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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추석맞이 막바지행사가 백화점가에 한창이다. 선물용품전시장을 신설하고, 매상에 따라 감사권도 주고 있다. 통신판매와 함께 배달체계를 강화해 서비스경쟁도 벌이고 있다. 신세계-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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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추석을 나흘 앞둔 현재 시장과 백화점은 추석빔과 제수용품을 사려는 손님들로 붐벼 대목다운 활기를 띠고 있다. 시내 백화점가에는 주말인 25일 평소의 배가 넘는 10만여명의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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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추석대목을 앞두고 백화점가의 추석판촉전이 고개를 들고 있다. 쇼핑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선물세트를 개발하는 한편 판매장에도 추석무드를 내기 시작했다. 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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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송년 가격인하 특별서비스 (신세계백화점)26∼30일 전관▲누비잠바=2만2천원▲방모스웨터=8천9백원▲모직남방=4천5백원▲바바리=2만7천5백원(이상 남성의류) ◇송년8대염가 특별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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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성탄사은가격인하봉사=(미도파백화점) 20∼24일 ▲남녀우피장갑=4천2백원 ▲양말세트(3족)=2천1백원 ▲팬티스타킹(3족)=1천50원 ▲실크스카프=7천3백원 ◇국내 유명케이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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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는 역시 식료품|설탕·조미료 많이 찾고 정육도 인기|국산양주 7백㎖세트는 l만5천원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가족이나 평소에 신세를 졌던 친지들에게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표시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정이다. 그러나 올해도 「마음만의 정성」을 전해야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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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면세범위 넘는 물건 반입|관세청, 해외연수학생휴대품내용 발표|관세문 품목, 카메라가 가장 많아
해외연수학생들 가운데 79명이 규정보다 많은 외국물품을 사갖고 들어와 관세를 물었으며 이들이 낸 세금은 한사람 평균 13만5천9백4원꼴이다. 3일 관세청이 밝힌 해외연수학생 휴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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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특색상품
가격별로 대중적이고 특색 있는 상품들을 대충 골라보면-. ▲3천만원 안팎= 비단꽃신(2천5백∼3천원), 망사장갑(7백원), 세면타월세트(4천원), 손수건세트(3천3백∼3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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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진 추석상가-장보기 안내
귀뚜라미 소리로서 가을이 열리고 가을경기는 추석대목에 절정을 이룬다. 오랜 불경기에 시달려온 상가에선 추석대목에 한가닥 기대를 걸고 고객유치에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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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는 한산…사은품 등으로 손님 끌어
우리민족 3대 고유 명절중의 하나인 구정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부터 구정이 공휴일로 지정될 것이라는 일부 보도가 나돌았으나 결국 공휴일로 지정하지 앉겠다는 정부의견이 확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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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금액보다 정성이 중요
연말이 되면 1년 동안 못했던 잡무처리며 가계정리, 또 새해를 맞기 위한 집안팎 청소등으로 모든 사람이 바쁜 나날을 보내게된다. 이런 바쁜중에도 잊지말고 새겨두어야 할것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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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3천원 매상마다 선물권|수입식품 선물세트 마련(미도파)|(새로나)직영매장에 청과물 진열
추석을 1주일 앞둔 시장·백화점가는 가을용품과 제수물을 점포마다 가득히 쌓아놓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남대문·동대문시장에서는 아동복 및 「와이셔츠」·앙말등 추석용품을 지방상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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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품 특매
4월은 상춘의 달. 시중상가와 백화점들은 등산장비 등 「레저」용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즐거운 비명들-. 게다가 어린이날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들을 위한 아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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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서 3억 원에 낙찰|이란「파라」왕비 진주목걸이
【테헤란=조동국 통신원】「이란」왕비의 목걸이는 얼마 짜리 일까? 돈 많은 나라의「퍼스트·레이디」인만큼 당연히 비쌀 줄로 짐작되지만 3억1천5백만원 짜 리가 될 줄이야.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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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졸업 특매행사
구정을 1주일 앞두고 있지만 상가는 「에너지」파동에 연이어 「1·14긴급조치」가 발표된 때문인지 호경기와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 특히 백화점 가는 예년에도 구정경기가 신통치 않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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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2만원짜리까지
연중 최대 대목기인 연말을 맞아 각 백화점가는 선물부 대특매 등 특매기간을 정하고 고객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를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미도파의 신장개업으로 백화점간의 경쟁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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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인기 1관에 천8백원|수박 첫선…2kg짜리 9백원호가|『신세계』선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페스티벌」
「파란참외」인하 계절을 알려주는 싱싱한 햇과일들이 지난주의 딸기와 도마도에 이어 속속 시장에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가장 인기를 모으는 과일은 딸기. 경남밀양등지의 온상재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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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쇼핑·가이드
12월 3번째 주말. 상가에서는 세모경기가 시작되고있다. 연말호경기를 노려 특매작전을 펴는 백화점소식을 중심으로한 상가소식을 알아보자. 21일부턴 시간연장 8∼9시까지 영업|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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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쇼핑가이드
12월의 두 번째 주말-. 이상난동 속의 며칠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날씨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거리에는 「캐린더」와 「카드」가 선을 보이는 등 연말기분에 접어든다. 앞으로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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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추석시장...물가만 올라
추석(22일)이 다가옴에 따라 일부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19일 서울시내 동대문시장 등에서는 추석수요품목인 햇밤이 5홉에 1주일 전에 비해 2백원씩 뛰어올랐고 쇠고기 값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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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성탄|시장 백화점의 연말경기
올해도 앞으로 10여일뿐-.「크리스머스」와 언말연시가 다가온다. 올해의 연말은 어느때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이뤄 자숙의 자취가 역연한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맞는 19일부터 상가·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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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놀이 상품
각급 학교 또는 직장에서 단체 들놀이를 많이 가는 철이다. 대부분의 들놀이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줄 선물·상품을 마련하게 된다. 참가한 사람 전원에게 줄 수 있는 값싼 물건에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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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의 멋
넥타이와 양말은 남자들의 옷차림 중에서 가장 손쉽게 봄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다. 코트와 양복은 겨울 것을 그대로 입더라도 얇은 면양말에 밝은 색 넥타이로 바꾸고 나서면 걸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