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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재정 지출 줄이려면 ‘건강경영’ 시민운동이 답
━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의원은 ’어느 국가나 건강정책은 발병 후 관리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우상조 기자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과는 중앙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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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충전 한도 늘어나며 '**페이'로 가전제품과 결제 가능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사진 금융위원회]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OO페이’ 같은 간편결제를 이용해 가전이나 항공권 등 고가의 상품을 살 수 있게 된다. 진입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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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송금, 하루 200만건 돌파…‘오픈뱅킹’ 도입으로 날개 달까
토스와 카카오페이 로고. [각 사] 간편송금서비스 이용이 하루 200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오는 12월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행되면 간편송금 시장은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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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한달 요금 1만원 미만 가능할까?…알뜰폰 5G 요금제 미리 보기
이르면 다음달(10월)부터 알뜰폰 가입자도 5G(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과 요금제를 쓸 수 있게 된다. KB국민은행이 다음달 중 알뜰폰 서비스인 ‘리브M’을 출시하고, 5G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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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 면허증으로 술 담배 사고, 렌터카 빌릴 수 있게 된다
지갑에 운전면허증을 소지할 필요 없이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 주류를 구입하거나, 렌터카를 빌릴 수 있게 된다. 또 설치와 관리에 비용이 많이 드는 전자식(기계식) 택시 미터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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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임명이냐 철회냐’ 딜레마 빠진 文…결정 나올까
━ 조국 후보자 임명 여부가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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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재정 중독’과 요원한 페이고
하현옥 금융팀장 해외여행이 보편화한 요즘 휴대전화 사용자가 선호하는 방식 중 하나가 현지 통신사의 ‘선불 충전식(Pay as you go·페이 애즈 유 고)’ 유심 카드를 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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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만에 보험금 청구…일상에 스며드는 블록체인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5일 인천에서 열린 UDC 2019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두나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그간 투기·사기·다단계 등 부정적인 것과 얽혀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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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도, 해외 난민 지원도 블록체인으로 한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그간 투기·사기·다단계 등 부정적인 것과 얽혀있었지만, 세계는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될 여러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가 이미 시작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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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영화처럼, 보험도 쿠폰으로 선물 가능
농협손보이 다이렉트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선보이기로 했다. [자료 금융위원회] 올 연말부터 커피·영화 쿠폰처럼 보험상품도 모바일 쿠폰(사진) 형태로 사고 선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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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도 기프티콘처럼 모바일로 선물
농협손보의 다이렉트 보험 쿠폰 서비스가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 [자료 금융위원회] 올 연말부터 커피·영화 쿠폰처럼 보험상품도 모바일 쿠폰형태로 사고 선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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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ㆍ토스 달리니…작년 194%나 늘어난 간편송금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결제를 하는 모습. 국내에선 신용카드 기반의 결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앙포토] 간편 송금 시장이 지난해 날아올랐다. 1년새 2배 가까운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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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보다 100배 편하다"···김밥집도 파고든 '키오스크'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안의 김밥집. 한눈에 봐도 오래된 50여 석 남짓한 규모의 김밥집 안에 최신 무인주문기가 설치돼 있었다.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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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도 은행 결제망 참여한다…금융업 영역 파괴 시동
핀테크(금융+기술) 사업자가 제공하는 '앱(애플리케이션)' 하나면 모든 은행 계좌로 돈을 보내거나, 본인 계좌의 잔액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00페이 등 각종 간편결제 플랫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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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내역 안 남아…전화 안 받아도 ‘보이스톡’은 받는다
보이스톡 무료 대화 화면엔 통화 ‘녹음 기능’이 빠져있다. 통화기록이 남지 않고 음성 녹음도 되지 않아 보안에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 보이스톡이 유행하고 있다. [김기정 기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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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 문 닫을 뻔한 원조 핀테크 회생기회 얻었다
홍성남 금융위원회의 ‘불법 카드깡’ 법령해석으로 폐업 직전 위기에 몰린 한 핀테크 스타트업에 사업을 추진할 기회가 마련됐다(중앙일보 2019년 1월 4일자, 2면). 신용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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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OUT]규제로 심정지 위기 몰린 핀테크 스타트업...규제개혁으로 심폐소생
규제에 막혀 사업 서비스를 못하고 있는 핀테크기업 '팍스모네' 홍성남 대표가 1월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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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안 남고 녹음도 안돼···불편해도 '보이스톡' 뜬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근무하는 A 변호사는 최근 대학 동기인 검사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런데 잠시 후 친구가 휴대전화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대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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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증자 여력 있지만 폐업하겠다”… 3년 반 전 예고된 ‘운명의 날’ 맞는 또 다른 자세
━ ‘자본금 요건 강화’…41개 업체 폐업 수순 오는 25일은 상조업계에서 ‘운명의 날’로 통한다. 상조회사 등록요건 중 최소 자본금 기준액이 3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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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540만 가입자 담당 공무원은 6명…“금융위·복지부 모두 맡길 꺼려”
━ ‘규제 공백’ 속 계속되는 상조업계 사건사고 상조업은 소위 ‘돈 되는 장사’다. 매년 가입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전체 납입금 액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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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틈바구니에도 국내 ‘디지털 경제’ 비약 성장…'배달의 민족' 업소 매출 3조원
배달의민족 배너. [사진 해당 업체 홈페이지] ━ 야놀자, 쏘카, 마켓컬리 매출 1000억 돌파 지난해 경기 악화와 소비심리 위축, 각종 규제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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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만 월 5억 명, 중국 핀테크 달려가는데…
중국 핀테크 기업 앤트파이낸셜. [사진 앤트파이낸셜] “좋은 말로 하면 강제로 해외 진출을 당했고 나쁜 말로 하면 추방당했다.” 지난달 31일 들른 홍성남(49) 팍스모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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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P2P 결제를 ‘카드깡’ 취급, 10년간 발목 잡았다
"스타트업은 안 되고, 대형 카드회사는 된다니 이런 차별이 어디 있나요." 지난달 31일 만난 홍성남(49) 팍스모네 대표는 볼펜을 꼭 쥔 손으로 이렇게 말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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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코나카드 플랫폼 첫 해외 수출계약 체결
좌측부터 탄비르 미슉(Tanvir Mishuk) TWTL 대표, 수샨토 쿠마르 몬달(Sushanto Kumar Mondal) 방글라데시 우체국장, 미노아르 호사인 탄질(Min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