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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김민재, 축구 김민재, 수영 황선우…스포츠는 계속된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 기간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가 이어진다. 아시안컵 축구대회 일정을 마친 한국 축구대표팀은 곧바로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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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급 절대강자’ 노범수, 생애 첫 설날장사 등극
2023년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정상에 오른 노범수. 사진 대한씨름협회 민속씨름 경량급 간판 노범수(25·울주군청)가 설날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통산 16번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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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도 마지막 날도 손흥민 경기
손흥민은 설 연휴 시작과 끝은 책임질 선수다. 11일 에버턴전과 14일 맨시티전에 뛴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이동이 여의치 않은 설 연휴를 책임질 스포츠 이벤트가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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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날' 태백장사 오른 장현진 "상금 3000만원, 부모님께 다 드릴게요"
[대한씨름협회] 민속씨름 장현진(26·인천 연수구청)이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에 올라탔다. 장현진은 30일 충북 보은의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7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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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복, 2년 연속 설날 백두장사 차지
장성복(35·양평군청)이 2년 연속 설날대회 백두장사에 올랐다. 장성복은 21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150㎏ 이하) 결승에서 손명호(32·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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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첼시, 이적료 897억원 주고 토레스 영입 外
◆첼시, 이적료 897억원 주고 토레스 영입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액인 5000만 파운드(약 897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리버풀에서 뛰던 스페인 공격수 페르난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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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이태현, 20번째 백두 꼭대기 오르다
돌아온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34·구미시청·사진)이 통산 20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 이태현은 2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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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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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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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양희승 27득점 … KT&G, 삼성 잡아 外
*** 양희승 27득점 … KT&G, 삼성 잡아 프로농구 KT&G가 19일 안양에서 벌어진 2006~2007 정규리그에서 양희승(27득점)의 활약으로 삼성을 82-73으로 꺾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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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저 개띠예요 … 올핸 힘써야죠'
프로 씨름 4년차인 박영배(24.현대삼호중공업.사진)가 민속씨름 설날 장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개띠인 박영배는 30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백두급 결승(3판 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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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두 첫 백두장사
최병두(현대삼호중공업.사진)가 아마추어 선수들의 돌풍을 잠재우고 생애 첫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최병두는 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속씨름 김천장사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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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마
올 설날에는 때때옷 입고 상암경기장에서, TV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쳐보자. 이번 설날에는 예전처럼 여자들은 부엌에서 일하고, 남자들은 모여 '고스톱'을 치는, '따로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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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있고 기술 없는 씨름판
▶ 최홍만이 김영현을 꺾고 백두장사에 오른 뒤 익살스레 '테크노 댄스'를 추며 자축하고 있다. [함양=연합] "기술은 사라지고 힘만 판친다." 민속씨름의 최고수 가리기가 갈수록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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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백두장사 등극
‘테크노 골리앗’최홍만(24·LG)이 ‘원조 골리앗’김영현(28·신창)과 ‘모래판의 황태자’이태현(28·현대)마저 누르고 130대 백두장사에 올라 ‘천하무적’임을 확인했다. 최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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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재 한라장사…함양장사 씨름 또 우승
▶ 한라장사 8강전에서 신창 이준우(아래)가 LG의 모제욱을 상대로 배지기 공격하고 있다. [한국씨름연맹 제공] 조범재(28.신창)가 130대 한라장사에 올랐다. 지난해 말 천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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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민 원주장사 염원준 3-1 제압
'봉팔이' 신봉민(28·현대·사진)이 23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민속씨름 원주장사 결정전에서 염원준(LG)을 3-1로 제압하고 지난 2월 설날장사대회 이후 7개월여 만에 장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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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신봉민 설날장사 세배 결승서 맞수 이태현 제압
'봉팔이' 신봉민(28·현대)이 임오년 첫 꽃가마에 올라탔다. 무던한 인상에 뚝심이 돋보여 봉팔이라는 별명이 썩 잘 어울리는 신봉민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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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거인 최홍만, 모래판 평정 예고
새 해 모래판이 `괴물' 출현으로 술렁이고 있다. 두 차례 천하장사를 지낸 `골리앗' 김영현(217㎝.LG)과 비교되는 거구인데다 아직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밀어치기, 잡치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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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씨름] 김영현-신봉민 8강 맞대결
김영현(LG증권)과 신봉민(현대중공업)이 2001년 설날장사씨름대회 8강에서 맞붙게 됐다. `골리앗' 김영현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32강전에서 김대익(대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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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국내외서 '스포츠 열기'
한국스포츠는 설 연휴에도 계속된다. 국내에서는 민족스포츠 씨름과 프로농구가 각각 열려 팬들을 경기장, 또는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모을 예정이고 축구대표팀과 핸드볼대표팀은 멀리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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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신봉민 독주 지속 관심
`봉팔이' 신봉민(현대)의 독주가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는 모래판에서도 이어질까? 신봉민은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거창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개최 기념 2000 거창장사씨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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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신봉민, 이변 바람속 독주 예고
`봉팔이' 신봉민(현대)이 거친 이변의 바람속에서 당분간 독주 체제를 예고했다. 올들어 2월 설날장사, 3월 장흥장사에 오른 신봉민은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00 하동장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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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대회] 신봉민, 동료 이태현 3 - 1 눌러
'봉팔이' 신봉민(26)이 이태현(24.이상 현대)의 샅바를 힘껏 잡아당기며 배지기 공격을 가했다. 이태현이 맥없이 모래판에 쓰러지자 신봉민은 체육관이 떠나갈 듯 포효했다. 신봉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