 10번째 확진자, 광주·전남 찾아 시내버스 타고 이동했다
부산지역 1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전남지역을 찾아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 확진자도 광주시 역학조사에서
-
떴다방식 복음방, 위장교회…지자체, 신천지 현황 파악 혼선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대구시내 도심풍경. [사진 독자] 신천지 교회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당국과 지방
-
광주 신천지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신자도 “난 신천지 아니다”?
━ "무슨 소리세요. 저 신천지 신자 아닙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광주 시민 3명이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 21일 오전 광
-
126번이 광주 수퍼 전파자? “증상 강하다” 아내·친구도 확진
대구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26번째 확진자의 친구와 아내가 잇따라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광주지역 '수퍼 전파자'
-
광주시는 환자 밀접촉 198명이라는데···신천지 집계 80명 왜
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과 접촉한 사람을 198명으로 파악했지만, 신천지 집계로는 80명에 그쳐 밀접 접촉자 관리에 혼란이 예상된
-
"교칙 엄격한 기독교 학교 … 윤리 거리도 정해져 있죠"
동산고는 교과서뿐 아니라 신문이나 고전을 함께 읽으며 토론하는 수업이 많다. 사진은 김지선(사회) 교사가 2학년 학생들에게 NIE(신문활용교육) 수업을 하며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설
-
고물 팔고, 커피 내리고 … 신의 뜻은 어디에나 있죠
감리교 이진용 목사는 경남 합천 시골에서 8년째 목회를 한다. “교회가 지역민들의 삶에 뿌리내릴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는 소신에서다. 자신이 운영하는 초콜릿 카페 안의 이 목
-
한 달 600만원…여덟가족 30명 쓰기에 충분해요
경기도 연천에서 신앙공동체 실험을 하는 김용택 목사 가족.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 목사, 성은군, 성찬(아들)씨, 아내 김지숙씨, 성경(딸)씨. 사회적 기업 해피 트리도 운영하
-
이창호의 지구촌 NGO 테마 탐방 ⑦ 가나 빈민마을의 사립학교 GPS
지난 8월 졸업식에서 축하공연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초등생들 [사진=GPS 제공] 중앙일보시민사회환경연구소전문위원남서울대 교수 1996년 여름 어느 날,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
공부의 神 강성태, 전설의 공신 고승덕의 공부방을 찾다
베스트셀러 『공부의 神』 저자이자 공신닷컴을 만든 공신의 리더 강성태가 멘토 공신 고승덕 의원을 만났다. 이번 달부터 새로이 연재되는 ‘공신과 공신이 만나다’는 공신 강성태가 전설
-
‘버스집’ 살던 서울대생, 모교에 장학금
한때 버스를 개조해 만든 집에서 온 가족이 생활할 정도로 가난했던 고학생이 장학금을 들고 모교를 찾았다. 최근 서울대에 송재홍장학기금을 출연한 송재홍(44·사진) 홍보산업 대표다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
-
아이 열둘 "소중한 하늘의 선물이죠"
14일 열두 번째 아이를 낳은 김석태 목사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대학생과 중·고교생 등 세 자녀는 학교 수업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구미=조문규 기자 "엄마 뱃
-
성경 가르침 그대로…빚 탕감해주고, 공과금 내주고
서울 창신동은 봉천동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로 꼽혔던 곳이다. 지금은 산동네가 개발되면서 많은 연립주택이 들어섰지만 아직도 곳곳에 '쪽방'이 남아 있다. 인근 동대문 시장에
-
[사랑의 집짓기] "꿈에 그리던 내집 평생 한 풀었어요"
"이게 꿈은 아니지요. " 10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화합의 마을' 1동(棟)앞. 휠체어에 앉은 채 자원봉사자 대표 姜대일(51)씨로부터 집 열쇠를 건네받은 노
-
학습용 CD롬 타이틀 활용 늘어
멀티미디어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좀더 생생하고 폭넓은 배움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교육용 CD롬 타이틀이 잇따라 선을 보이며 그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100
-
14.모일 곳과 쉴곳(上)
유학생 L군(19.시카고 N고교 12학년)은 수업이 끝나는 날이면 갈 곳이 없었다. 오후3시에 학교를 마치면 그가 갈 곳이라고는 텅빈 10여평 남짓한 스튜디오(거실.침실.부엌의 구
-
좋은그림책 원화 전시하는 정승각씨
『삼류의 볼거리는 삼류의 상상력밖에 만들지 못한다지요? 우리어린이들에게 일류의 볼거리를 조금이라도 더 주고싶습니다.특히 우리네 정서가 살아있는 그림책,「뿌리있는 그림책」을 통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