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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대표 정책 토론회
13일 밤 열린 5당 대표 정책 토론회에서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견제론과 안정론으로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손 대표는 “지난 대선이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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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총선 최대 이슈는 경제…'민생 안정' 29.1% '경기부양' 21.7%
총선 때마다 각 후보들은 온갖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그렇다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절실히 바라는 공약이 무엇일까. 12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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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한나라당 지지도 올해 처음으로 50%↓
한나라당의 정당 지지도가 올 들어 처음 50% 이하로 하락했다. 12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47.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2주 전보다 7.0%P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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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개 정당 대표 토론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성춘)는 13일 오후 11시20분부터 5개 정당의 대표를 초청해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 한나라당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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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삼국지’ 윤곽
4월 총선을 앞두고 충청권에서 통합민주당·한나라당·자유선진당의 3파전이 서서히 불붙고 있다. 특히 자유선진당이 12일 충청권 7곳을 중심으로 한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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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영남 심사하기도 전 ‘서울 뇌관’ 폭발
한나라당의 4·9 총선 공천 심사가 일부 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고 있다. 안강민 공천 심사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 공천심사위원회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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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정동영 ‘서울 투톱’ 나서나
총선을 앞두고 민생 탐방에 나선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산낙지를 들어보며 상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통합민주당 안 두 거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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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 → 무소속 출마, 4·9총선 태풍의 눈으로
공천 물갈이가 총선을 앞둔 정당들이 승리를 위해 택하는 양지라면, 탈락자들의 반발은 그늘이다. 이처럼 물갈이는 필연적으로 명암을 낳는다. 그래서 물갈이 여파에 따른 공천 탈락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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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일당 10만원, 민주당은 무보수
통합민주당의 호남 물갈이가 임박했다. 박재승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과 위원들이 10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위원장, 김부겸 의원, 인병선 위원,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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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좋은 인재 영입은 보물 줍기”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의 기자간담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 총재는 한다라당 공천 탈락자들 중 선별해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자유선진당 이회창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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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이삭줍기는 정치 파괴 행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10일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공천 재심사를 요구하는 배일도 의원을 나가 달라며 밀어내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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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이삭줍기 잘하면 50석도 가능”
자유선진당의 총선 전략판에는 ‘충청’이란 두 글자가 또렷이 새겨져 있다. 충청 지역 기반을 충분히 활용해 이 지역에서 압승을 거둔다는 ‘충청 올인’ 전략이다. ①“충청을 석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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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MB 브랜드로 최소 160석 목표”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자기 이익에 따라 다른 목소리를 낸다. 경제를 살리려면 집권당에 표를 몰아 줘야 한다는 안정론과 집권당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무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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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된 중진들 경로우대 선진당에 모일까
공천 태풍이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을 한 차례씩 강타했다. 먼저 상륙한 곳은 민주당. 4일 공천심사위가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은 인사는 무조건 공천심사에서 배제한다”고 발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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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질주, 박지원·김홍업은 1위 못 올라
충남 홍성-예산 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50% 가까운 지지율로 타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의 공천 개혁으로 탈락 대상에 오른 박지원·김홍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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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은 ‘진검승부’뿐…지역구 전선으로
7일 오전 여의도 자유선진당사. 세 번의 대권 도전 경험이 있는 74세의 이회창 총재가 당내 공천심사위원들 앞에 앉았다.“왜 예산-홍성에 출마하려 하나.”(천기흥 공심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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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질주, 박지원·김홍업은 1위 못 올라
충남 홍성-예산 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50% 가까운 지지율로 타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의 공천 개혁으로 탈락 대상에 오른 박지원·김홍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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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된 중진들 경로우대 선진당에 모일까
공천 태풍이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을 한 차례씩 강타했다. 먼저 상륙한 곳은 민주당. 4일 공천심사위가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은 인사는 무조건 공천심사에서 배제한다”고 발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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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면접 1번 이회창 “제1야당이 목표입니다”
“좀 긴장이 되네요.” 7일 오전 자유선진당의 여의도 당사 3층에 마련된 공천심사위 면접장. 이회창(얼굴) 총재가 당의 첫 면접자로 들어선 뒤 이같이 말했다. 천기흥 공심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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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노 홀리데이 근무, NO”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강 대표 뒤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보인다. [사진=오종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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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한나라당 지지도 3주만에 하락…50.7%
3주 연속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던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한풀 꺾였다. 5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한나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7.0%P 하락한 50.7%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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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지역구 출마는 당 기반 다지는 일”
4일 충남 예산-홍성에 출마할 뜻을 밝힌 이회창(사진) 자유선진당 총재는 “국회의원을 또 한번 하려는 게 아니라 시장 중심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보수 운동의 일환으로 나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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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예산 출마 … 달아오르는 ‘충청 삼국지’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충청 삼국지’의 서막을 열었다. 4일 자신의 선영이 있는 충남 예산-홍성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충청은 한나라당·통합민주당·자유선진당 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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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MB 측근 방통위장 안 돼” 한나라 “인사 문제삼기 도 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초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최측근인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을 지명하자 야권이 반발하고 있다.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3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지난해 대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