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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남일, 러시아 톰 톰스크 입단 外
◆김남일, 러시아 톰 톰스크 입단 김남일(32)이 러시아 프로축구 톰 톰스크와 18일 1년 계약했다. 세금을 제외한 순수 연봉이 100만 달러(약 11억8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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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 샤먼서 KLPGA 2010 개막전
올해 KLPGA투어 상금왕 서희경(23·하이트)과 2위 유소연(19·하이마트)의 라이벌 대결이 다시 시작됐다.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의 오리엔트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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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별세한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폴 새뮤얼슨 교수의 마지막 인터뷰 육성
“경제학자들의 경제학자”, “살아 있는 경제학 교과서”라고 불리는 폴 새뮤얼슨 교수와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것은 중앙일보·중앙Sunday였다. 지난해 9월 월스트리트발(發) 금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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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2010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개막전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이 17일부터 시작된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국 하문시 동방하문골프& 컨트리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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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최다 득표로 황금 장갑 영예
최다 득표로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안은 두산 김현수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롯데 홍성흔(32)이 야구 실력 못지않은 끼를 발산하며 2년 연속 황금 장갑을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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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박영훈·유창혁 … 누가 MVP ?
지난 주말 대구 영남일보가 경기 한게임을 챔피언 결정전 최종전에서 3대2로 꺾고 종합전적 2승1패로 KB2009한국바둑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1대1 상태에서 벌어진 최종 3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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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기상 유소연 서희경은 상금·다승왕
서희경(23·하이트)이 국내 여자골프 각종 상을 휩쓸었다. 서희경은 9일 서울 잠실동 호텔 롯데월드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9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최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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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 外
◆행사 ▶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은 10일 오후 4시20분 교내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마라톤 이봉주 선수를 초청해 동문 공로패 증정 및 후배와의 대화 행사를 연다. ▶신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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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을 알면 월드컵 16강 보인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
세계는 그의 발끝에서 축구의 황홀경을 맛봤고 그의 기행에 인생무상을 느꼈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49). 다시는 그라운드에서 그를 못 볼 줄 알았다. 마약 복용에 고도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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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강원FC ‘마케팅 최고 구단’에
올 시즌 프로축구에서 돌풍을 일으킨 강원 FC가 제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마케팅 우수프로경기단상을 받았다.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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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이슈 만발했던 2009시즌 KLPGA투어
J골프가 주관한 ‘KLPGA투어 2009시즌’이 끝났다. 이번 투어는 이슈가 가득한 시즌이었다. 우선 우승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졌다. 18개 공식대회의 우승자는 총 9명.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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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린나이코리아 인천 본사 통합 외
◇린나이코리아는 7일 '클린 컴퍼니(무차입경영회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서울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서울 사옥을 매각하고 본부 기능을 인천 본사로 집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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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우즈 불륜 파문 '돈 잔치'로 끝나나
우즈 불륜 파문 '돈 잔치'로 끝나나/부인에 660억원·내연녀에 11억원 12월 4일 TV중앙일보는 연일 핫이슈를 쏟아내는 타이거 우즈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골프 황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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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일본 소프트뱅크 가는 이범호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깜짝 스타는 이범호(28)다. 그는 지난달 일본 소프트뱅크와 3년 최대 5억 엔(약 65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 국가대표 4번타자 김태균(지바 롯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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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거리측정기 하나로 1000만 달러 수출탑 수상
허원영은 대기업에서 인정받는 직장인이었다. 사표를 내고 3년 정도를 방황하면서 ‘무책임하게 나온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꿈을 접진 않았다. 그는 지금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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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울린 '로봇다리 세진이' 장애인 인권상 받는다
시각장애인에게 독점적으로 부여된 안마사 자격이 위헌이라며 비시각 안마사들이 헌법소원을 신청한 후 2명의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분신자살로 목숨을 잃었다. 이때부터 서강대 임지봉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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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아시아축구연맹 감독상 허정무
“상이 아니라 아직 만족하지 말라는 채찍입니다.”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감독상 트로피를 바라보며 허정무(56) 감독이 말했다. 한국 축구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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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데렐라 서희경은 4 가지가 없지요 … 애교·빈틈·내숭·신용카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09 시즌 4관왕을 달성하며 올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필드의 패션모델’서희경. 서 선수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자택 방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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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 장애탈출 우리도 간다 ⑦ 끝-전문가 추천 코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일상 탈출 장애 탈출- 우리도 간다’ 연재가 7회를 끝으로 오늘 막을 내린다. 마지막 회에서는 장애인 레저 전문가 4명이 추천하는 여행 코스를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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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발전이 없기에 MVP 드립니다?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의 홈런왕 앨버트 푸홀스(29·세인트루이스)가 만장일치로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만장일치 MVP는 2002년 배리 본즈(전 샌프란시스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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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있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썰매, 카누, 산악자전거, 스노모빌, 스케이트보드, 수상비행기. 지난 1일 시작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100여가지 방법이 동원돼 화제가 되고 있다. 더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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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올해의 아시아 감독상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54) 감독이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남자)을 수상했다. 허 감독은 2010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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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끝났어도 화제는 남았다, ‘성남 대 인천’ K-리그 6강 PO
22일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성남 수비수 사샤를 퇴장시키고 있는 고금복 주심(왼쪽). [연합뉴스]22일 벌어진 성남과 인천의 K-리그 6강 플레이오프는 아직도 많은 뒷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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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승자의 대결 2라운드] 플로라 vs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양갈비에 된장·간장 입히고 피겨퀸 사랑 얹었지요 ‘김연아에게 보내는 편지’. 장윤석 셰프의 요리는 한 편의 편지로 구성됐다. 코스마다 만들면서부터 먹기까지의 과정에 ‘국민의 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