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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자리 뜨겁다..NC·키움·SSG 공동 5위
올 시즌 막판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이기고 공동 5위가 됐다.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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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집중력이 결여된 주루와 수비...역전패 자초
KIA 타이거즈가 프로답지 않은 주루와 수비로 패배를 자초했다. [IS포토] KIA 타이거즈가 먼저 빅이닝을 만들고도 무너졌다. 세밀한 플레이가 아쉬웠다. KIA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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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호+신본기 맹활약' KT, KIA전 11-5 완승
KT 위즈가 시즌 66승을 거뒀다. [사진 KT 위즈]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KT는 2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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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BS' KIA, 투·타 엇박자 속에 4G 연속 무승
KIA가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사진 KIA] KIA가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KIA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한화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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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9회 결승타...LG, 1위 KT와 1.5경기 차
김현수(33)가 9회 결승타를 날려 LG 트윈스의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LG 김현수. [뉴스1] LG는 19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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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결승 투런' KIA, 1위 KT 꺾고 파죽의 6연승
최형우가 KIA의 6연승을 이끌었다. [IS포토] KIA가 파죽의 6연승을 거뒀다. 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신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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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다승 1위-피렐라 홈런 1위, 삼성도 1위 점프
삼성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뉴스1] 다승 1위 뷰캐넌, 홈런 1위 피렐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2위로 뛰어올랐다. 사성은 10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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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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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화에 져 우승 또 연기…두산 5강·KIA 탈락 확정
NC 선수들이 23일 한화전 패배로 정규시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룬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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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1'…LG 4위 탈환
NC 선수들이 7일 고척 키움전에서 4-3으로 이긴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선두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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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주환 결승타로 단독 4위 복귀…KIA 3연승 끝
두산 최주환이 10일 광주 KIA전 4-4로 맞선 9회 초 2사 1·2루에서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의 4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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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롯데 꺾고 1위 NC 맹추격…LG 연장 승리로 3위 유지
키움 히어로즈 김웅빈 [뉴스1]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했다.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졌지만, 여전한 불방망이를 뽐냈다. 2위 키움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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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3타점' 두산, KIA 꺾고 4연승…NC 홈런쇼로 1위 수성
두산 최주환이 25일 잠실 KIA전에서 2회말 선제 솔로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연승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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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6이닝 1실점 시즌 7승… KIA, LG 0.5경기 차 추격
11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7승을 올린 KIA 타이거즈 양현종. 정시종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32)이 에이스다운 피칭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4위 LG 트윈스와 승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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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관중 입장 첫날 두산에 역전승…KIA 4연승
프로야구 관중 입장 첫 날인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LG 유강남과 고우석이 4-3으로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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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 호투 앞세워 선두 NC 이틀 연속 제압
15일 고척 NC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키움 투수 에릭 요키시.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NC 다이노스를 추격했다. 이틀 연속 NC를 제압했다. 키움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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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쟁탈 삼파전…KIA 웃고, LG·삼성 울고
프로야구 KBO리그 4위 자리를 놓고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 경기에 따라 4위 주인이 바뀌고 있다. 10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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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세혁 끝내기포로 한화 잡았다…KT도 끝내기 승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포수 박세혁(30)이 그 드라마의 주역이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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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끝내기 안타...LG 3연승
LG 트윈스가 베테랑 정근우(38)의 끝내기 안타로 6연승을 달리던 롯데 자이언츠를 멈춰세웠다. LG 정근우가 12일 잠실 롯데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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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싱긋, 박병호 침묵…엇갈린 4번 타자
클린업 히터 ‘클린업 히터(cleanup hitter)’. 야구에서 4번 타자를 부르는 말이다. 앞 세 타자가 출루한 뒤 만루 홈런을 날려 베이스를 일소하는 타자라는 의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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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꾼' 브룩스 시즌 2승, KIA 롯데전 9연승 질주
4일 광주 롯데전에서 투구하는 KIA 투수 브룩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선발 애런 브룩스는 시즌 2승을 거뒀다. KI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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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이강철-송진우-정민철, 그리고 양현종... 통산 140승 달성
통산 140승 기념구를 든 KIA 투수 양현종. 광주=김효경 기자 선동열, 이강철, 송진우, 정민철, 그리고 양현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2)이 프로야구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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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10호 포'..5연승 LG는 NC 추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로베르토 라모스와 채은성의 홈런으로 KIA 타이거즈를 6-2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2위 LG는 15승 6패를 기록하며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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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끝난 KIA, 연패 당하지 않았다
KIA 투수 드류 가뇽. [연합뉴스] 연승이 끝난 뒤, 곧바로 이기며 연패를 피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드류 가뇽의 호투와 김선빈의 맹타를 앞세워 KT 위즈를 제압