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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미술 배운 이완석, 공예 통해 한·일 문화 교류 힘 써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미술활동가 이완석(李完錫, 1915~ 1969)은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도쿄의 대성중학교를 졸업한 후 태평양미술학교에 다녔다. 전공이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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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작은 꽃부터 영화 캐릭터까지 설탕으로 예술해볼까
사탕·달고나 같이 설탕을 주 재료로 한 음식은 “단 게 땡긴다”라는 말을 흔히 할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먹는 것은 물론, 그 달달함을 눈으로 느껴본다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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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국 산업 이끌고 세계서 인정받는 K-기술의 과거와 현재
세계에 통하는 한국 기술 경쟁력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 설계해볼까 ■ 「 지난 10월 6일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어사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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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어떻게 하고 있나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희망나래에서 중학생들이 제과제빵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현재 14개가 운영 중인데 올해 말까지 25개로 늘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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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채식 레스토랑 5곳
효소원의 `청국장 비빔밥` 날이 더워지면 입맛 돋우는 신선하고 상큼한 음식이 생각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럴 땐 채소만 한 게 없죠. 호텔 펜타즈 ‘라구뜨’의 김성국 총셰프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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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연희동이 달라졌다, 따스함은 남았다
연희동이 달라졌다. 서울 연희동은 1970년대 초부터 주택가로 개발된 동네다. 비슷한 시기에 명동에 있던 한성화교학교가 옮겨오며 작은 차이나타운이 형성됐다. 또 주변에 기독교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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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앞둔 초등학생 우리 아이 이런 방학 과제 어떠세요
개학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는 ‘과제물’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방학 과제물에 대한 문의 글이 최근 부쩍 늘었다. 스스로 주제를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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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세계의 이색 직업
직업은 사회의 거울이라고들 합니다. 기술이나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새로 생기는 직업도 있고 사라지는 직업도 있지요. 예컨대 1970년대 타자수는 각광받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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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말하는 자연주의
자연주의, 일상 속으로-. 언뜻 거창해보이지만 곱씹어보면 의외로 친숙한 개념이다. 다만 약간의 결심과 실천력을 필요로 할 뿐이다. 자연주의를 컨셉트로 하는 다섯명의 작가가 나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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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커피 대신 초콜릿 스타일을 마셔!
어떤 곳에서 무슨 음식을 먹든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누군가 초콜릿 카페에 간다고 하면 그건 좀 더 특별해 보인다. 홍대 앞 카카오봄의 수제 초콜릿(上). 압구정동 디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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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중국 사람들에겐 ‘메이요우’!
중국과 한국의 신년 명절이 모두 지나갔다. 남는 아쉬움이 있더라도 이제는 툭툭 털고 일상으로 복귀해야 할 시간. 하지만 명절 뒷자락에 으레 따라붙는 명절증후군 이야기는 이쪽에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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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예술의 만남"|도예작가 박석우씨 커피세트 전
흰눈과 침엽수의 나라 핀란드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도예작가 박석우씨의 생활 도예 전, 커피 세트전이 12일부터 20일까지 삼풍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래픽 적이고 공학적인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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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형식으로 작품 전지
상차림 형식을 빌어 작품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가 열려(20일까지) 화제. 「5월의 만찬」이란 부제가 당린 이 전시회는 명보낭(대표 남기숙)이 기피한 금속공예전으로 중견 여류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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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 곽계정씨댁 뉴질랜드 찜
공예가 곽계정씨댁은 5백여개가 넘는 기러기와 개구리수집품이 함지박 가득 담겨져 있다. 오는 6월과 11윌 일본에서 가질 작품전을 앞두고 요즈음은 동판화에 특별한 관심이 쏠린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