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 ‘입학취소’ 조민…한동훈은 의혹벗고,러시아는 퇴출(4~9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공매도 #유류세 #김여정 #북한 ICBM #조민 #소비자물가 #국가부채 #북악산 #러시아 침공 #제주 녹지국제병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
[월간중앙] 2년 맞은 ‘문재인 케어’의 재정 딜레마
보험료율 인상폭 예상치 밑돌고, 국고지원도 24조원 밀려 ‘문재인 이후의 문재인 케어’ 지키려면 재정 우려 불식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일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
-
[기고] 선택진료 폐지는 의료체계 도약의 계기
권용진 서울대병원·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1일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더는 선택진료비 즉, 특진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병원이 그럴 것이다. 아직 의료법이 개정되진
-
선택진료 완전 폐지···폐암약 타그리소 월 1000만원→34만원
환자가 의사를 선택해 진료받으면 추가로 부담해야 했던 선택진료비가 2018년 1월부터 전면 폐지된다.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중앙포토] 의료 소비자에 추가비용
-
文정부 건보 정책, 계획대로 확대하면 "차기 정부 52조원 더 부담"
건강보험료율을 내년 2.04% 인상될 예정이다.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장기적으로 지출을 가중화해 현 정부 임기와 차기 정부에 상당한
-
[닻 올린 '문재인케어'] 병원비 부담 줄고 건보료 부담 늘고?
노인·어린이·여성 의료서비스 확대...재원 조달 놓고 논란 거세 “국민이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
-
선택진료비 대신 '의료질평가지원금', 병원계 득실은?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이른바 3대 비급여 폐지 방침에 병원계의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보상책으로 내놓은 ‘의료 질 평가 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
의료민영화 논쟁, '영리=진료파행' 옳지 않아
올해 상반기는 병원계 이슈가 무성했다. 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3대 비급여 개선을 추진했고,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 상한제가 실시됐다. 원격의료는 여전히 시끄럽고,
-
No.296 [포커스] 병원 중심 '실버타운'에 주목하라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296 Date.2014.08.11 [포커스] 병원 중심 '실버타운'에 주목하라 도심형 실버타운 강세 속 이목 집중돼 실버타운의 인기가 뜨겁다. 과거 인기를
-
"선택진료제 개편, 역차별 우려 된다"
선택진료제의 존폐 논의는 이미 10년이 넘게 이어졌다. 환자의 선택권이 없는 선택진료, 부당징수와 환자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터지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됐다. 2004년에 언론을
-
[포커스]3대 비급여 대책 내놨지만 난제 여전
지난 11일 정부의 3대 비급여 개선책의 뚜껑이 열렸다. 정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3대 비급여 개선책을 공개했다. 정부는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개선책
-
정부의 3대 비급여 개선안, 병원계도 반대
정부가 발표한 3대 비급여제도 개선방향에 병원계가 심층적인 재논의가 필요하다며 제동을 걸었다. 대한병원협회는 12일 “합리적인 100% 손실보전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며 “연차
-
醫 '선택진료비 폐지' 반발…"저수가 대책이 우선"
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3대 비급여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선택진료비 폐지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4일
-
울며 겨자 먹기식 부담, 선택진료제 없애거나 줄인다
“각종 검사에 선택진료를 한 줄 몰랐는데…” 31일 오전 11시10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접수창구에서 만난 뇌동맥류(뇌혈관 일부분이 부풀어 오른 질환) 환자 강모(32·경기도 부
-
서울대병원 6년 만에 파업 … 환자들 발 동동
서울대병원 노조가 23일 6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환자가 병원 본관에서 열린 파업 출정식을 지켜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서울대병원 노조가 23일 오전 5시 총파업에 돌입했다.
-
"노환규 회장도 요즘 많이 힘들 겁니다"
취재 중 한 의사 말하길 “노 회장님 요즘 의사들 사이에서 욕 많이 먹고 계시더라고요. 힘드실 겁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에 대한 의사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
-
환자가 봉, 선택권 없는 선택진료비 한 해 2조
생후 19개월 된 하원이는 오른쪽 심장 판막 두 개가 망가진 채로 태어났다. 지금까지 13번 수술했고 5000만원을 썼다. 엄마 김성은(32·인천광역시 연수구)씨는 애를 돌보느라
-
이노셀 1년만에 관리종목 해제…"3자 배정 유상증자 안해"
이노셀이 1년 만에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지난해 감사보고서 결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노셀(대표 한상흥)은 연속 영업손실 발생(4사업연도)으로 관리종목으로 지
-
성상철 전 병협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이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성 전회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성 전회장의 명예회장 추대는 4월
-
병협 김윤수 회장 "긴장 늦추지 않겠다"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이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향후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6일 대구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개최된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
-
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 위한 교육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제1차 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
-
의대에서 1,2등 번갈아가며 하는 미모의 여학생 2인, SCI급 논문 게재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최진영(왼쪽), 김현아(오른쪽). 현재는 인턴 재직 중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두 명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SCI 학술지에 게재됐다. 특히 이
-
서울대병원 등 7개병원 응급실, 365일 포화상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7개병원의 응급실은 365일 내내 포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
농협이 병원까지 설립?…의협 강력 반발
농협이 의료기관을 설립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른바 농업인을 위한 ‘농민 병원’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것. 대한의사협회 송형곤 대변인은 “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말도 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