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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70%가 10~20대"…한국 떠나는 트위치, 네이버 뛴다 [팩플]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네이버 캡처] 트위치가 떠난 시장, 네이버가 이어받을 수 있을까.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한국 철수 결정에 이어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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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종이신문 신년호가 주는 단상
김정기 한양대 명예교수·커뮤니케이션학 토끼의 해에서 용의 해로 바뀐 새해 첫날엔 좀 분주했습니다. 신년호 종이신문을 파는 곳을 찾으러 헤맸기 때문입니다. 버스터미널이나 정류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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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을 23개로 쪼갰다, 잘나가는 OTT도 쩔쩔맨 ‘적’ 유료 전용
■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 깊어가는 고민 「 콘텐트 산업에서 OTT는 이미 대세. 그동안 방송의 핵심이자 절대 갑이었던 각 유선 채널, 영화의 유통 중심이었던 극장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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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양성애자지? 먼저 알았다…넷플릭스 ‘첫 화면 2억개’ 비밀 유료 전용
■ ❓넷플릭스의 두 얼굴 「 좋은 콘텐트 독점 vs K콘텐트 세계화의 첨병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트 산업의 호재일까 혹은 악재일까. 양날의 칼, 혹은 아수라 백작처럼 단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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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몸에 여자 가슴을? 이현세 웃게 한 드로잉 천재 문하생
“만화가에게 인공지능(AI)이 재앙이 될 수도 있겠죠. 모두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게 되면, 결국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경쟁해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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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드라마 혹평 세례..."예상보다 더 최악" 지적 당한 장면들
지난 22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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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90%가 봤다…연애 안하는 MZ, 연애예능 '과몰입' 왜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연애 예능 붐이 말하는 것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동안 ‘먹방’이 휩쓸던 TV가 요즘 연애에 빠졌다. 연애 리얼리티 붐이 가실 줄을 모른다. 지상파, 종편,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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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이 19금이 된 순간…왜 분노는 게임위에만 쏟아졌나 [현장에서]
시작은 한 장의 일러스트였다. 나체에 가까운 미성년자 여성 캐릭터의 둔부를 문어가 휘감고 있는 그림. 빼도 박도 못하는 ‘19금 일러스트’였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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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이 19금이 된 순간…왜 분노는 게임위에만 쏟아졌나 [현장에서] | 팩플
시작은 한 장의 일러스트였다. 나체에 가까운 미성년자 여성 캐릭터의 둔부를 문어가 휘감고 있는 그림. 빼도 박도 못하는 ‘19금 일러스트’였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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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공권력 대신하고 나선 ‘유튜브 자경단’의 명과 암
경찰이 놓친 범인, 유튜버가 잡는다? 리얼한 취재 영상에 시청자 열광… 공중파 방송과 ‘단독’ 경쟁하기도 “신상공개라는 사적 제재는 위험…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 주의해야” 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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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만족 XR 기술이 펼치는 새로운 세상
인터넷, 모바일 시대를 넘어 메타버스 플랫폼 시대가 도래했다. 메타버스는 사실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이 강조됨에 따라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용어로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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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점성술사 말대로 국정 개입…美 뒤집은 무속 스캔들
모 정치인이나 공직자가 무속에 의지해 결정을 내린다는 소문을 종종 듣곤 합니다. 본인들은 ‘반대파의 음해’라고 반박하지만,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게 사실일 거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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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포털 뉴스 AI 알고리즘, 공개해 말아?…다시 커지는 논란
현장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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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후보님들의 젠더 감수성
치열한 경쟁과 깨끗한 승복, 여성적 리더십, 자매애 등을 키워드로 2030 여성 등에게 폭발적 인기를 끈 엠넷 '스트리트 오브 파이터'. 우리 정치에도 '스우파'적 감동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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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폭력적 살인 축제…오징어 게임, 아이들 시청 안돼”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스틸. [사진 넷플릭스]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작품 속의 폭력적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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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7억 인도네시아, 왜 웹툰 안먹히나…"범인은 오토바이"
“웹툰 생태계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국민소득, 스마트폰 인프라, 교통수단 측면에서 성장성이 높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주목해야 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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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1번 보는데 광고가 다르네…‘맞춤형 광고’ 뭐길래
맞춤형 광고인 어드레서블 광고가 지상파에도 등장한다. [사진 픽사베이] 지상파 채널 11번. 인터넷TV(IPTV) 셋톱박스를 연결해 방송을 시청 중인 A씨에게는 유명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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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보다 더 '안산 밉상' 됐다, 돈냄새만 좇는 유튜버 공포
조두순 집 앞 개인방송 경쟁. 연합뉴스 “웃고 떠드는 게 목적인가요?” “어휴 무슨 축제네 축제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 과정을 생중계한 한 유튜버의 유튜브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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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서도 송가인급 대형신인 나올까
‘미스터트롯’이 연령과 장르 를 넘어선 이들의 열정 무대로 어필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화 ‘파바로티’ 모델 김호중과 아이돌 출신의 40대 장민호, 알앤비로 연마한 영탁,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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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 ‘미스터트롯’ 송가인 잇는 대형신인 탄생할까
‘미스터트롯’에서 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장민호와 김호중. [사진 TV조선] 누가 트로트를 비주류라 했던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연일 신기록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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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가 '마의 벽'···"좋은 대본은 다 tvN·JTBC로"
지상파 드라마 포스터. 왼쪽부터 KBS2 월화극 '너도 인간이니?',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 SBS 수목극 '훈남정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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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한국은 유튜브, 중국은 콰이쇼우
짧은 동영상인 쇼트클립 사용자 급증…선정적·폭력적 내용 콘텐트 늘어 중국판 유튜브인 콰이쇼우 홈페이지. 중국에서 쇼트클립(短視頻, 짧은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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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여성 소비자, 분홍색과 인형만 좋아한다 생각은 오산
━ 최순화의 마켓 & 마케팅 아우디가 2017년 수퍼볼 시즌에 내보낸 광고 ‘딸(Daughter)’. 남자아이들과 경쟁하는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심정을 담았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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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프리즘]'위미노믹스'의 시대, 여성 소비자를 사로잡으려면…
최순화의 마켓&마케팅 2018년 1윌 직장인 조사에서 여성의 한 달 평균 용돈은 62만2000원으로 남성의 53만5000원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에는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